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분홍색 가운(한의사) vs 오른쪽 푸른색 가운(양의사)
정리
※ 양의학 관점의 유전성 탈모 원인
1. 남성 호르몬+5알파 환원효소 = DHT 호르몬
2. DHT 호르몬+모낭 = 탈모
이때 유전이란, '모낭의 민감도'가 사람마다 달라 유전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
이 민감도를 개선할 방법은 아직 없기 때문에 양의학에서 탈모 치료 방법은 현재까지 다음과 같다.
1. 5알파 환원 효소를 차단하여 DHT 호르몬 생성 억제. (프로페시아 등의 약물 복용)
2. 아예 거세를 하여 남성 호르몬을 차단.
3. 기타 미녹시딜 계열, 모발이식 등.
※ 한의학 관점의 탈모 원인
1. 유전성이던, 후천적 스트레스 성(원형 탈모 등)이건 관계 없이
내 안의 '화(火)'가 두피열로 나타나고, 그것이 모발의 물기를 말려버린다.
따라서 탈모를 개선하기 위해선 내 몸 안의 화를 다스리고
두피열을 내리도록 해야 한다.
한의학 양의학 싸우지마요 어차피 둘다 치료 못하잖아요~
결론은
이미 온 탈모는 못 고치니까 그냥 살라는 거 아니냐?
그 화라는 걸 스트레스로 바꿔 얘기하면 맞는 것 같기도?
거세가 가장 확실한 방법이군
과학과 종교의 싸움 같은데 이거
약이 효과는 있는데 부작용이
이미 모발 없는 사람들한테 이유를 설명해도...
그래서 ? 완벽한 치료약은 언제 나오는데 ??!!
거세.
탈모가 오기전에 죽거나
거세가 가장 확실한 방법이군
예전에 한시가 급하다고 제발
만들어달라던 댓글 생각난당..
과학과 종교의 싸움 같은데 이거
둘다 맞는거 아님?
단지 양의는 남성형 탈모를 말하는거고
한의학은 스트레스성 탈모를 말하는것 같은데
유전이고 뭐고 다 두피'열' 때문이라잖아.
근데 그럼 모발이식한 머리는 왜 안빠지냐는 거지. 열은 그대론데.
빠져버려서 쓸쓸해진머리로 열이빠져나가버린거임ㅋㅋ엌ㅋㅋㅋㅋㅋㅋ ㅠ
근데 그 화라는것도 스트레스 아님? 결과론적으로 둘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유전과 스트레스 때문에 숨풍숨풍 빠진다는거잖아. 그래서 내가 지금 이렇게 빠지고있는거고. 시발
흥분을 자주하는 사람은 혈액순환이 달라서 그로인해서 피부온도와 모근이 영향을 받고 뭐 그런거 아닌가
근데 그걸 그냥 “화 잘 내서”로 딱 닫아버리는건 너무 근시안적인거 같은데
이딴건 그냥 종편찌라시 수준 방송이지............ 이걸 가지고 한,양의 문제로 보는건 좀 ㅋㅋㅋㅋㅋㅋㅋ
또, 그냥 대본일 확률도 높아보이고
딱 종편 시청자 나이대에 맞는 내용이네. 저런 내용 으르신들은 환장함.
한의학 수준이 딱 저런데 뭘
한의학 양의학 싸우지마요 어차피 둘다 치료 못하잖아요~
그러므로 젠더가 되거라.
잘라.
??? : 그래서 저희는 약을 쓰지 않고 아이를 키웁니다!!
치료는 못해도 쁘로빠시아로 막을수 있다
여성호르몬 맞으면 머리털 남
넌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정답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이미 온 탈모는 못 고치니까 그냥 살라는 거 아니냐?
프로페시아 같은거 사드셔
그걸로 되었으면 탈모갤이 그렇게까지 붐비지 않았겠지.
유전성 탈모는 그러함. 원형탈모인 경우는 면역이상이라 이쪽은 치료가능.
그 화라는 걸 스트레스로 바꿔 얘기하면 맞는 것 같기도?
