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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성당에서 식량 배급받던 한 아이


해외순방때 변기 뜯어고친 박근혜야
이게 국격이라는거다..
댓글
  • BoringBest 2018/10/19 02:28

    왕따국가 혼자 자뻑하는 거 같았었는데 문통땜에 핵인싸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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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코이 2018/10/19 02:29

    바티칸에서의 성공적인 성과만봐도 김정은 아침에 일어나서 청와대 방향으로 큰 절하고 일정 소화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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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2018/10/19 02:31

    하... 눈물나네요..

    (1jOhTg)

  • 남학생B 2018/10/19 14:55

    ㅋㅋㅋㅋㅋㅋ 포레스트검프 한국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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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이★ 2018/10/19 14:57

    천주교로서도 참 뜻깊겠네요. 하느님의 말씀대로 전쟁 고아를 위해 헌신했고 그 아이가 바르게 자라 천주교인으로 잘 살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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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성팬 2018/10/19 15:11

    추천. 참고로 말머리는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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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트리(21) 2018/10/19 15:37

    문통은 스토리가 장난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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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이쵝오 2018/10/19 15:49

    “장진호 용사들이 없었다면, 흥남철수작전의 성공이 없었다면, 제 삶은 시작되지 못했을 것이고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겁니다”고 얘기한 적 있다.
    흥남철수의 산 증인이기도 한 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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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꽃바리 2018/10/19 15:57

    뚱이쵝오 / 그건 아닙니다..
    문통은 거제도에서 태어났어요.. 부모님이 흥남철수 때 내려오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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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미&핸콕 2018/10/19 16:01

    대한민국은 문재인 보유국이죠..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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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니크니 2018/10/19 16:11

    영화같은 얘기네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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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3민병헌 2018/10/19 16:51

    말머리 정치
    말머리 정치
    기본적인 룰도 안지키면 문재인대통령이 말하는 "적폐"가 되시는겁니다 고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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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내자구 2018/10/19 17:26

    소름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도 사람들이 말도 안된다고 해도 너무 하다고 할 스토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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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른하늘 2018/10/19 17:30

    NO3민병헌// 정치인 있다고 다 정치는 아니죠.
    의사 나오면 다 의학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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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j78 2018/10/19 17:30

    우리나라가 이렇게 세계에 주목을 받고 지도력을 발휘한 역사는 없었습니다.
    감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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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ryan 2018/10/19 17:30

    자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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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뭐 2018/10/19 17:37

    이런 흐름을 만들어내고 각국 지도자, 그리고 교황까지 동참하게 만든 문대통령!!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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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터콜사울 2018/10/19 17:39

    문학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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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jikgal 2018/10/19 18:20

    허..감동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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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학생B 2018/10/19 18:24

    마른하늘// 정치인 있으면 다 정치인게 불펜 룰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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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꽃남자혁 2018/10/19 18:47

    마른하늘// 불펜룰은 정치이야기 정치인 들어가있으면 전부 정치말머리입니다 그게 여기 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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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장수상표 2018/10/19 18:49

    풉.. 규제 대통령 , 페미 대통령 만세 만세 만만세... 다음 정권땐 꼭 심판 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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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랑과강진 2018/10/19 18:53

    [리플수정]추천
    이건 영화같다가 아니라
    그냥 영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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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1 2018/10/19 19:02

    문님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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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로드라마 2018/10/19 19:15

    감동의 물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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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썸핫 2018/10/19 19:45

    붉은꽃바리// 흥남철수작전이 성공적이지 못했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없었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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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애리 2018/10/19 19:47

    정치도 맞고 트위터에서 '퍼왔으니' 펌글도 맞죠 왜저리 말머리,담장에 목숨거는지... 본인이나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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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덤벼기레기 2018/10/19 20:12

    이렇게 아귀가 딱딱맞게 영화같은 인생이 또 있을까 싶은데
    내가 동시대를 같이 하지만 믿어지지않을때가 많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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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별명 2018/10/19 20:17

    말머리 정치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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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렛미세이 2018/10/19 20:22

