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낚시없이 완결맞다.
왜 실망을 했냐, 설명을 하자면 정력제가 뭔지를 알아야 이해가 쉬울거 같다.
정력제라는게 약효에 의해서 똘똘이에 혈액을 많이 공급해주고 잘 안빠지게 하는거다.
즉, 똘똘이는 화났는데, 니 마음도 같이 불타진 않는다는 거다.
흔히, 강직도랑 횟수가 늘어난다고 한다.
조루를 고쳐주진 않는다니까 참고하고.
부푼 마음을 안고, 영상을 시청하자 나도 같이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솔직히 강직도는... 딴딴해지기는 했는데, 평상시랑 큰 차이는 못느끼는 정도?
근래 들어 좀 안딴딴해지고 살짝 부드러운 날이 있긴 했는데,
확실히 그러진 않았고 충분히 단단했다.
중고딩때 같은 느낌은 아니었다.
여튼 이제 드디어 원래 제목대로 x을 시작했다.
평상시 나의 치는 습관은 오랜 시간 완급조절하며 30~40분을 유지하는 거다.
급하게 치면 2분만에도 끊을 수 있는데, 만족스럽진 않고...
여튼 난 약을 믿고 급하게 치기 시작했다.
뭐 플라시보 효과인지, 급하게 쳤는데도 대략 8분정도 걸린거 같다.
당연히 내 오xx을 사용했다.
발사가 끝나고,
현자타임이 찾아왔다.
인터넷 말대로라면 이상태로도 어느정도 유지가 된다고 했는데,
놀랍게도 진짜 반정도 유지가 되고 있더라.
그상태에서 영상을 계속 보니 다시 처음처럼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단단해지기만 할 뿐이다.
나는 아직도 현자인 상태였다.
일단 섰는데, 할 마음이 안생기니, 내 예상과는 달랐다.
그래도 일단 섰으니 다시 한번 시작을 했다.
확실히 1번 빼서 그런지 발사가 잘 안된다.
이번엔 시간을 안봤지만 20분정도 소비를 한 거 같다.
근데 20분동안 즐겁지가 않다.
진짜 이게 남편들이 말한 의무방어전인건지,
즐거워야 할 행위가 즐겁지가 않다.
흡사 숙제를 하는 기분이었다.
그렇게 2번째 발사를 하고나서도,
내 똘똘이는 다시 자극을 주니 일어서기 시작했다.
그러나 내 마음의 불은 이미 꺼지다 못해 잿더미가 날리는 상태였다.
그래서 할 거 없이 유게에다가 후기나 남기고 있는거지...
물론 지금도 머릿속으로 생각만해도 피가 슬슬 들어가고, 영상 보면 다시 선다.
근데 하고 싶진 않다.
이게 결국 탈모약으로 인한 성욕 감퇴때문인지, 나이때문인지,
아니면 솔플이라 그런지 모르겠다.
보통 후기보면 실제 행위 후기들이 많았는데, 대부분이 만족한다고 써있더라.
결국 내가 이 약을 실제 행위에 써 볼 날이 올까 싶기는 한데,
그런 날이 오게 되면 다시 한번 썰을 풀어보겠다.
현자타임중에 혼자 x친 후기는 없어서 남겨봤다.
아 가장 중요한 부작용을 안남겼네.
흔히 홍조랑 두통, 심장박동이 빨라짐, 소화불량 등이 온다고 하던데
확실히 얼굴이 좀 붉어지고 화끈하는 느낌은 들더라
심장박동이 빨라진것도 못느끼겠고, 속도 편안하다.
여기선 댓글에 궁금한거 남기면 답글로 알려준다.
이건 베스트로 보내서 박제해야해
남자의 제한횟수...
TS되서 여자가 되면 탈모도 치료되고 횟수도 무한해진다구!
