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보고 조리봐도 정신병 맞음 정확히는 정신병으로 가는 길이지
인생이 고여버리는거 무서운거다 가사는 하루 두시간이면 충분하다. 나가서 소일거리라도 하게해야함
돈벌어오라는게 아님. 사회생활하라는거지
사과맛2018/10/20 07:32
못버틸정도로 집안일이 그렇게 힘듬? 통계청에서 통계를 내셨나 왜이렇게 잘암?
종종 방송이나 다큐등에서도 가끔나오긴 하지만 아주 없는건 아닐진데
루리웹-66077019652018/10/20 07:33
한달에 30만원 벌더라도 자기가 남들보다 뭔가 잘해서 할수있는게 있다는거
사람이 스스로 되뇌일수있고 그건 자존감이되고 건전한 생각이 자리잡게됨.
자기가 번돈이 주머니에들어오면
자연스럽게 나가서 큰돈벌어오는 바깥사람에대한 존중도생기고 존중에서 금슬도 생기는거.
루리웹-66077019652018/10/20 07:34
너가 아주없는건 아니라고 하는거랑 같은근거지 내 주위가 그렇고 내가 그렇게 느낀다
HopelessGene2018/10/20 07:34
정신병은 본인에게 있는게 아닌지 생각해봅시다.
심리학에서는 투영이라고 합니다.
사과맛2018/10/20 07:35
집안일 집중하고 내조 잘할수 있는 사람이 사회랑 단절된 생활을 하는게 확정임?
뭐 그런경우도 없진 않을텐데 왜이렇게 편협하게 말함;;
Segaro2018/10/20 07:36
밥 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장 보고 가계장부 정리하는 주부를 한량백수새끼랑 똑같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부터 ㅈㄴ 설득력 없는데.
집에만 있는 게 문제라면 취미를 하나 가지면 되지, 무조건 일 나가라는 건 뭔 소린지 모르겠네
몸 아파서 일찍 은퇴하고 전업주부 하는 사람한테도 "당신은 백수새끼랑 다를 거 없습니다. 정신병 걸리니까 어서 가서 일 잡으세요" 이럴꺼냐?
갸이낙스2018/10/20 07:36
무슨말 하고픈건진 알겠는데, 좀 진정해봐.
그냥 "전업주부로 집에 가만 있느니, 뭐라도 하러 나가는게 본인에게 좋음" 정도로 말하면
누가 뭐라 하겠냐... 너 한발만 더 나가면 어글러랑 다를거 없음.
사과맛2018/10/20 07:37
니주위가 그래서 그렇게 느끼는마냥 다른경우도 있을수도 있는거잖아
니가 그렇다고 모두가 그렇다고 하는건 좀 너무 나갔지
루리웹-66077019652018/10/20 07:37
그냥 사회생활하는거랑 경제활동하는거랑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위에쓴거처럼 적은돈이라도 자기가 일해서 번사람하고 아예 수입이 0인사람하고는 삶에대한 태도가다르니까
타임로드2018/10/20 07:39
여기에 추천 준사람들도 니네 엄마가 전업주부였을땐 정신병이라고 생각한거지?
건전한뿅뿅생활2018/10/20 07:39
ㅇㅇ 애라도 없으면 하루종일 집에서 남편 오는거만 기다리고 있으면 멘탈이 유리조각이 됨. 봉사활동이든 종교활동이든 사람들 하고 어울려서 뭔가 하는 사회생활이 필요함
사과맛2018/10/20 07:40
당연히 차이가 있지
그리고 수입이 있건 없건 삶에대한 태도가 같을수도 있는거 아니냐?
꼭 몸으로만 겪어야 알수있는거 아니잖아. 간접경험으로 이해할수도 있고 똑같은 삶의 무게를 느끼지 못할지언정
사람에겐 공감과 이해 소통이라는 수단이 있어요
댓글을 다시한번 천천히 읽어보십시오.
집안일 자체의 노동강도가 문제가 아니고, 전업주부의 환경에 문제가 있다는 말이오.
경제생활을 하지 않고 사회와 동떨어져 있다보면, 경제적/사회적 감각이 둔해져서 못버틴다는 말이 요점 같소이만.
일리 있는 말 같소. 내가 백수생활 좀 해봐서 이해가 가오. 사람이 피폐해지오.
클라링2018/10/20 07:41
님 대댓글 보면 그닥 상뿅뿅은 아닌데 왜 첫댓을 저렇게씀
Chilelujah2018/10/20 07:42
세상은 인터넷 밖에 있습니다 인터넷 안에서만 살고싶으면 뭐 내알바는 아니긴한데 헛소리는 인터넷에 일기장 지원해주는곳 많은데 거기다 좀
29lv2018/10/20 07:43
전업주부가 정신병인건 모르겠는데 님이 정신병이 있는건 확실해보이네요
사과맛2018/10/20 07:43
그건 아는데 그런사람만 있는것마냥 써놧잖아
루리웹-66077019652018/10/20 07:44
환경문제. 그거임, 정말로 자기가 집에서 애보는사람이 아니라는걸 스스로 깨닫고
남편이 벌어오는돈이 소중하다는거 느낄수있는건 경제활동임. 남편을위해서가아니라 아내자신을위해서
foo@bar2018/10/20 07:45
90년대 이전에 대부분 여성이 전업주부였는데 네 말대로라면 한국 인구의 1/3이 정신병에 걸렸었단 말이군.
