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운 21세 어린 청년이 아르바이트 하다가 심신미약자(?!)에 의해 애꿎은 목숨을 살해 당했습니다 청원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08609 (펌)강서구 피씨방 살인사건 담당의사의 글입니다. 보기 힘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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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피씨방 살인사건 담당의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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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7.
헐..ㅠㅠ;;;
미성년 심신미약 음주 이젠 치가 떨린다. 제발 사형제도좀 다시 생겼으면..
저 악마들에게 인간의 법률로 정해놓은 사형은 너무나도 편안한 죽음이다. 집행도 안하지만..
심신미약 청소년 음주 이런거 감형제발좀 사라지고 사형좀 제발 부활시켜라
이미 사법살인이 가능한 독제정권도아니고 강력범죄에 대해서만 살인 집행하면되잖아
다시 사회로 못나오게 해야 합니다.
우울증이 범죄의 이유라는건 말이 안된다고 봐요.
저 의사분도 얘기 했듯이 우울증이 그 자에게 칼을 쥐어준건 아니거든요.
우울증으로 범죄를 저지른게 아니라, 원래 폭력적이던 인간이 우울증에 걸렸던 것일뿐.
상식적으로 동생이 말렸는데도 칼을 30번 휘두르는게 말이 됨? 돌대가리들..
잔인하다.
가해자도 사람이라는게 더 잔인하다.
무엇보다도 가해자를 정신병력 운운하면서 감형 의견이 있다는게 가장 잔인하다.
"우울증은 그에게 칼을 쥐여주지 않았다."
이부분을 보니 속에서 뭔가 뜨거운 것이 올라오네요.
최초 출동한 경찰이 살인범을 지구대로 연행했다면 저 청년은 살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강서경찰서는 범인을 빨리 기소하고 덮으려고 할게 아니라
최소한 미숙한 조치에 의한 결과에 대해 사죄부터 해야하는게 옳지 않을지.
"우울증은 그에게 칼을 쥐여주지 않았다."
이문장이 지금까지의 심신미약으로 감형 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하는말 같네요.
악마를 보았다
피가 거꾸로 솟는다는게 이런기분이군요.
평소 침착해야할 의사가 저런 글을 쓸 정도면 얼마나 잔혹무도한지.. 잔혹이란 말 조차도 미안할 정도입니다.
한 사람으로서 모두와 같이하겠습니다
무기력함의 지분이라...
진짜 .. 욕이 나오네요... 하...
저런 놈들한텐 예외로 코란 적용했으면 좋겠음
아... 가족분들은... 얼마나...
이젠 이런생각도 든다..
그냥 폭력성에 물든 정신병자가 자기 폭력성을 해소 못해서 우울증에 걸린게 아닌가 하는...
우울증에 폭력성을 발산한게 아니라 폭력성을 발산 못해서 우울증에 걸린거같다...
한끗차이지만 더욱 지독스럽게 보인다.
근본부터 싸이코가 아니었나 싶다....
처음본 사람을 저렇게 난도질 할 수 있다는게 단순하게 우울증만으로 그럴 수 있을리가 없다.....ㅜㅜ
얼굴을 손상시키는건 증오하는 상대를 해할 때 나오는 행동입니다
치정살인이나 원한관계 살인이 그렇죠
찰나의 순간에, 소름끼치다 못해 두려울 정도의 증오를 스물한살 꽃다운 청년에게 품다니, 정말 가슴이 먹먹합니다
이 사건이 정말 무서운 건, 피해자가 나도 너도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더더욱 무서운 건, 날 보호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이번 사건에서 경찰은 무력했어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저 청년의 자리에 내가 있었다면? 저 가해자를 내가 화나게 했다면? 또 다른 살인마가 내 옆에 있다면?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날 지킬 수도 없어요.
오원춘사건 이후로 이렇게 먹먹한건 처음입니다. 우리를 보호해준다고 생각했던 공권력은 한꺼풀 벗기면 우리와 똑같이 무력한 존재였어요.
마음이 무겁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울증은 무슨...
우울증에 괴로워하면서 약도 먹고 병원도 다니고 1분에 한번씩 자살충동에 휩싸이면서도 꿋꿋히 치료해보려고 애쓰는 진짜 환자들 엿먹이는 소리임
우울증이 뭐 살인동기냐..
한국에 우울증앓는 사람을 저 살인마급으로 만드네.
금수도 지 영역을 침범한 상대를 저리 안죽인다.
우울증? 그 놈의 심신미약..
저 악마같은 새끼때문에 대한민국의 우울증 환자들 새로운 편견의 사각지대로 몰리게 생겼다.
오랜 공황장애와 싸우다 나 역시 우울증 약을 먹고살지만 누굴 해쳐야겠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없고 다만 나 자신에대한 비존재감은 가끔씩 느끼곤한다.
그렇게 죽은 저 친구의 가족들은 어떤 심정일까
특히나 부모 심정은..
제발 이번만은 심신미약 타령 그만하자.
집에가서 칼 가지고 온게 심신미약 우발인가?
이러다 온전한 국민들이 심신미약화 되겠다.
정말 맘 놓고 어디 길거리에 산책이라도 가겠는가
왜 이사회가 이리 불안한가..
두고보겠다.
악마에게 어떤 판결이 떨어지는지.
