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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저런 조롱을 왜하지???
존나 미개하네 진짜;;
애초에 손님을 가려타는게 문제 아님??
흔한 요식업도 손님가려받으면 갑질한다고 욕먹는게 이세상인데.. 꼴갖지도 않은 택시가 손님을 가려받는건 잘못된거 아님요??
선량한 택시기사를 제외한 손님가려받은 택시충들은 욕먹어도 쌈
애초에 서비스업종 중에 손님 가려 받는곳은 택시밖에 없음. 그 비싼 비행기도 손님을 가려받지는 않죠
차사기전엔 택시들 응원했는데
차사고 운전해 보니깐.. 도로위의 깡패가 택시들..
설마 혹시, 마지막... 공회.
제가 아는 공해를 말하는건가요?
근데 보면 택시는 파업할때마다
사람들이 격하게? 소소하게?
좋아하는데 왜 파업을....
택시도 케바케임..
저는 통학충이라 버스정류장이 멀어서 택시타고 가는 데. 거기 운전해주시는 기사분들 거의는 아니지만 보던 분들은 맨날 매너운전 해줍니다..
근데 저 유니폼 저지랄 하는 건 좀 에바같은 데..
철산에서 부평갈려고 택시 3시간동안 20대를 잡았었는데 전부 승차거부 ㅋㅋㅋ
택시 파업하니까 버스를 버스정류장에서 제대로 탈수 있던..
맨날 버스정류장 앞뒤로 차 세워놔서 버스들이 보도블럭까지 가까이 못 붙이고 한차선 옆에서 태우고 그랬는데!!!!
차량을 운전하는 사람들이면 보통 느낄수 있는 도로의 무법자 택시에 의한 “깊은빡침”. 자가용을 운전하면서 택시 욕은 엄청하는데 막상 바쁠때면 택시를 타게됩니다. 오늘도 출근길에 택시를 탔는데 서로 인사도 주고받고 해서 이 택시 기사는 괜찮겠지 하는 생각도 잠시, 방향지시등도 안켜고 급 차선변경에 뒷차가 클락션 누르면 욕에 욕은.. 하.. 아침도 “깊은빡침” 저녁에 회식끝나고 택시타고 집에오는데 택시기사왈 “어디내려?” 반말찍. “아파트입구 앞에서 내려주세요” “안으로 들어가라고 말라고?” 깊은 빡침을 인내하며 “아파트 정문에서 세워주세요” 말하니 한숨 푹푹. 인내심 폭발하여 아니 ㅅㅂ 아파트 입구 정문에서 내려달라니까 뭔 행동을 그딴식으로 하냐고 말하니 대꾸없음.. 내리면서 다시는 택시를 안타리라 라고 생각했지만.. 또 택시를 타게되겠지.ㅋㅋㅋ 웃프다.. 택시 껃여
저희 아부지 과거에 택시 20년쯤 하셨었지만..
당시 운전 법규, 매너, 손님 응대, 바가지 ㄴㄴ한
보기 드문 택시 기사셨지만...
지금이나 그때나 정작 아부지는 택시 기사 싫어하심ㅋㅋㅋ
못 배우고 양심 없고 이기적이고 교양 없는 놈들이 80%는 넘는다고ㅋㅋ
외국인, 노인, 길 어두운 사람 등 등쳐먹을 생각하고,
물건 주우면 보상금 달라 협박하거나 팔아치우고,
운전 매너 개판이라 도로 위에서 위험하고 빡치게 하고,
지킬 거 다 지키는 저희 아부지는 택시 회사나 조합에서는
공무원 같은 유도리 없는 놈이라고 왕따였다던ㅠ
한국에서 국민적 지지를 가장 많이 받는 파업인듯.
제발 좀 계속해주세요...
우버같은 어플들이 공식화 되서 상용화되면 택시 줄어서 못탈거 같죠?
정반대입니다.
택시 서비스가 겁나 친절해지고 좋아집니다
그 개차반이던 중국 대륙 택시들이 우버랑 같은 중국어플 적용되고나서 택시평점때문에(평점이 높으면 콜이 우선순위로 잡힘) 승차거부도 없어지고 기사태도들도 거의 딴행성 사람수준으로 바뀌었습니다.
오히려 어플에서 사용자가 카풀혹은택시를 골라탈수 있게되서 사람들이 택시를 더 자주이용하게 되구요
밥그릇 걱정은 이해가 가나 오히려 소비시장이 활성화 되는건데 조합이 큰그림을 못보는거죠
제가 외국 사는데 여기도 택시있지만 그랩이라는 시스템이 있어요..그랩 회사에 개인 차량 등록해서 쓰는데 운전자 사진이랑 차번호등록 되어있고 별점제도 있어요..
GPS로 그 차량이 어디에 오고 가는지 알수있고요 다른 사람에게 공유 가능해요.
공유한사람이 구글 지도로 내가 어디쯤 오고있는지도 확인가능..SOS기능도 있어요..