루리웹-66077019652018/10/20 07:47
ㅇㅇ그래서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가정이 많았지. 엄청나게 고생하고 소통은안되고
엄마는 불쌍한 아줌마고 아빠는 어려운 아저씨인 삭막한 시대였지
거기누구없나?2018/10/20 07:48
뭔 개소리를 이렇게 장황하게 썼어
Stain2018/10/20 07:50
자꾸 상대해주지마 신났잖아 쟤
로리보호협회이사장2018/10/20 07:51
일정부분에선 어느정도 공감가긴 하는데 첫댓을 너무 극단적으로 쓰신듯
Segaro2018/10/20 07:55
주장을 해서 남 설득시키고 싶으면 구체적인 사례와 근거를 대라. 니 뇌피셜로 사람 속 긁어대지 말고
그거 금수저 맞음
내 친구 부부는 남편이 거의 3년째 백수인대 그 기간중 결혼하고 애 낳고 차사고 재미있게 잘살더라
그런건 부럽더라
참고로 금수저 아님
아내가 돈이 많은감. 금수저가아닌데 백수로 어떻게 놀지
백수인데 어케 차를 사지
그건 좀 뿅뿅같은 말인데;;
내 친구 부부는 남편이 거의 3년째 백수인대 그 기간중 결혼하고 애 낳고 차사고 재미있게 잘살더라
그런건 부럽더라
참고로 금수저 아님
역시 행복은 멘탈순
백수인데 어케 차를 사지
근데 짤선정 이유나 들어봅시다 ㅋㅋㅋㅋ
그게 나도 신기하더라고
요즘 또 아이때문에 마티즈 패차시키고 bmw삼
중고
아내가 돈이 많은감. 금수저가아닌데 백수로 어떻게 놀지
그건 아닌대 아이 있으니까 양가에서 지원을 해주긴함
거기다 아주 일 안하는건 아니고 직장을 몇번 다니긴 했음 거의 1~2달만에 그만두는게 매번이지만
그거 금수저 맞음
내 아는 사람이 그짝이었는데
결국 2년만에 집 팔고 빚쟁이되고 맨날 싸우도 이온했다.
돈 못벌면 결혼생활은 파탄이야...
가끔 금수저중에 금수저인거 티안내고 평범하게 사는사람있음
아는형도 되게 평범하게 다니고 옷이든 차든 금수저인줄 몇년간 몰랐는데 갓물주였음
부모님이 빌딩하나주고 거기서 사는데. 세들어온 피시방 회선끌어다 쓰는대신 세 낮춰준다고 얘기함
친해지기전엔 금수저티 내고싶지 않았는지 암얘기 안하는데
시간지나다보니 알게되니까 걍 스스럼없이 다 알게됨
금수저네.
와이프 외벌이라도 평균이상으로 잘 버는거면 차라리 모를까.
애 낳고 키우면서 양가 지원받는데 외제차 뽑는게 눈치 안보일 정도면...
전업주부는 정신병이다.
그건 좀 뿅뿅같은 말인데;;
진짜말그대로 전업주부 만 시키는건
인생좀먹는 백수새끼 하나 냅두는거랑 다를바가 없다
좀만한집에서 매일 똑같은 패턴 반복되면 인간이 망가진다
마누라를 위해서라도 어디 밖에라도 나가는 조그마한 일이라도 스스로 잡게해야함
집에만있으면 정신병걸려
집안일에 집중해서 가족들 내조 잘하는 사람도 아주없진 않을터인데
이런 발언은 너무 나간거 아닐까
정성들여 내조하는 전업주부는 해당하는 노동력 이상의 가치가 있음
워낙 공중파같은데서 까일만한 소리를 많이해서 그렇지
근데 뭐?
즈어어엉신벼어엉??
집안일에 집중해서 내조잘하는거 남편한테는 좋을수도있는데 결국 그렇게가면 마누라가 못버틴다 그렇게할수있는사람 많지도않고
요리보고 조리봐도 정신병 맞음 정확히는 정신병으로 가는 길이지
인생이 고여버리는거 무서운거다 가사는 하루 두시간이면 충분하다. 나가서 소일거리라도 하게해야함
돈벌어오라는게 아님. 사회생활하라는거지
못버틸정도로 집안일이 그렇게 힘듬? 통계청에서 통계를 내셨나 왜이렇게 잘암?
종종 방송이나 다큐등에서도 가끔나오긴 하지만 아주 없는건 아닐진데
한달에 30만원 벌더라도 자기가 남들보다 뭔가 잘해서 할수있는게 있다는거
사람이 스스로 되뇌일수있고 그건 자존감이되고 건전한 생각이 자리잡게됨.