리비도는 못살리는군 역시
그냥 발기만 ㅠ
애초에 부왘! 하면서 하고싶은데 잦이가 자극을 받아도 잘 안선다거나 그런 증상이 나타난 사람을 위한 약임.
.
이건 베스트로 보내서 박제해야해
누군가 서둘러서 아카이브를 돌려!
아르기닌이랑 마카 먹으니깐 효과 좋던대
그건 성욕강화 및 정액량 증가여서 확실히 효과있더라 ㅇㅇ
아르기닌은 탈모에 영향을 미친다고 해서 제외하고
아연? 같은거 찾아봤고, 주문하려고 준비중임
결국 운동과 보조제가 더 좋은거 같음
아르기닌 1알, 레시틴 2알, 마카 1알씩 먹고 유산소 좀 했는데 꽤 좋음. 운동 보조 효과도 있고
마카가 뭐야?
페루산 산삼 비슷한건데 정력에 좋다고 유명함. 보통 캡슐형태로 정제된걸 복용.
아르기닌이랑 아연 먹는데
별 효과 없드라
음.... 이해가 간다...
리비도는 못살리는군 역시
그냥 발기만 ㅠ
단순히 혈관 확장시키는 약 아님?
비아그라 타다라필 기전이 다를걸
리비도는 관계없는거 맞을거야
양보다는 질이라는 교훈적인 글이네요.
남자의 제한횟수...
TS되서 여자가 되면 탈모도 치료되고 횟수도 무한해진다구!
ㅅㅂ 그놈의 TS사랑은 진짜 유게이새기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결국 탈모약으로 인한
애초에 부왘! 하면서 하고싶은데 잦이가 자극을 받아도 잘 안선다거나 그런 증상이 나타난 사람을 위한 약임.
나도 하루에 여러번씩 하고 싶단 생각을 들어서 시도를 해본건데, 바로 이어서는 마음이 동하지가 않네...
.
먹고 효력나타나는데 몇분 걸림
싼후 우울증약이네.
쯧쯧 약은 단단하게만 해줄뿐 너에게 흥분을 가져다 주지 않는단다
너에게 필요한건 흥분을하려는 자세다
만약 너에게 한줄기 용기가 필요하다면 반개만 짤라먹는 졸부짓은 그만두고 어서 한개를 통째로 삼키렴 새로운 세상이 열릴꺼야
약은 마치 밥그릇에 채워진 밥과도 같다
약은 밥그릇이 빌때마다 계속 채워주지만 그것을 먹기위해서는 너 스스로 행동이 필요한법
정력제 먹고 딸딸이의 진수를 알고싶다면 나에게 쪽지를 보내려므나
넌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오나마스라도 되냐?
오오 딸렐루야..
어.. 음..
? 발사 하고 나서 반쯤 유지되는건 그냥 일반 상태 아님?
발사하고 나서도 안 건드려도 몇분은 반쯤 유지되다가 시간 좀 흐르고 가라앉지 않음?
맞음. 나도 약먹어봤는데 평소랑 별차이 없었음
뭐 사람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예전엔 나도 그랬는데
이제는 금방 그냥 줄어들더라고
할배.... ㅠㅜ
평소에도 30~40분씩 쳤으면 팔에 알통생기겠다
생각해보니 그렇네. 평소에 3~40분씩이면.... 알통 수준이 아니라....
거기 굳은살 생기겠다 ㅋㅋ
루리웹 다운 베스트 글이다
그냥 약국가서 달라고하면 줌 ?
처방전 필수라, 주변 내과라도 가서 여자친구랑 하려고 했는데 잘 안되서 왔다,
주변에서 팔팔정 먹으면 좋다란 말 들어서 왔다고 말하면 금방 처방전주더라
일단 난 혈압 한번 쟀는데, 정상이라 별말 안하시더라고.
진짜 저 시나리오대로 얘기하는데 자괴감이...
