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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옛날영화 총기액션 수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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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예산이라 우짤수없지
맨 마지막도 개쩔었는데, 특히 장전모션.
저기 코트입고 헬멧쓰고 돌아다니는 에들부터 배우가 아니라 스텝..
글쎄 지루하다는건 개인차인듯. 내용도 흥미롭고 재미잇엇는데
킬레릭
건카타!
근데 이퀼리브리엄 액션씬 자체가 얼마 안됨..영화는 지루하고
저예산이라 우짤수없지
글쎄 지루하다는건 개인차인듯. 내용도 흥미롭고 재미잇엇는데
저기 코트입고 헬멧쓰고 돌아다니는 에들부터 배우가 아니라 스텝..
끝나고 스텝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액션 영화의 탈을 쓰고 있지만, 원작도 영화도 근본적으로 사회과학적 주제를 다루는 내용이라서 그런 내용을 별로 안 좋아하면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그런 거 좋아하면 아주 재미있음.
어 나두. 괜찮게 봤어. 되게 단순하니 내용이 결말까지 스트레이트로 가는거 같아서 시원하던데.
헐 진짜??????
난 뭔가 1984 느낌 나서 흥미롭게 봤어
스토리도 크게 나쁘진 않았었는데..
제작비가 모자라서 부랴부랴 검은코트입히고 연기자가 아니라 감정표현 못하는 스탭들 얼굴 안보이게 오토바이 헬멧 씌움.
ㅋㅋㅋㅋㅋㅋ 이런 뒷야기도 재밌지. ㄳㄳ ㅋㅋㅋ
개간지
그리고 이걸 본 모 애니의 핫걸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몸소 건카타를 사용했다지 ㅋㅋㅋ
ㄹㅇ 개쩔었음
처음볼땐 그냥 멋있었는데
지금 보니까 ㅄ 같지만 멋있다
..........저게 ㅄ같다고?
요즘 권총 액션 트렌드가 중심축 유지자세를 기반으로 한 리얼지형이라서 그럴껄
리메이크 한번했으면 좋겠음
로망이 철철 넘첬지
이런거 좋다는놈들중
남자답지못한놈 하나 못봄 ㅡㅡ
그리고 총으로도 존나 마샬아츠같은 액션을 보여줄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이는 좀 더 현실적인 액션에 치중한 존윅으로 발전했다고 봐도 되려나
ㄴㄴ 저건 날고 뛰고 매트릭스급으로 뛰댕기는데.
존윅은 늙은 키아누리브스를 위해서 중우하게 걸어다니면서 한땀 한땀 정리해나가는 식임.
저렇게 적진 한가운데서 춤추기 보다, 외부 부터 사과 깍기 해가는 식.
ㄴㄴ 존웍은 콜래트럴 대미지의 모잠비크 드릴 같은 실제 사격술이나
혹은 제이슨본 같은 실전액션 위주라 재미있던거...
2편에서 소믈리에 때문에 약간의 간지감성 같은게 있긴 했지만 거의 대부분은 이런요소들 때문이죠
건카타는 걍 B급 감성의 액션...
사실 따지고 보면 중2병 스러운 B급 액션인데 요상하게 잘먹혀 들어갔음...
"울트라 바이올렛"에서도 비슷한 액션 나온듯 해요...(...진짜 킬링타임용 영화....)
그 이퀼리브리엄 이전 총기액션이라 하면 주윤발 쌍권총같은 간지만 살리는 식이라거나, 엄/은폐 위주의 정적인 액션에서 리얼리티를 가져온다거나 하는 식이었다면,
좀 더 동적인 총기액션도 가능하다는걸 보여줬고, 이후로 많은 미디어에서 영향을 받은걸로 알고있거든.
나도 존윅의 방식이 아예 정반대라는걸 알어.
다만 저런 총기를 근접하여 쓰는 액션도 충분히 멋질 수 있고 먹힌다라는 걸 보여준것에 영향을 받지 않았나 생각할 뿐이야 ㅇㅇ
근카타
ㄹ카타
와 뱉맨!
배트맨이 총을 쓰기 시작했다.
맨 마지막도 개쩔었는데, 특히 장전모션.
진짜 남자의 씹 로망이 다 담긴 장전모션ㅋㅋㅋㅋ
탄창 던져놓을때 서있길래 먼 폭탄인줄. 저걸 쏴서 터트리는..
건카타
와! 이퀄리브리엄!
개 잡는 총이 은근 고급진 총이었지. 근데 한국 개봉 때는 매트릭스 드립 쳤다가 망함
그런데 주인공이 전투씬에서 밀리거나 위기에 빠지는 묘사가 없고 매번 일방적으로 조지고 중간보스 흑형은
3초컷 최종보스는 30초컷으로 쳐바르는 걸 보니 진짜 존나 센 듯.
