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교수님 이면 살릴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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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현장에서 너무 많은 출혈이 있었습니다...
아뇨. . . . ;;;;
목이랑 얼굴에만 칼을 30방 찔렸는데 무슨수로..
다른 누가 왔었어도..
이국종씨가 신입니까 위치도 못찾는 과다출혈을 살리게
예수 할아버지가 와도 못 살립니다
피 수혈하면 반응해서다시 심장 움직여서? 피 전부 출혈됐다고..ㄷㄷㄷ
3박스 수혈 햇다고 한것으로 ...
그런말은 ,
당시 피해자를 담당했던 의사는 능력이 딸렸을 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
담당 응급의가 쓴 글 봤는데 참담하더군요.
응급의말로는 현장에서 죽어온거라고 표현했습니다.
아스클레피오스가 와도 못 살립니다.
이내용은 고인에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습니다.
철이 없나 생각이 없나..
뭔 이국종교수가 예수님도 아니고
그 담당의사분이 분노에 차서 길게 올리신 글이 있습니다....너무 처참해서....수혈을 하면 얼굴과 목에 상처 부위로 피가 다 쏟아지고...수혈을 하는 동안에 심정지오고....가해자 십색기 진심 똑같이 즉어야 할듯.....그 의사분이....모든 우울증 환자가 칼을 드는 것은 아니다라고.....자꾸 그것과 그것을 연관 지으면 안된다고 하신 기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