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정치학회와 사회학회가 공동 주최한 시국 대토론회 ‘대한민국 어디로 가고 있으며 어디로 가야 하는가’에 참석한 송호근(61)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60대 이상 정치인들은 조건 없이 물러나고, 50대 정치인들이 연합하고 전면에 나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송 교수는 60대 이상 세대를 “최고의 성장 시대를 살며 자원을 독점한 세대”라고 칭하며, “그들에게 복지는 ‘시혜’라는 개념이 강하므로 미래 세대의 희망을 반영할 정책을 펴기 어렵다”고 말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19/2017011900931....
1. '65세 정치정년' 주장한 표창원 의원 주장과 비슷한 맥락
2. 미국 대선을 보면 같은 후보가 재도전하는 경우가 잘 안보임
3. 우리는 두번 세번 될 때까지 도전하다 보니 결국 고령화
4. 이것에 대한 비판여론 싹 틈
4. 거의 모든 직업에 정년이 있다는 점, 그러나 정치참여는 직업이 아니라 권리라는 점 등 많은 견해와 논란이 있을 듯
65세 이상은 솔까 판단력이 제대로 인지 모르겠음...
사표 제출했나보네요.
그러면, 현실적으로 대통령후보 꼴통보수에서만 나올듯.
중도나 진보 후보는 언론에서 항상까데므로,
꼴통보수는 젊은후보 한번에 되는데, 진보는 좀 알만하면 늙어서 60세이상되어
나가리.
의도와는 다르게 꼴통보수 영구집권됨.
60세 정년위해서는 언론이 먼저 균형잡혀야함.
나이는 물론, 이미 정치적 공직에서 나라와 국민을 위한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한 인사들은 당연히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정치범죄에 연루되거나 그 기회를 여러번 가졌던 인물들은 더 이상 그 두터운 낮작을 들어내지 말고 사라져 주길 진심으로 바란다.
교수는 60세 넘어가도 되는거겠죠
제가 항상 주장하는것
정치인 정년 : 65세
투표권정년 : 70세
운전면허증 반납 : 75세...이래야 나라가 바로 서고 청장년층이 비젼을 세울 수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의사면허도 정년이 있어야 합니다.
운전 능력은 평가가 가능해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70넘으면 운전도 못하게 하자고 하는 사람들이 좀 있는데.
동일한 사람이 70넘은 사람을 대통령을 시켜야 한다고 우기는건 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일률적으로 모두 강제하자는 즉 금지가 아닌 제한이 필요합니다.
운전면서 갱신시 그에 따른 적절하고 현실적인 테스트와 병력검증이 필요하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