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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헴....
으흠;;;; 뭐뭐 나 암말도 안했어;
앞에꺼 다 쓰면 빼서 뒤로 밀어넣고. . .ㅋ
하나만 빠져도 무용지물..
네 그렇습니다.
국가 조차도 인권 하나만 빠지면 지옥이나 다름없죠.
한개라도 잃어버리면 끝......내가 왜 이걸 알지!?
저거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샤프 가 보급되서....ㅋㅎ
후장식 장전을하는 연필이군요
상도 안 차리고 조상님 호출하는건 반칙이야.
리필심도 팔았는데?? 아직도 문구점에 있음!!
잘 찾아보면 ^^
저런 비슷한 형태의 색연필도 있었어요.
색깔별로. 색깔 바꾸려면 여러번 뺏다 꼈다 해야 하고요
앞에꺼 빼서 뒤로 넣을때 다시 그게 앞에서 빠빳하게 튀어나오죠 그때가 제일 짜릿하긴해요
잃어버리면 휴지 돌돌말아 넣고 썼었는데,,,,
ㅋㅋㅋㅋㅋ 이거 블럭처럼 끼는거 썻는데 울퉁불퉁해서 손에 자국남았던거 기억나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지우개는 샤프처럼 눌러쓰는것도 있었는데!!
20대 후반에 김씨 집안 조상이라니 ㅠ ㅋㅋ
철필통 열려서 가방에 저 심이 한두개씩 떨어져있었는데ㅋㅋ
이젠 저거 써도 조상이에요?
송곳보고 연필이래 에잇퉤
저 심 끝까지 써본적이 없...
나중에 좀 쓰다보면
마침표 찍을때 뒷뚜껑 뽑힘 ㅋㅋㅋ
이거 지난주에 버렸었음ㅋㅋㅋ 근데 18학번 새내기가 조상님...?
이거 알파문고 가면 아직도 많이 팔아요 ㅋㅋㅋ
갖고 싶었던 거..... 써 봤다곤 안 했음.
음...
저거 잠깐 흥했다가 금방 사라진걸로 기억하는데
살며시 추천 누르고 갑니다 ^^
요즘 립스틱 저렇게 생긴거 나왔어요. 근데 뚜껑 잘못닫으면...
저거 말고 블록식인데 여러개 꼽아 쓰는 색연필이 있었는데...
그거 친구들거 모아다가 비행기도 만들고....
아직도 파나?
아범아 향이 중국산이구나...
난 여지껏 오유가 2~30대 전유물 커뮤니티 사이트인 줄 알았다
최근 게시물들 올라오는것보면 내게서 익숙한 유물들이 자주 눈에 띄었다
그 유물에 집착하는 많은 댓글러들이 있더라..
난 눈치보며 생까고 있었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을것같다..
그래도, 존나 가만히 있어야겠다.
쓰다보면 심이 쏙 들어가버리고.......
이거 여러개아래로 연결해서 되게 길게 만들어본적 있잖아요 다들?
하나 빠지면 어디에 떨어졌나 찾고...심심하면 뒷부분 치아로 깨물다가 끝부분꺼 안빠지고...
지금은 몽당연필 홀더라고 따로 많이 나오긴하던데
예전에는 모나미볼펜 다 쓰면 그걸로 꽂아서 많이 쓰기도 했었어요..ㅎㅎ
예전에 샤프 쓰면 글시체 안이쁘다고 어른들이 그렇게 잔소리 했었는데...;;
저거 분리해서 작은거 낱개로 간당간당하게 잡고 쓴건 나뿐인가?
ㅎㅎ 잘썻는데나두
심이 불안정 해서 별로 사람들이 안 좋아했음... 심이 푹 들어가버리거나 부러져버려서 새로 끼우답ㅎ면 또 들어가고, 또 부러지고 이래서 인기있었을때는 호기심이 다 쓰다가 이젠 실용성이 떨어지니 안쓰는것 같음
써봄 ㅜㅜ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뾰족한거 보면 쓰고 싶어서 안달 났었음 ㅋ 저거 다 빼내서 비행기 만들고 그랬는뎈
무덤에서 구경 나옴
예상했던 대로군요 훗.
물론 써본 아재입니다. 딩동
저거는..다 쓴것도 버린면 안됨...
이건 거의 신상인데...
어릴때는 못써봤고 고학년때 출시돼서 유행탔어요.
이론 신상을 써봤다고 조상님이라니... ㄷㄷㄷ
저거 색연필 비슷하게 색깔도 있고 두꺼운것도 있었슴ㅋㅋ
우리딸 지금 저거 씀요~~
끝까지 써본적이 없는 필기구
이건 샤프보다도 최신식이잖아!
내 가입년도가 언제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