가슴에 스트레스가 박히면 웃기긴 할듯
ㄴㄴ 틀림. 여자 대머리는 없음.
야, 유게에도 아나키 믿을 것 같은 애들 졸라 많네.
이게 베플이야?
유전 관계 없이 다 두피'열' 때문이라잖아.
그럼 모발이식한 머리는 왜 안빠지고, 여자 M자형 탈모는 왜 없냐니까.
유전성 탈모는 없어도 스트레스성 원형 탈모는 있지 않음? 저기성 탈모에 대해서 얘기한거니까
쟤넨 스트레스가 아니라 열(온도)때문이라잖아 ㅋㅋㅋ 스트레스=열이 아님. 열받는 일 말고도 우울하거나 걱정거리가 많아도 스트레스 생김. 우울하거나 걱정거리가 많아서 생기는 스트레스는 몸에서 열이 안올라옴. 즉, 쟤네가 말하는 열이 원인이 아니라 그냥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했어야됨.
그럼 거세하면 스트레스가 없어진다는 얘기냐? ㅋㅋ 해탈의 경지로세
그 구분도 양의학에선 했음. 한의학은 구분 안함. 다 열 때문.
치료도 못하는 애들끼리 싸워봤자 머대리만 죽어간다
양의학은 분명한 치료법을 알려줬잖아.
잘라라 헬스크림.
머리를 손에 얻어라
그건 치료가 아니라 예방법이지 치료법은 이미 머머리인 사람을 풍성하게 만들어줘야 치료법이야
자르고 이식하면 된다.
머리열 때문에 탈모 오는건 팩트다
그럼 왜 모발이식한 머리는 열이 그대론데 유지가 되냐
본문에서부터 반박되는 소리구만 뭔놈의 팩트
정확히는 일부는 맞음.
머리피부 온도가 높으면 지루성 피부염이 오면거 탈모가 생김.
한무당 놈들이 안되는건 나머지고 다 열때문이라고 우기는거지.
그 피부염이란것도 결국 유전아니냐... 생길놈은 생기고 안생길놈은 안생김... 생길놈이 관리잘해서 예방은 할수 있겠지만
에스키모는 대머리가없는가
한의학에서 얘기하는건 스트레스성 탈모 같은데
유전성도 다 구분없이 두피열 때문이라잖아.
근데 그럼 모발이식한 머리는 왜 안빠지냐는 거지
로씨아에는 대머리가없는가
스킨헤드는 많던데
다혈질들 많잔앙
한의학적으로 쉽게 화내는 사람들
유전적이라도 탈모가 되고 화가 쌓여도 탈모가 되고? 탈모인들을 몇번 죽여야 만족하냐?
한방솔까 믿음이안가 그놈의 태음인 태양인 이제마 그거 팔이하는거부터 영
양의학이 아니라 의학이다.
뭔가 철학적인 느낌으로 상통하는 부분은 있는거 같은데.
거세해야 다시 머리가 난다는건 양기를 죽이는거와 같은 개념 아니냐.
저놈의 한의사들은 진짜 요즘 세상에 어따 쓰냐
총명탕, 키크는 약
침
그 화라는게 스트레쓰를 말하는거같은데 저 여자 한의사는 왠 개소리를 하는거냐
한의학은 증거가 있는거야?
뇌피셜. 가슴에 화가 보인다잖아.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진짜
한의학은 침 놓는거 말고는 잘 안 믿김
여성형 탈모도 있는거라
그냥 찌라시 수준으로 보면 될듯
어차피 너네 둘다 못고치자너ㅋㅋㅋㅋ
의사선생님이 해결책을 알려주셨잖아.
왜 외면하나.
이건 양의학이 논리적인 건 맞는데
중간에 스님 이야기는 왜 나온거지
스님들은 깎은거잖아
그냥 개그맨 패널들이 한 얘기라
한방병원 오는 탈모 환자들이 화를 잘내서 오는게 아니라 탈모니까 화가 나서 오는 거지
스님들은 깍는거야 ㅠㅠ
근데 한의학적으로 화(스트레쓰)가 열을 발생하고 인체에서 두피가 가장 열을 잘 발산하는 부위니 빠르게 열을 방출하기 위해 열은 머리로 쉽게 몰리게 되고 어떤것이든 열을 받으면 그 열을 더 빨리 방출하기 위해 팽창하게 되는데 열때문에 두피의 모공도 넓어져서 모근이 빠져버리게 된다면 말되는거 같기도 한데?