'옷은 조심해 주세요'하니까 진짜로 최소한만 건드려서 쳐발라버림
주인공이 설정상 최강의 클레릭이긴 함.
일단 별다른 방동도 없이 총을 쏘는걸 보면 완력하나는 최강이죠
원래 게임에서도 그러잖아요 중간보스는 말만 많고 정작 3초컷 페이크 보스 ㅋㅋ
나중에 별거 아녀 보이는 보스가 히든보스가 등장
근데 최종보스전도 진짜 개 쩔었음
뭔가 내용이 있던거 같은데 건카타만 생각나는 작품
그 까불던 흑형이 한큐에 가는게 넘 웃겼음
액션만 보면 영화 다 본다고 해도 될 정도
저예산에 흥행도 실패했지만 그래도 나름 철학적 의미도 담았고 건 카타로 액션영화계에서 한 획을 그었으니 역사에 남을 만한 영화지.
존나 유치한데 존나 멋있음.
막상 동생한태 보여주니까 이세계물 보는 유게이마냥 비웃더라 ㅅㅂ 대체 왜....
이제는 건카타가 하두 여기저기 저렴하게 팔려가서 중2병 대명사처럼 되어버렸으니
괜찮았음, 내용도 나름 심오하고
약간 옛날 홍콩영화 같은 쌈마이 액션에 각잡힌 간지를 첨가한 맛이지
배트맨 총질한다!! 도망쳐!!!
이거 보고 뻑가서 친구들 억지로 데리고 울트라 바이올렛 보러갔다가 지금까지도 까임. 영화 고를때 선택권이 읍서...
클레릭 총구섬광이 십자가인게 멋졌음
이퀄리브리엄
저때도 재미있게 봤는데... 지금은 존 윅3 기다림
총으로 근접전한다는게 굉장히 참신했음.
죽어 죽어 죽어
클레릭들은 어릴때부터 총기관련 교육 빡세게 받아가면서 육성된 엘리트중에 엘리트라는 설정이 있음. 상대 위치와 사선을 예측하고 사선에서 몸을 피하면서 총을 쏜다는 놈들
저 영화의 '성직자'들은 저 건 카타 무술을 엄청나게 열심히 수련함. 주인공은 그 성직자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능력자.
아쉬운 건 감독으로서 만든 후속작 울트라바이올렛은...
울트라바이올렛 이후로는 감독은 안하고
시나리오 위주로 활동을 함
https://www.imdb.com/name/nm0934483/?ref_=fn_al_nm_1
난 이 영화 액션도 기억에 남지만 제일 인상적이었던건 어떤 여배우 연기였음.중간에 화형당하던 여자...
죽기 직전에 바라보는 눈빛이 진짜;; 눈으로 말한다는게 어떤건지 보여주는 듯한 연기였음.
일단 영화 스토리도 나름 적당히 무겁고 시대배경이나 설정도 당시 나올때는 정말 참신했다.효율을 중시하게 되어 감정을 배제해야 효율이 올라가고, 이에 맞춰 감정자극할 만한 음악, 문학, 그림 등의 예술품을 전부 부정한것으로 탄압하는 설정이 일단 신선했음.
두번째는 총으로 저렇게 화려한 전투씬을 찍을 수 있다는게 충격이었다.(360도 난사씬같은거)
저 난사씬 진짜 멋있었는데 ㄷㄷ
진짜 이퀄리브리엄을 능가하는 총기액션을 본 기억이 없다.
이게 벌써 옛날 영화 소리를 들을 때가 됐구나...
난 유치했는데
감독이 액션을 짜오면 그걸 될때까지 몇시간이고 연습해서 촬영했다던가
그건 그렇고, 중간보스 흑형도 결국 감정 통제하는 물약 안먹고있던거 아님? 죽기 직전에 보면 대놓고 웃고있던데
난 권총 던져서 총구쪽 잡으니까 손잡이 끝에서 스파이크 나와서 그걸로 뚝배기 깨는게 제일 간지나던데.
근접전에서 권총으로 직접 구타하는 신세계를 봄
재밌게봤음.
*강아지 한 마리를 지키기 위해 수십명을 족치는 모습이다
매트릭스 아류라고 저평가 받은거 같은데 액션은 그러저럭 괜찮았던걸로 기억함
이거 마징카이저 스컬에서 그대로 따라했잖아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327&v=U02E2sjwlLM
영상으로 보자
후하... 개쩔지
저영화 명대사들
흑인프리스트 : 난 감정이 없다구요!
경찰 : (졸라 놀라면서) 감정 유발자다!
저거 개한마리 살리려고 그러던거던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