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 찍어도 고독한 미식가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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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에 이름이 적혔더니
배가.. 고파졌다...
배가... 고파졌다
"그리고보니까 죽기전에도 뭘 먹지 않았던가...
저승에 오니 왠지.
배가... 고파졌다."
이 노트는..우마이
이게 도입부고 바로 뒤엔 저승에 있는 맛집 찾아갈 것만 같다
사인이 혹시 아사는 아니겠지?
식중독 아님?
화력 발전소라 안 걸리신듯
배가... 고파졌다
이 노트는..우마이
배가 고파졌다
노트에 이름이 적혔더니
배가.. 고파졌다...
이게 도입부고 바로 뒤엔 저승에 있는 맛집 찾아갈 것만 같다
사후세계에서 환생 판정받고, 주변 돌아다니고 있다가
'아... 판결을 받았더니... 배가... 고파졌다...'
입 안을 정신없이 몰아치며 춤추는 듯한 이 맛, 굉장하군. 말 그대로 죽음의 무도...!
"그리고보니까 죽기전에도 뭘 먹지 않았던가...
저승에 오니 왠지.
배가... 고파졌다."
고개 드세요 우마이씨
당신 아직 밥때 아닙니다
어흥 나는 저승에 있는 한마리의 흑표범이다
하라가 햇따
너무 강렬한 배역맡으면 저래되지
제삿밥 먹을려고 스스로 목숨을...!
배가 고파지는 헝그리 노트였다
이...저승에 왔더니 배가 고파졌다...
저 한자 순간 이노가시라라고 생각했네 ㅋㅋㅋ
밑에서 두번째 컷은 누가봐도 고로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아저씨 원래 야쿠자 전문 배우였음. 고독한 미식가로 너무 뜬거지
음.. 합성해보니 그럴듯하네요 ㅋ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