인간의 화각과 가장 비슷한 화각은 몇mm일까요?

전 35미리 같습니다.

전 24mm인듯하네요

사람이 생각보다 광각아닌가요? 제대로 초점이 안맞아서 그렇지 옆쪽도 보이는데 이부분을 포함할지말지 모르겠네요ㅎㅎ

전 85,,,,, 뭐 좀 답답한 감은 있지만, 그래도 대충 두둔으로 보는 거하고 비슷하게 보입니다...물론 일부만;;ㅡㅡㅋ

보통 35 라고하는데 그냥 전 체감상 24ㅋㅋㅋㅋ35 너무 좁은데...

사물을 집중해서 바라볼때 인식되는 양쪽눈으로 보는 화각이 35mm
한쪽눈으로 사물을 집중하여 봤을때 사람이인식하는 원근과 유사한 화각이 50mm 아닌가요

전 화각(넓이)은 28mm 같고 거리정도(피사체크기)는 85mm 같아보이네요~

43mm....

43mm
펜탁스에 43리밋이 그런 이유로..
괜히 스냅 최적렌즈가 아니라는..

제 눈은 10mm만큼은 넓게 보이는 것 같은데 훔

생각보다 넓어요 팔을 좌우로 벌리고
양 팔이 다 보일때까지 좁혀보세요
대충 160도 이상 나올껍니다

원근감이 50미리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참고로 제눈은 16미리정도 되는듯한데 아웃포커싱도 잘되고 왜곡이 없어요

주변부 해상도가 워낙 떨어져서, 전 양쪽 다해봐야 50 나오는듯.

화각은 35 거리감은 50

양옆으로 눈돌려서 정확히 초점 맞출수 있는게 60도 정도인듯 합니다.

원근감 = 50mm
시야각 = 18mm이상
흔히 50미리가 인간의 시야랑 비슷하다고 하는데 그게 원근감이랑 왜곡이 없단말이지 시야범위가 그렇단 말이 아닙니다. 50미리 화각이면 눈에다가 휴지심 대놓고 보는 수준입니다

센서의 대각선 길이에 준하는 촛점거리를 가진 렌즈가 인간의 시각과 비슷하여 표준렘즈라고 합니다. 35판형기준에선 아마 40몇미리일텐데 그에 근접한 50미리를 표준이라 부르죠 40몇미리 애매한 화각렌즈의 존재 이유입니다.

원근감은 피사체(또는 배경)과 카메라의 거리에서 나오는거지ㅜ화각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50미리로 찍고 같은 위치에서 35미리로 찍고, 35미리사진을 50미리로 찍은 사진만큼 크롭해보세요. 원근감, 배경압축이 똑같이 표현됩니다.
50미리로 찍고나서 35미리를 들고 50미리로 찍은 사진과 똑같이 배경프레임을 맞췄을 때(앞으로 걸어가겠죠? 거리변화) 원근감이 달라지는거죠.

28/50

화각은 잘 모르겠고 보통... 원근감을 생각해서 50mm를 많이 추천했던걸로 기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