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785161
펌글성당에서 식량 배급받던 한 아이
해외순방때 변기 뜯어고친 박근혜야
이게 국격이라는거다..
- K-5iis 운용 관련해 질문드립니다. [4]
- 윌라멧 | 2018/10/19 02:37 | 5662
- 정부의 https 차단을 피해가는 방법.jpg(스압주의) [85]
- Minazuki Mikka | 2018/10/19 02:37 | 4041
- 고속도로에서 빵 완판시킨 보배인.jpg [41]
- 클모만 | 2018/10/19 02:33 | 4134
- 횐님들 보정한 사진 폰으로 옮길때.. [10]
- 마왕데이몬 | 2018/10/19 02:33 | 2831
- 여기에 넣어주세요.jpg [27]
- 장례지도사 | 2018/10/19 02:30 | 3717
- 동네까페에서... [4]
- 겨울의향기11 | 2018/10/19 02:26 | 2270
- 펌글성당에서 식량 배급받던 한 아이 [55]
- 블랙핸드 | 2018/10/19 02:26 | 3868
- 군대에서 이국종 교수님 강의들은 썰 [18]
- 시게탈출뭐다?★ | 2018/10/19 02:25 | 2443
- 경찰..이럴수 있습니까? [0]
- 미니피치 | 2018/10/19 02:23 | 4764
- 보배드림 cj택배 폭행 영상 , 빡칩니다. [13]
- 넌역시 | 2018/10/19 02:19 | 5767
- 나루토의 싹수 [24]
- 안개낀쉼터 | 2018/10/19 02:19 | 3116
- 강의시간에 누가 ㅌㅌ소리를 내는건가?.jpg [18]
- 장례지도사 | 2018/10/19 02:18 | 4912
- 중2 캐릭의 선조.JPG [24]
- 시마다 아리스 | 2018/10/19 02:18 | 5822
- 코끼리가 사람을 밟는 끔찍한 장면 [32]
- nyaa | 2018/10/19 02:12 | 2865
- 속보) 우주 임신 [15]
- 모멘트링~ | 2018/10/19 02:12 | 3078
왕따국가 혼자 자뻑하는 거 같았었는데 문통땜에 핵인싸된 거 같아요
바티칸에서의 성공적인 성과만봐도 김정은 아침에 일어나서 청와대 방향으로 큰 절하고 일정 소화해야함
하... 눈물나네요..
ㅋㅋㅋㅋㅋㅋ 포레스트검프 한국판.. ㄷㄷ
천주교로서도 참 뜻깊겠네요. 하느님의 말씀대로 전쟁 고아를 위해 헌신했고 그 아이가 바르게 자라 천주교인으로 잘 살아가고.
추천. 참고로 말머리는 정치
문통은 스토리가 장난없네요.
“장진호 용사들이 없었다면, 흥남철수작전의 성공이 없었다면, 제 삶은 시작되지 못했을 것이고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겁니다”고 얘기한 적 있다.
흥남철수의 산 증인이기도 한 문통.
뚱이쵝오 / 그건 아닙니다..
문통은 거제도에서 태어났어요.. 부모님이 흥남철수 때 내려오셨죠..
대한민국은 문재인 보유국이죠..캬~!
영화같은 얘기네요. 추천
말머리 정치
말머리 정치
기본적인 룰도 안지키면 문재인대통령이 말하는 "적폐"가 되시는겁니다 고쳐주세요
소름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어도 사람들이 말도 안된다고 해도 너무 하다고 할 스토리네요 .
NO3민병헌// 정치인 있다고 다 정치는 아니죠.
의사 나오면 다 의학인가요?
우리나라가 이렇게 세계에 주목을 받고 지도력을 발휘한 역사는 없었습니다.
감격스럽네요.
자랑스럽네요
이런 흐름을 만들어내고 각국 지도자, 그리고 교황까지 동참하게 만든 문대통령!!
자랑스럽습니다
문학예수
허..감동 감동..