차량 번호가 다른경우 미리 알람으로 알려줘요.
일단 다른걸 떠나 실시간으로 어디있나 알수있기 때문에 안전하구요..그리고 일단 별점이 4개냐 5개냐가 중요한지 아저씨들이 별점 5개 부탁하기도 해요..보통 다들 별점 5개에서 4개반정도가 대부분이고 제생각에 3개짜린 못본걸로 봐서 4개나 5개인 사람들만 허가 해주는듯도 해요...
불친절한 사람도 간혹있는데 울나라 택시정도는 아니고 차막힌다고 혼자 살짝 짜증 내는 정도구요...
정찰제예요..목적지랑 타는곳 설정해서 부르면 택시비 결정되고요..시간대에 따라 가격이 좀 달라져요..막히는 시간대는 좀더 높아요.. 택시 탔는데 많이 막힐경우는 조금 팁을 더 드리구요...
그리고 기사님도 승객 별점 정할수있어요..그래서 승객이 진상이라 이상한경우 패널티 적용되는듯해요...여튼 전 이거 너무 괜찮은듯해요...우버랑 비슷한데 우버보다 그랩이 더 관리를 잘하는지 우버는 없어졌는데 그랩은 아주 활발히 잘 쓰이고있어요.
안전이 제일 중요한거라 걱정이었는데 회사에서 운전기사님들 관리를 잘하는지 전 택시보단 더 안전한것 같아요...
이거 생기고 이지역 택시도 비슷한 앱 나와서 비슷한 시스템으로 가더라구요..
물론 가격은 정찰은 아니지만..급하게 잡아탈경우는 택시타고 좀 기다려도 상관없을경우는 그랩 부르고 하는데 진짜 한국도 이렇게 됐음 좋겠어요..
주말에 종로에서 혜화동까지 택시 타는 거 포기. 40분 벌벌 떨다가 사우나행. 카카오택시도 행선지 보면 안 옴.
부산에서 택시 탈 때마다 손잡이 잡고 조마조마, 시속 130에 지그재그, 신호위반...
구미에서 택시 타면 열에 아홉은 가까운데 간다고 궁시렁.. 한번은 정도가 지나쳐서 컴플레인 잘 못하는 성격인데, 안갈거면 중간에 내려주고 갈거면 조용히 가자고.
세 군데 다 몇 십 번씩 택시 이용하면서 주로 겪는 일들
그리고 일부지만 담배냄새와 안씻을 때 나는 어떤 냄새...
요샌 많이 없지만 종교나 정치발언 쏟아내는 기사님.
아주아주 일부지만 의도적으로 돌아가거나, 할증 아닌데 할증 누르시는 분.
트렁크에 충분히 싣는 짐인데 짐보고 승차거부.
친절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느낌의 택시는 20-30퍼센트 정도
근데 기사들만 비난하고싶진 않고, 택시는 넘쳐나고 노사관계는 불합리하고, 서비스교육은 부족하고... 총체적인 사회문제라고 봄. 그리고 공유경제는 이미 전세계 트랜드인데 무조건 막는다고 되는 게 아님. 공생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처할 생각을 해야지. 언젠가는 벌어질 일이고, 그때가 되면 우리는 이미 세계에서 뒤쳐져 있게 됨. 맨날 아이티가 한국이 어쪄고, 인터넷속도가 어쩌구하는데, 거기에서 모바일로 넘어오는 수순을 잘못밟음 (잃어버린 십년 시기이기도 했고) 중국에서 폰으로 모든 결제가 다 이루어지고 용돈이나 구걸하는 돈도 그렇게 하고 있는 거, 아직 모르는 사람 많음.
비약일 수 있지만 가끔 대원군의 쇄국정책이 떠오르기도 함. 우리는 지정학상, 역사적으로 볼 때도 우리가 뒤쳐지면 그 약함이 눈에 엄청 띄게 되어 있음. 반대로 뭔가 앞서면 그것도 엄청 부각되어 보임.