자기가 번돈이 주머니에들어오면
자연스럽게 나가서 큰돈벌어오는 바깥사람에대한 존중도생기고 존중에서 금슬도 생기는거.
너가 아주없는건 아니라고 하는거랑 같은근거지 내 주위가 그렇고 내가 그렇게 느낀다
정신병은 본인에게 있는게 아닌지 생각해봅시다.
심리학에서는 투영이라고 합니다.
집안일 집중하고 내조 잘할수 있는 사람이 사회랑 단절된 생활을 하는게 확정임?
뭐 그런경우도 없진 않을텐데 왜이렇게 편협하게 말함;;
밥 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장 보고 가계장부 정리하는 주부를 한량백수새끼랑 똑같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부터 ㅈㄴ 설득력 없는데.
집에만 있는 게 문제라면 취미를 하나 가지면 되지, 무조건 일 나가라는 건 뭔 소린지 모르겠네
몸 아파서 일찍 은퇴하고 전업주부 하는 사람한테도 "당신은 백수새끼랑 다를 거 없습니다. 정신병 걸리니까 어서 가서 일 잡으세요" 이럴꺼냐?
무슨말 하고픈건진 알겠는데, 좀 진정해봐.
그냥 "전업주부로 집에 가만 있느니, 뭐라도 하러 나가는게 본인에게 좋음" 정도로 말하면
누가 뭐라 하겠냐... 너 한발만 더 나가면 어글러랑 다를거 없음.
니주위가 그래서 그렇게 느끼는마냥 다른경우도 있을수도 있는거잖아
니가 그렇다고 모두가 그렇다고 하는건 좀 너무 나갔지
그냥 사회생활하는거랑 경제활동하는거랑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위에쓴거처럼 적은돈이라도 자기가 일해서 번사람하고 아예 수입이 0인사람하고는 삶에대한 태도가다르니까
여기에 추천 준사람들도 니네 엄마가 전업주부였을땐 정신병이라고 생각한거지?
ㅇㅇ 애라도 없으면 하루종일 집에서 남편 오는거만 기다리고 있으면 멘탈이 유리조각이 됨. 봉사활동이든 종교활동이든 사람들 하고 어울려서 뭔가 하는 사회생활이 필요함
당연히 차이가 있지
그리고 수입이 있건 없건 삶에대한 태도가 같을수도 있는거 아니냐?
꼭 몸으로만 겪어야 알수있는거 아니잖아. 간접경험으로 이해할수도 있고 똑같은 삶의 무게를 느끼지 못할지언정
사람에겐 공감과 이해 소통이라는 수단이 있어요
몸아픈사람은 쉬어야지. 몸멀쩡하면 경제활동은 해야돼 백원이라도. 취미랑 일은다른거임. 자기가 직접번돈이 중요한거니까
전업주부일만하는건 안좋음
댓글을 다시한번 천천히 읽어보십시오.
집안일 자체의 노동강도가 문제가 아니고, 전업주부의 환경에 문제가 있다는 말이오.
경제생활을 하지 않고 사회와 동떨어져 있다보면, 경제적/사회적 감각이 둔해져서 못버틴다는 말이 요점 같소이만.
일리 있는 말 같소. 내가 백수생활 좀 해봐서 이해가 가오. 사람이 피폐해지오.
님 대댓글 보면 그닥 상뿅뿅은 아닌데 왜 첫댓을 저렇게씀
세상은 인터넷 밖에 있습니다 인터넷 안에서만 살고싶으면 뭐 내알바는 아니긴한데 헛소리는 인터넷에 일기장 지원해주는곳 많은데 거기다 좀
전업주부가 정신병인건 모르겠는데 님이 정신병이 있는건 확실해보이네요
그건 아는데 그런사람만 있는것마냥 써놧잖아
환경문제. 그거임, 정말로 자기가 집에서 애보는사람이 아니라는걸 스스로 깨닫고
남편이 벌어오는돈이 소중하다는거 느낄수있는건 경제활동임. 남편을위해서가아니라 아내자신을위해서
90년대 이전에 대부분 여성이 전업주부였는데 네 말대로라면 한국 인구의 1/3이 정신병에 걸렸었단 말이군.
ㅇㅇ그래서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가정이 많았지. 엄청나게 고생하고 소통은안되고
엄마는 불쌍한 아줌마고 아빠는 어려운 아저씨인 삭막한 시대였지
뭔 개소리를 이렇게 장황하게 썼어
자꾸 상대해주지마 신났잖아 쟤
일정부분에선 어느정도 공감가긴 하는데 첫댓을 너무 극단적으로 쓰신듯
주장을 해서 남 설득시키고 싶으면 구체적인 사례와 근거를 대라. 니 뇌피셜로 사람 속 긁어대지 말고
반대죠 똥 싸다가 몇개 주워 걸린 거 뿐
님 어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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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ㅋㅋㅋ
결혼은 역시 크게 실패한 사람이 큰 목소리를 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