마른하늘// 정치인 있으면 다 정치인게 불펜 룰이긴 합니다
마른하늘// 불펜룰은 정치이야기 정치인 들어가있으면 전부 정치말머리입니다 그게 여기 룰입니다
풉.. 규제 대통령 , 페미 대통령 만세 만세 만만세... 다음 정권땐 꼭 심판 받길...
[리플수정]추천
이건 영화같다가 아니라
그냥 영화네
문님 건강하소서
감동의 물결입니다 !!
붉은꽃바리// 흥남철수작전이 성공적이지 못했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없었을 거 같네요.
정치도 맞고 트위터에서 '퍼왔으니' 펌글도 맞죠 왜저리 말머리,담장에 목숨거는지... 본인이나 잘하세요
이렇게 아귀가 딱딱맞게 영화같은 인생이 또 있을까 싶은데
내가 동시대를 같이 하지만 믿어지지않을때가 많음 ㄷㄷ
말머리 정치좀 해주세요
먼훗날 회자될 역사의 한장면이네요.
눈물이 찔끔 ㅠㅠ
정치 말머리,담장 목숨거는거 이해안간다는분들이 아이돌로 점령되면 발끈하거든요ㅋㅋ
혼자 ㅂㄷㅂㄷ하며
쉐도우복싱하는 사람 있네
ㅋ
감동이네요..
진짜 감동스토리 그자체죠
파도파도 이런얘기만..
동화에서 봤을 법 한 스토리가 현실에 존재하네요.
문통 당신 은 참 ... 할말을 잃게 합니다.
아니 근데 문프 스토리는 진짜 영화 이상
추천
요즘 정부 하는 짓거리가 요상하긴한데, 문통 자체는 진짜 역대급이긴 하네요.
타이슨과 메시의 시대를 목격하고 2002년도를 지나고 박찬호의 메이저와 박세리 박지성에 환호하면서 충분히 재미난 시대를 살았다싶었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시대를 살았다는건 이루 말할수 없는 축복
진짜 드라마,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함
영화로 만들어도 픽션이 지나치다며 외면받을듯
영화로는 정리가 안되고, HBO에서 10부작 정도는 찍어야 문통의 인생을 대략 훓을 수 있을듯.
강추!!!
포레스트 문통..
ㅠㅠㅠㅠ 문재인 보유국 자부심 차오르네요..
오 이런 사연이. 그래서 천주교 신자구나.
문통 당선후 mbn다큐가 생각나넹 ㅋㅋ
나도 어릴적 천호동의 성당에서 자애로운 수녀님께서 내어주신 맛있는 고로케를 먹었던 기억을 항상 가지고 있다. 그 성당을 나와 형과 동생이 잠깐 다녔었는데 신부와 수녀께서는 모두 인자하고 따뜻하신 분이셨었다. 어느날인가 비가오던 날 형과 내가 그곳을 지나다가 춥고 배가고파 무작정 그 성당에 들어갔던 기억이 난다. 나와 형은 그때 성당에 다니지 않을 때였지만 수녀들께서 아주 반갑게 맞아 주시며 자신들이 드실 고로케를 우리 형제에게 내어주셨던 기억이난다.
물론 그때에도 우리집은 매우 가난하였고 그 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고로케를 먹었보았다.지금도 나는 그 맛을 잊지못한다. 어릴적 배가 고픈 상태에서 처음 먹어본 고로케라 그런것인지 수녀들의 사랑의 마음이 담긴 고로케라 그런것인지는 잘 모르겟지만 다시는 어떤 고로케를 먹어도 그때 그맛을 느낄수가 없었다.그리고 수녀들께서 우리 형제를 위해 기도하여 주셨고 성당에 나오라고 강요의 말씀도 하지 않으셨었다
감동~~
스스로 마음이 성당을 찾을때 오면 된다며 우리 형제를 따뜻하게 쓰다듬어 주시고 버스 정류장까지 배웅해 주셨던 그 따뜻함을 나는 언제나 간직하고 있다.내 나이 9살때 일이다.
성직에서 아버지를 섬긴다는 것 아버지의 말씀을 실천한다는 것 바로 그것은 귀결은 사랑이라는 것을 나는 그때 어렴풋이 느꼇던 기억이 난다.
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