    먼훗날 회자될 역사의 한장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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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해잠수정 2018/10/19 20:24

    눈물이 찔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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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롤롤 2018/10/19 20:34

    정치 말머리,담장 목숨거는거 이해안간다는분들이 아이돌로 점령되면 발끈하거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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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랑과강진 2018/10/19 20:35

    혼자 ㅂㄷㅂㄷ하며
    쉐도우복싱하는 사람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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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분좋은날 2018/10/19 20:49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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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joo2017 2018/10/19 21:12

    진짜 감동스토리 그자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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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우나무 2018/10/19 21:16

    파도파도 이런얘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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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things 2018/10/19 21:51

    동화에서 봤을 법 한 스토리가 현실에 존재하네요.
    문통 당신 은 참 ... 할말을 잃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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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중독자 2018/10/19 21:51

    아니 근데 문프 스토리는 진짜 영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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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titbe 2018/10/19 21:5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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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od 2018/10/19 22:06

    요즘 정부 하는 짓거리가 요상하긴한데, 문통 자체는 진짜 역대급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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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사이다 2018/10/19 22:14

    타이슨과 메시의 시대를 목격하고 2002년도를 지나고 박찬호의 메이저와 박세리 박지성에 환호하면서 충분히 재미난 시대를 살았다싶었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시대를 살았다는건 이루 말할수 없는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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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가컸으면 2018/10/19 22:35

    진짜 드라마,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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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문 2018/10/19 23:04

    영화로 만들어도 픽션이 지나치다며 외면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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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통통 2018/10/19 23:42

    영화로는 정리가 안되고, HBO에서 10부작 정도는 찍어야 문통의 인생을 대략 훓을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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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블루 2018/10/20 00:04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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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리로이 2018/10/20 00:15

    포레스트 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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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민식 2018/10/20 00:20

    ㅠㅠㅠㅠ 문재인 보유국 자부심 차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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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곰돌이 2018/10/20 00:30

    오 이런 사연이. 그래서 천주교 신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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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타겟 2018/10/20 00:57

    문통 당선후 mbn다큐가 생각나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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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모자 2018/10/20 01:10

    나도 어릴적 천호동의 성당에서 자애로운 수녀님께서 내어주신 맛있는 고로케를 먹었던 기억을 항상 가지고 있다. 그 성당을 나와 형과 동생이 잠깐 다녔었는데 신부와 수녀께서는 모두 인자하고 따뜻하신 분이셨었다. 어느날인가 비가오던 날 형과 내가 그곳을 지나다가 춥고 배가고파 무작정 그 성당에 들어갔던 기억이 난다. 나와 형은 그때 성당에 다니지 않을 때였지만 수녀들께서 아주 반갑게 맞아 주시며 자신들이 드실 고로케를 우리 형제에게 내어주셨던 기억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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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모자 2018/10/20 01:15

    물론 그때에도 우리집은 매우 가난하였고 그 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고로케를 먹었보았다.지금도 나는 그 맛을 잊지못한다. 어릴적 배가 고픈 상태에서 처음 먹어본 고로케라 그런것인지 수녀들의 사랑의 마음이 담긴 고로케라 그런것인지는 잘 모르겟지만 다시는 어떤 고로케를 먹어도 그때 그맛을 느낄수가 없었다.그리고 수녀들께서 우리 형제를 위해 기도하여 주셨고 성당에 나오라고 강요의 말씀도 하지 않으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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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이니 2018/10/20 01:16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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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모자 2018/10/20 01:22

    스스로 마음이 성당을 찾을때 오면 된다며 우리 형제를 따뜻하게 쓰다듬어 주시고 버스 정류장까지 배웅해 주셨던 그 따뜻함을 나는 언제나 간직하고 있다.내 나이 9살때 일이다.
    성직에서 아버지를 섬긴다는 것 아버지의 말씀을 실천한다는 것 바로 그것은 귀결은 사랑이라는 것을 나는 그때 어렴풋이 느꼇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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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ng132 2018/10/20 09:21

    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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