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소년 점프에서 인기없어서 조기종료된 노아즈 노츠란 만화의 리뷰
이 작자가 그다지 머리가 좋지 않다는 것쯤, 편집자는 전원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 작자가 이를 연재하려 했으니 편집자는 전 책임을 지고 설정을 보완하는 도움을 줬어야 했다.
자료제공, 고찰의 보충, 전문가소개, 파탄나 있는 논리(종류)의 보충 등....…。
작자에게 죄는 없다. 연재범위를 획득한 이상, 작자는 자신의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전력으로 그려내야 하고, 학식보다 정열이 중요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그 작품을 연재해, 독자에게 전달한다고 결정한 편집자에게는, 최저한 "출판할만한 것"에까지 품질을 올리는 사명이 있다.
작자가 정열을 담아 그린 원고에, 판매선만 의식한 적당한 감상을 말해, 의미 불명한 지렛대를 지시할 뿐인 편집자는 필요없다.
편집자는 작가가 아니야.작가를 보좌해 자기 특색을 살려 작품을 팔도록 하기 위한(즉 여러 독자에게 돌아가도록 하기 위한) 존재다.
일본 아마존 별점1개 리뷰
요약하면
멍청한 작가의 똥같은작품을 정식연재 결정한것은 편집자들이니
그 똥같은 작품을 독자들에게 팔리게 할만한 수준으로 만들 책임이 편집자에게 있고 그게 역할인데
그걸 안했다는거
우리나라 편집자들은 그냥 마감날자 독촉하는 사람들임...
게다가 저런식으로 코칭하기엔 한사람이 담당하는 작가가 너무 많은걸로 알고있음
국내 웹툰들은 편집자들이 노터치임
딱히 편집자라고 할만한 수준의 일을 하는 이들이 있긴 할까?
그냥 마감 지켜달라는 마감무새 정도의 일만 할거 같은데.
일본식 편집자라는 게 아예 없지 우리나라 웹툰은
잡지 시절에는 있어서 아마로 데뷔한 애들 거진 1년은 어시돌리고 단편 올리게하고 별짓 다 시켜서
프로로 만드는 과정도 있었다고는 하는데...
내 친구도 편집일 하는데 작품내에서 이과적인 지식이 필요할때면 여기저기 물어보면서 작가한테 말해주던데 그런거 안해줬나
우리나라 웹툰들도 전부 편집자 잘못인가
국내 웹툰들은 편집자들이 노터치임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권한이 있는 편집자 개념이 아닌거로 아는데
딱히 편집자라고 할만한 수준의 일을 하는 이들이 있긴 할까?
그냥 마감 지켜달라는 마감무새 정도의 일만 할거 같은데.
우리나라 편집자들은 그냥 마감날자 독촉하는 사람들임...
게다가 저런식으로 코칭하기엔 한사람이 담당하는 작가가 너무 많은걸로 알고있음
노터치하는게 문제 아녀 그럼?
일본식 편집자라는 게 아예 없지 우리나라 웹툰은
잡지 시절에는 있어서 아마로 데뷔한 애들 거진 1년은 어시돌리고 단편 올리게하고 별짓 다 시켜서
프로로 만드는 과정도 있었다고는 하는데...
지금도 발행되는 월간이나 격주잡지에는 일본처럼은 아닌데 조언정도해주고 하는 편집자분들이 몇분 계신다고는 들었
귀귀만 봐도 각도 나오지 않음?
귀귀를 생각해봐
아무것도 안하다가 일 터져야 뒷수습(작가 퇴출)하는 놈들임
점프는 일단 순위권에 들면 편집자가 팀으로 붙는다던데 우리는 인력 부족임...
참고로 따따베 작가는 따따베 연재 전부터 최상의 명의 편집자 붙어서 설정 짰음(스토리 담당이 의학 지식이 부족해서 의대 도강-이라 할까 학부생도 아닌데 점프 빽으로 의대에서 공부함-하는 동안 따따베 그림) 그리고 따따베 연제할 때는 다른 편집자와 일함...
우리나라에서 편집자들을 PD라고 하는이유를 생각해봐
노아노츠?
내 친구도 편집일 하는데 작품내에서 이과적인 지식이 필요할때면 여기저기 물어보면서 작가한테 말해주던데 그런거 안해줬나
은혼같은 느낌으로 야단법석하지만
먼가 붕떠서 전혀 흥미나 기대꺼리가 없는 작품.
작품이 독자를 매료시킬만한 부분이 없음.
초록창 웹툰은 김성모같은 노답 중견작가한텐 편집자가 힘 못쓰고
대학만화 공모전 같은 신인 작가한테는 오지게 힘쓰는건지
그 공모전에서 재밌던 작품들 스토리 이상하게 변경되어서는 정작 실제 연재때 ㅈ노잼 만들어놓음
오다 쪼던 편집자가 ㅈㄴ 유능해서 스토리 폭주하려는거 잘 잡았는데 유능해서 승진하고 나서부터 육다, 씹다 소리 듣는거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