세상이 변하면 변화를 안정하고 거기에서 방법을 찾아야지. 기존의 질서를 바꾸지 않고 보수적인 생각에만 머물러 있으면 주옥될 수도 있음. 일본의 소니나 몇몇 대기업의 사례만 봐도 알 수 있음
운전도 그렇지만
특히 핸드폰이나 지갑두고 내렸을때
한번도 곱게 찾아준적이 없음
최근 택시탔는데
역근처가 행선지, 도심시내도 아님
가자고했는데 퇴근이라 막히는데 를 무려 10번 넘게하심. 짜증은 났지만 약속시간 때문에 참고타고갔음
파업좀 오래하시지 왜벌써 멈추신담
택시기사님들이 왜 욕을 먹냐면 운전면허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질 낮은 사람들의 유입확률이 높아지게 되고...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택시기사=양아치 라는 마인드가 시민사이에 잡히죠. 예를들어 중고차팔이 폰팔이도보면 누구나~~할 수 있고 잘만되면 돈이 되게 때문에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에효 서울이나 대도시는 그나마 양반입니다.. 저 사는 동네는 버스기사가 몸불편한 장애인분한테 폭언을 하질 않나 택시로 220키로까지 과속해봤다고 자랑질하는 클라쓰 ^^ 실제로 제가 보고 들은 내용입니다
평소에 친절하던 택시기사분들은 파업같은거 안하실듯. 학교다닐때 진짜 친절하고 내부도 깨끗하고 학생들 쓰라고 차안에 와이파이도 터지게 해주신 기사님 한분 있었는데. 그동네 학생들 죄다 그 기사님 택시 타려고 했음. 콜택시도 하도 애들이 많이 전화해서 아예 시간예약도 받으시고.. 잘지내고 계시려나
지방에서 콘서트 보러 서울갔는데
분명 지하철 1-2정거장 거리인줄 아는데 어디가시냐 해서 말했더니
조금 더주고 타시죠 하며 부르는 값이 2만원...다음 택시 오더니 만오천원
그냥 보내두고 정상 미터기 켜서 가니 4200원 ㅋㅋㅋㅋㅋ
우리지방이 객이 귀한데 진짜 충격먹고 짜증났네요.. 호구잡으려고 아주..
일본 택시랑 비교하기에는 좀... 거긴 택시요금이 어마어마하니...
택시운임료를 올리더라도 진입장벽을 높혀 전문적인 교육이수를 하게끔 바꾸는 편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
우버 같은 카풀서비스는 안전성면에서 오히려 떨어지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진심 문제 많다 아이안고 택시 잡아보세요 맑은날 잡으려고해도 잡히지않는택시 빈차는켜져있고 눈마주쳐도 그냥지나감 비오는날 추운날은 아이 안고 밖에서 한시간동안 택시잡은적도있음..운좋게 택시를잡으면 '아 거긴 안가요' 말하길 대부분 쌍욕나올때가 한두번이아님. 아이안고서 땀 뻘뻘흘리고 결국엔20~30분거리 버스타러 걸어감..제가 사는곳이 외진곳도아닌 광역시의 번화가 주변인데도 이러네요
택시 파업하면 진짜 길이 시원시원하게 뚫림 경험해보니 레알임. 파업 지지함
어제 새벽 택시타고 집에 오는데 추워서 굳이! 집앞까지 들어갔음(집이 고바이 골목길에있음 차들어가면 도로 빼기 조금 힘듬 근데 거기 주민들 다 그렇게 잘함) 그랬더니 기사왈 '여기 차 뺄때 있어요?' '네 저위갓연 차 돌릴때 있어요' '요밑에서 내리시지 이러면 기사들이 욕 합니다' 이럼 ㅡㅡ 어이 없어서 그냥 쌩깜 여러분 택시는 목적지 까지 승객을 태우고 갈 의무가 있는거 아닌가요? 이게 욕먹을짓임? 그래도 평소엔 기사님들을 존중하고 생각해서 대로변에 내려서 걸어 올라감 근데 생각해보니 전부 집 앞까지 그랬다면 택시기사들이 얼마나 궁시렁 됐을지 상상이 감 암튼 택시 이미지는 안좋음
내인생 절대 잊히지 않을 택시기사는
석굴암 갈때.
가보신 분 알겠지만 토함산 산길을 굽이굽이 돌아서 한참 올라가야 석굴암이 나옵니다
경사 장난 아니고 무조건 안전운전 해야하는 곳인데
미친 택시기사새끼가 ㅋㅋㅋㅋ
앞차가 느리게 간다고 2차선 도로에서 중앙선 넘어 추월을 시도 ㅋㅋㅋㅋ
와 미친새낔ㅋㅋㅋㅋ 신박하게 미친새끼 ㅋㅋㅋㅋ
진짜 코너처럼 된 길이라 반대편 차선 바로 앞에 차가 오는지 안오는지 전혀 안보이는데...
그래놓고 ‘여행이 이런 스릴도 잇어야 재밌다’ 며
ㅋㅋㅋㅋㅋ미친
내려갈때도 자기가 기다릴테니 자기차 타고 가라고ㅋㅋㅋㅋ
너같으면 타겠냐고
토함산이 왜 토함산인지 알거같았음
그러게요 이왕할꺼 파업인데 오래하지
다른데 파업하는거 못봤나 ㅎㅎ
12시 좀 넘어서 집에 갈려고 택시 잡으려하면 보고도 그냥 튀는 택시들 존나 많고
잡아도 번화가 말고 집으로 가자고하면 빈차로 나온다고 찡얼거리는 택시기사들 또 존나 많아서
택시 탈일 없게 일정을 마칠려고 노력함
손님인 내가 잘못한건가 생각하게 만드는 택시들 파업하던가 망하던가 ㅈ대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