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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훈훈한 중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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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奇香 2018/10/23 01:49

    140에서 130이 힘들 때는, 힘 빼면 가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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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비바이러스 2018/10/23 01:56

    역지사지의 표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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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미남이천수 2018/10/23 04:02

    ㅋㅋ 한방에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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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차니즘킹 2018/10/23 04:51

    그래도 중간은 가네요.
    보통은 저렇게 되기전에 이미 알텐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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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만과변견 2018/10/23 07:22

    10원 가지고 너무 야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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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아들쌍둥이 2018/10/23 08:13

    중간에서 만나서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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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수8단 2018/10/23 08:25


    이런 유형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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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초 2018/10/23 09:20

    부웨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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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빵 2018/10/23 09:29

    예전에 고노 마사루 기타 중고판매할때 쿨매한적 있었는데-
    올린지 몇시간만에 구매자 연락와서 바로 달려오심. 부산에서 경기도까지.
    열한시 출발해서 새벽 4시에 만나 줄한번 뚱겨보고 바로 거래. 기름값 20만원 빼드렸었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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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터섹션 2018/10/23 10:01

    저 서울서 편의점 할때
    자기 대구서 왔는데 깎아달라고 하시던
    손님 생각나네요.
    저도 이거 팔려고 인천서 왔는데
    비써게 사주심 안대요? 했더니
    그냉 계산하고 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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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빨다싼춘기 2018/10/23 10:14

    저도 예전에 카메라 팔 때 저런 경우 있었는데...
    처음에 가깝다고 본인이 직접 오기로 했다가 일이 생겨서 남자친구 보낸다고 하더니
    직접 온 남자친구란 사람 자기가 평택에서 왔다고 기름값 많이 들었으니 3만원만 빼달라고...
    '제가 평택에서 오시라고 부탁드린 것도 아니고 제가 그 기름값을 왜 빼드려야 하죠?
    라고 물으니까 꿀먹은 벙어리...
    그냥 네고 부탁했으면 좀 빼줄 생각도 있었는데 너무 얌체같아서 제 값 받고 팔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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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cos에이브이e 2018/10/23 11:03

    빠른 이해 부분이 진심으로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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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뉘셔유 2018/10/23 11:50

    저는 예전에 노트북 팔때 (중고나라 평균 약 120만원 정도)
    제가 대전에 살고 있는데....
    역/터미널 등 상호 접근성이 용이한 곳에서 직거래시 120만원
    제가 살고 있는 집 앞까지 오면 105만원
    원하는 곳 까지 가져다 드리면 135만원
    이렇게 올렸더니, 인천에서 퇴근하고 차 몰고 오셨더란.....디젤차라서 유류비가 별로 안들어서 그러셨던 걸까...
    이렇게 올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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