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하니까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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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찍으니깐 제대로 준거지.
예비군 1년차??? 벌써 민방이 들어갔을 법한 얼굴인데;;
왜 화나게 맞는 말 함
얼굴 안보여준 사람이 예비군 1년차 인듯
하지만 그 닭갈비는 아냐
왜 화나게 맞는 말 함
아냐.. 진짜 맛없었어..
ㅇㅇ 논산훈련소였는데 나 입대할때 사촌형이 같이 와줬음
사촌형이 논산훈련소 기간병출신이었는데 12시쯤 도착해서 둘이서 하... ㅅㅂ 이러고있다가 형이 밥사준다고 뭐먹을래? 해서 형이 '그나마 여기가 그래도 ㅅㅂ 이중에선 낫다' 해서 갔지만 와... 진짜 살다살다 그렇게 맛없는밥 처음이었음
제대하고 미안해서 사촌형데리고 제대로된곳갔음
괜히 나떔에 그런곳에서 그 비싼돈 낸게 미안해서
예비군 1년차??? 벌써 민방이 들어갔을 법한 얼굴인데;;
얼굴 안보여준 사람이 예비군 1년차 인듯
카메라 들고 있는 사람 ㅋㅋ
아니 이냥반아 맛상무님이 예비군 1년차가 아니고 앞에 인터뷰 하는 사람이 1년차잖아
민방이???
두목님은 당연히 그정도 되시지... 아이가 스마트폰 달라고 할 나이인데 ㅋㅋ
하지만 그 닭갈비는 아냐
3년전에 예비군 끝나신거 아니에옇?
ㄴㄴ 그건 다른 사람
옷이 다름.
진짜 맛있나
저거 하나에 만 오천원 정도
근데 논산 땅값 개 싸잖아 ;;
농산물같은것도 유통 쉬울텐데..
동영상 보니까 11천원이더라.
공기 별도.
군필이라도 맛 없을 것 같은데
논산 낚지볶음인가 그거 지금생각해도 개맛없었음. 심지어 입소대대 저녁에 준 동그랑땡하거 똥국이 더 낫더라.
이 뒷장면이 중요한데
카메라 찍으니깐 제대로 준거지.
이게 맞는거 같다
ㅇㅇ 이게맞는거같음 카메라없고 한명이 머리 짧게하고갔으면 개떡같이 줬을듯
우리 형 훈련소 들어갈때 같이 먹어봤는데 무슨!
뒤에 혼자 입영하는 사람 나오는데 아련한 기분이 ㅠㅠ
그럼 같은 이치로 짬도 원래 맛있는건데 군대에서 먹으니 맛없다 느끼는건가?
그건 걍 맛없는거임
난 맛있더라...
예전 306 입소할 때 의정부 사시는 큰아버지가 부대 앞 식당은 똥쓰레기라면서 시내에 부대찌개 맛있는데 소개해주심
정작 들어가는 날은 이게 부대찌개인지 뭔지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고 걍 먹음
나중에 전역하고 면허 따서 차 몰고 아버지랑 가서 먹었는데 존맛이더라
전 가족이랑 훈련소앞에서 백반 먹었는데 입으로 씹어도 아무맛도 안느껴지더군요ㅜㅜ
나중에 아는동생군대 갈일있으면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ㅎ
아냐... 전역 후 동생 논산 갈 때 가서 먹었는데 드럽게 맛없었어....
진짜 맛 없는 식당도 많겠지만 솔까 입대가 코앞인 상황에서 뭘 먹든 맛 있을리가..
난 뭐먹었는지 생각도 안난다
갈비탕이었나
그나머 형때 이미 한번 당한 기억이있어서 시내쪽에서 먹었는데도...
형 군대갈때 먹은건 ㄹㅇ 개쓰레기였지
갈낙전골이었는데 4인분시킨거랑 2인분이랑 차이도없고 맛대가리도없고
입대 당시 102보 근처 멀리 떨어진 닭갈비집에 갔었는데 그땐 노맛이었음 근데 전역하고 나중에 가족끼리 휴가 가서 그집에서 다시 먹었는데 존맛이더라
갈비탕 안에 든 고기가 달랑 하나 밖에 없는 뿅뿅맛. 아마 지금 먹어도 맛없을듯.
개소리 집어처 친구 군보내는데 다들 재밋다고 들떠있는데 그사람들도 다 맛없다고 그랫어ㅡㅡ
맛상무 요즘 너무 관대한거 아녀?ㅋㅋㅋㅋㅋ
살면서 논산을 네 번이나 가봤지만, 언제 먹어도 그 주변은 일베와 워마드같은 맛이었어.;;;
엄마 쟤 똥먹어
난 어죽 먹었는데
시골 근처부대라서 가끔먹던 거였는데
맛이 안느껴지더라
논산 아구찜 시발. 드럽게 맛없음. 근데 하필이면 아버지 친구가 입대날 사주는거라서 말로만 맛있다고 하면서 먹다가 남김
저 아재도 초반에 구독자 적을때나 볼만했지.. 10만 넘어가는순간 앵간한거 다 협찬에 광고라 그뒤로 손절함
본인 입으로 광고는 한번도 없다고 했다가 이제 광고 한다고 했는데....
나도 논산에서 먹었는데 맛없는건 둘째치고 이 색히들이 먹다 남은 밥을 줬음. 두껑을 열어보니 공기밥에 숟가락으로 퍼먹은 자국이 떡하니 있던... 그땐 나 포함 같이 간 사람들 모두가 정신이 심란해서 그냥 다른걸로 바꿔받고 얼렁뚱땅 넘어갔는데 생각할 수록 참...
8년전이지만 102보 들어가기전에 먹었던 닭갈비가 아주 인상깊었음.
그냥도 맛없었지만 이제 곧 들어가야한다는 생각에 ㄹㅇ 고무씹는 느낌이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
53사 입대하는데 부대입구 맥도날드도 맛없어서 맥플러리 먹다가 버림
맥플러리는 전지점 맛이 똑같은데 ㅋㅋㅋㅋ진짜 입대가 입맛 버렸나보다
생긴건 민방위 끝나신분같은데..ㄷㄷ
저분은 40대 중반이시고 촬영하는사람이 예비군1년차인듯요
맛상무네.뭔가 예전의 맛이 사라져서 안보고 있는데...
나는 스튜디오에서 제품리뷰 같은거 하는게 좋았는데
요즘은 밖으로 많이 나가서 리뷰 하는 것 같아서 아쉬움 ㅋㅋ
생각해보니 그렇네.밖에서 먹으러 돌아디니는게 늘어나니까 그냥 평범한 맛집 블로거화되버려서 좀 그럼...
전역하고 먹어도 맛ㅇ벗어..
아냐 저건 맛이 없는데 카메라있다고 잘 준게 아니라
가게 주인이랑 짜고친 영상이야
뭘 먹어도 맛없어서 부실하게 만드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