비뇨기과가서 잘 안선다 하면 걍 처방해줌
전문의약품이라 처방전 필요
남자는 싸고나면 현자유도 호르몬이 나온대. 그래서 발기가 유지되어도 탈력감과 현자감은 그대로
그래서 섹♡ 끝나면 좀 쉬었다 사정할수 있을때 섹♡해야함.
바로바로 되는 사람들도 있는데 당연히 이건 개인차니 안나오면 좀 쉬었다 하세요.
보아하니 너는 문과가 확실하구나
마음의 불이 잿더미가 되어 날리는 부분에서
좀 감동했다
.
좋~~~~~ 은 게시글이다!!!
공부하고 갑니다-!!
약 얼마함?
팔팔정은 50mg 한알에 2500원인가 들었던거 같은데
일단 팔팔정 100mg 4알 + 타다라필 4알 해서 36,000원 나옴
팔팔정은 반으로 쪼개서 먹으니 8회분이고(사람에 따라 25mg으로 먹는 사람도 있다하고)
타다라필은 그냥 1알에 1회분이니 4회분, 총 12회용이네
12회에 36,000원이면 나쁘진 않은거 같음
처방전 받으면 개당 5천원선
저런거 처방전 안받고 살 수 있어?
안받고 사는건, 인터넷 광고로 떠도는 짜가약인데,
성분이 아예 다른 짜가도 많고, 설사 성분이 같아도
정교한 작업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1알마다 성분량이 뒤죽박죽이어서
잘못먹고 골로 갈수도 있대.
그냥 잠깐의 쪽팔림을 참고 사는게 낫겠더라.
옆동네까지 가면 얼굴 알아볼 사람도 없고.
알약 삼킴?
난 알약 못먹눈뎅
저게 비아그라 같은건가?
비아그라 저작권끝나서 국내에서 복제한 약들임
팔팔정이 비아그라 복제고, 타다라필은 딴거 복제라고 했는데
보통 팔팔정이 싸서 많이 산다고 하더라
유게의 4이언티스트가
이런게 왜 베스트에 있는거야?
그니까 모쏠아다 20대 후반인데
탈모까지 있다
이거죠?
시새발끼....... 약먹고 많이 좋아졌다 ㅅㅂㅠㅠ
너어는 진짜 나빳다
일단 ㅇㄷ
효과는 사람마다 케바케임 난 별 효과 없엇음
글고 쓰고 만족했다는 사람은 대체로 그냥은 중간에 죽는다던가 아예 잘 안선다던가 하는 사람임
아님 넘치는 성욕을 물건이 못받아준다던가...는 일부겠지
하고는 싶은데 잘 안서서 약에 힘을 빌어 잘 즐겻다~ 라는 거지 현타 이후에도 정신적 흥분도를 유지해주는 약이 아니란거임
글쓴이 말대로 단지 기계적으로 서기만 할뿐. 그마저도 효과는 천차만별 반드시 효과있는것도 아님
약은 비뇨기과가서 상담 10분하고 처방해달라하면 쉽게 해주고 알약 말고도 지갑에 들어가는 혀에 녹여먹는 패치티입도 있으니 참고
20대 까지만 해도 ㅇ동이나 알몸 보면서 물건이 중간에 죽는다는걸 이해를 못했는데 30대 되니까 약의 필요성을 느끼더라.
우스갯소리로 의무방어전이라 하는데 그게 왜 그런지 실감나는 나이가 됐음... 물론 익숙해져서 그런것도 있지만 그냥 유지 자체가 잘 안됨
ㅠㅠ 나도 피곤하면 섰다가 금방 가라앉더라구요 ㅠㅠ
살신성의 이건 추천 감이야
다른건 몰라도 평소 3~40분이라는게 ㅋㅋ 10~20분도 아니곸ㅋ
한번 싸면 끝인데, 아깝기도 해서
완급조절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그렇게 되더라고ㅋㅋ
메모.메모..팔팔정 한알 2500원..비뇨기과 처방전 잘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