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귀엽죠?
그렇다고 너무 많이 낳지 마세요
진심
.
부엌 우다다 중
쓰레기통과 운명적인 만남
우주대폭발 실험 아님
폭탄 투척 아님
응? 삼X 리모컨?
버려
옷 벗고 온집안 뛰어다니기
집에 손님 오셨는데 집안꼴 개판
(퇴근길)
오셨으면 화장실 청소부터 좀 하시죠???
음식 던져서 혼냈더니 화냄 + 쟤는 왜 우는지 모르겠음
새벽 3시 5분
악몽꿔서 깸
동화책 읽어주면서 달래서 겨우 재움
5시 47분 셋째 기상
ㅠㅠㅠㅠㅠㅠㅠ
결국 병 걸림ㅠㅠㅠㅠ
임신 중임에도 냉장고 앞에서 대충 끼니 때움
더러운 환경
부족한 체력
아이에게 화내기까지
결국
갓 태어난 애기는 얼마 안 가 복지국에서 데려갔습니다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다가 애가 또 하나 태어났는데
새 동생을 반기는(?) 아이들의 모습.
있는 우리나 잘 챙기지 뭘 또 하나 더 낳았냐는 반응이네요ㅠㅠㅠ
근데 또 얘가요
무지 반항적이네요
하하하하하ㅏ
형 누나 막 괴롭히고ㅠㅠㅠㅠㅠㅠㅠㅠ
옹알이로 막 형아도 맞고 싶어????? 이러고ㅠㅠㅠㅠ
( ※ 주 : 왜곡입니다 )
형제 관계도 안 좋고 부모심 업무 성취도, 삶의 질도 최악ㅠㅠ
현실이든 게임이든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낳읍시다.
맴찢ㅠㅠㅠㅠ
소파에 옹기종기 앉아있는 거 찍고 싶었긴 했는데 음.......
실현되지 않을 로망..........
생지옥...
엄청난리얼리티..
작성자님의 진심이 느껴지네욬ㅋㅋㅋ
와 점점 심즈 하고싶어지네요
애낳고 내려놓기만 하면 울어서 변기위에서 모유주는 일도 생각보다 흔하다는 사실... 쌍둥이나 셋 키우는 분들 대단한 듯 다산하신분들 얘기 들오보면 둘이나 셋이나 넷이나 그 이상은 비슷하다네요...힘드니 더 추가되도 어차피 힘듬이 별로 다르지 않다는(돈만 있다면..)
애들 하나같이 꼬질꼬질한거 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있대서 지갑을 열었는데 지갑을 닫게하는 게시글이라니, 감사합니다 작성자님!!
현실적인 게임이네요
저도 유아 셋인데 지금 아빠 엄마 교대로 일 다녀오면 애 보는데 집중하고 집에 집사까지 있어도 관리가 다 안되더군요..
그나마 첫째 특성을 천사로 해놔서 손이 좀 덜가서 다행이지.... 애 본다고 보는데도 도저히 감당이 안되서 결국 엄마심이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 눌러 앉게 되어버리더라구요..(...)
애기들 춤추고 그러는거 보면 귀여운데... 애들한테 치이다보면 게임인데도 현타와서 깝깝해져요.
정말 애기 키우는 엄마들 존경합니다...ㅠㅠ!!!!
짤방은 춤추는 첫째예요.
참 하면서도 더럽다 싶은게... 애들 무드렛이나 욕구는 현타올정도로 하드한데 하는 짓이 넘 이뻐서.... 보고 있음 저도 모르게 5959하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