탈모안오는 나이에 아무리 화내봐야 탈모안옴. 논파 완료!
그럼 모발이식한 머리는 왜 안빠지냐. 열은 그대론데.
글고 여자는 왜 M자형 탈모가 없냐. 스트레스가 없어서?
세포가 노화되면서 모근을 잡아주는 힘이 약해져서 일수도 있징
그럼 고열감기걸리면 머리가 후두두둑빠지나... 온탕목욕만해도 호도도독 빠지고...
남성호르몬에 호전성을 높이고 그 호전성때문에 다혈질이 되고 그때문에 화를 잘내서?
여성호르몬은 남성호르몬의 그 반대라여 일지도 모르징
되긴 뭐가 돼
싸우나 좋아하시는 아자씨들 보면.....
엥? 모발이식하면 남성 호르몬이 낮아진다고? 왜?
모낭을 옮겼을 뿐인데 호르몬이 왜 변화가 일어나
모발이식은 어떤식으로 이식하는지 몰라서 뭐라 쎄부릴수도 읍어영!
한의대가면 잘 하실듯
못감
의학으로 고칠수는 없으나 약을 먹어서 현상유지는 할 수 있음. 근데 한의학은 그것도 안 됌.
아는 놈 약값, 븅신같은 한방치료로 300뜯기고 머리 다 빠졌더라 ㅋㅋㅋ짭짤한가봄
어차피 현상유지도 약끊으면 그 시점에서 다시 안나는거 아니냐?
양방한방 둘다 못고치니 그대로 빛나도록
둘 중에 치료 가능한 쪽을 믿겠어
애초에 "탈모" 하나만 가지고 하기엔 탈모 바리에이션이 너무 많지 않나?
열때문에 머리빠지는거 부랄 달려있어서 머리빠지는거 유전적으로 머리빠지는거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빠지는거 건조해서 머리빠지는거 머리 잘 안감아서 머리빠지는거.....
한의학도 약성분이나 시술(침, 뜸 등등) 같은 것들을 체계적,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지금 모습은 너무 옛방식에만 매몰된, 의학이라기보다는 사상 같은 느낌이 들어서 뭔가 안타깝다고 해야하나? 그런 기분이 든다.
한의학이 양의학에 죽빵갈기는 방법은 진짜로 탈모를 치료하면 됨. 그럼 양의사들이 팩트로 팰때마다 '응 느그 의학 탈모치료 못하는 찐따 ㅋㅋ' 할수있음. 근데 못함
그 화. 라는게 정확히 무엇인지 설명할 수 없으면서 그것 때문이라하기엔 좀...
나름 전문가라 할거면 최소한 의학적 토론에선 좀 더 논리적으로 전개를 시켜야지 저게 뭐야...
저런소린 나도하겠다... 화 로 시작해서 화 로 끝나네
근데 양의라는건 없는데. 의학 한의학만 있는데 왜 양자 붙여서 저러는지 모르겠네.
한의학에서 말하는 화가 스트레스면
맞는 말이고 실제로 치료도 가능..
근데 이건 양의학도 이미 있는 말이잖아?
아니 양의학은 그걸 구분을 하는데
한의학은 그걸 구분을 안하고 다 열 때문이라잖아.
남성형 M자 탈모도.
탈모면 당연히 화가 많지
화가 많아서 탈모가 아니라 탈모여서 화가 많은거임
빡빡이인데 누가 기분 좋겠니
유전이고 스트레스성이고 다 화때문이라는데 화를 스트레스로 바꾸면 맞는 것 같다는 애들은 난독이냐?
그러게 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인과가 역전되어 있는데? 탈모 오면 열 받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
자라나라 머리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