우울증이면 지 배때지에 칼 꽂고 죽지 어디 남한테 칼질이여
ㅋㅋㅋ 교도소에 있으면 저 정신과 질환이라는 게 얼마나 범죄자들이 알뜰살뜰하게 잘 써먹는지 알 수 있지. 이건 뭐 그냥 '면죄'부 야.
저런 우울증은 독방에 가두어 두고 어떤 무기를 옆에 둬도 자신을 해하진 않는 종류의 것이라 믿습니다 믿는 이유는 제가 그러한 것을 수도 없이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타를 해치는 것에는 무엇보다 뛰어나고 자를 보존하는데에 무엇보다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의학적으로, 철학적으로 그 어떤 논거에 의해서도 같은 우울증으로 분류될 수 있겠습니다만은, 제 삶에 있어서 우울증이란 자신을 해하는 것이지 결코 남을 해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마음이든 몸이든 자신을 죽음으로 몰고가는 것이야말로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우울증 환자의 꼬리표입니다
따라서 더 강력히 말하고 싶습니다
우울증이나 기타 어떤 정신적인 이상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 또는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서 타인을 해하는 것은 질환으로 고통받는 자의 것이 아니라, 극단적인 가해자의 것입니다
삶을 돌아봅시다 이 결과나 또는 비슷했던 것들의 결말이 왜 이리도 아무것도 아닌 나 따위에게 역겨움을 가져다주는지 말입니다
처음부터 두명이서 계획한 범행임 이건X발 심신미약이고 나발이고 사형 시켜야됨 저런새끼들은 사회에 다시 풀어놓으면 똑같은짓할 새끼들임 제발 사형시키길
음주후 심신미약이면 가중처벌을 해야지
쩝 아니다 저렇게 미친새끼는 사회에서
벌을 받게해야됨
길가다가 돌 져맞아뒈지게
하아..가슴이 먹먹해요ㅠㅠ
한국에 경찰이 어딨냐. 공무원이지.
이것들은 신고하면 사건 정황 파악 전혀 안 함. 게다가 사고력이 심하게 저능아 수준들이 많아. 그냥 세금 뽑아 먹는 똥기계들이야.
일 터지고 진술 조서 작성 할 때 쯤 되어야 눈에 불켜고 깡패새끼 저리가라 수준으로 상대방 압박해서 결국 지들 ㅈ대로 조서 작성 하지.
지역 경찰서 쯤 가면 이제 형사새끼들 만나 또 조서 작성하고.
근데 형사들은 뭐 좀 다른가.
어차피 애들도 지들은 뭐 하나 할 수 있는거 없다면서 조서 작성하고 검사한테 올리는 게 일이지. 조서 작성하는 똥기계들이지.
아. 하는 거 또 있구나. 합의 종용하는 거. 애네들 그거 하나 잘 함. 결국 돈으로 해결하라는 거지.
범죄? 죄목? 정의? 형사새끼들 하는거 내가 볼 땐 애들이 하는거라곤 지갑에 돈 얼마 있냐는 말을 얼마나 잘 돌려 말하는가. 이거임.
짭새놈들 덕에 또 한 명 죽는거 보니 글 갈김.
고기도 먹어본 놈이 맛을 알고,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째부턴 쉬운법이라 했다.
20년? 30년?
어린애 손댔던 놈은 출소해서 또 찾게 되어있다.
증명은 이미 많이 됐다.
저렇게 의도가 명확한 강력범죄는
무조건 감형없는 무기징역이어야만 한다.
인간이 인간의 생명을 빼았는게
합법적인 절차로는 불가능하다면
그 남은 삶이라도 통째로 뺏어야 한다.
사람을 한번이라도 물어뜯은적이 있는 동물은
사정이 어쨌던간에 안락사로 이어지는 이유.
인간도 인간이길 포기한 인간이라면 그것과 다를바 없어야 한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밑에 노르웨이 교도소 교화 글도 봤는데 교화가 가능한 사람이 있는 반면 불가능한 사람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부질없는 희망이지만 제발 이런 범죄자는 교화없이 평생 교도소에서 못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의사선생님 글만 보는데도 속이 울렁거리고 나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무섭습니다... 가석방되서 출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무서워서 어떻게 살겠습니까...
우울증은 사람 죽여도 되냐
그냥 사형시키면 안되나...
저런 짐승 새끼들 사회에 풀어놔야하나...
정신병력이 없더라고 비상식 혹은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미쳤다고 하지요.
정신병력 때문에 인간이기를 포기했다면,정상 참작이 아니라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시켜야지요.
인간이 아니라 짐승이 되어버렸으니 봐주자?!..
인간 본성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저리 못합니다.이럴 수는 없어요..
슬퍼서 읽기 힘드네요
그 살인자는 우울증 심신미약의 핑계를 대고 싶겠지만 원래 인성이 그런자인 겁니다...우울증 걸렸더라도 저렇게 잔인하게 돌변하는게 아닌 자기 자신을 해하는 사람들이 더 많죠...
제발 사형제 폐지가 아니라 사형을 시킬자들은 시켜서 남을 해하면 자신도 죽는다는 일벌백계의 교훈을 줬음 좋겠습니다
도대체 인권 운운하는데 남의 생명을 뺏은 자들에게 무슨 인권이 필요하단 말입니까...
진짜 목격자들 원망은 아니지만 나라도 저기있었으면 달려가서 발로차 말릴수 있었는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모랄이란 의식을 넘어서
글에서 느껴지는 힘 같은 게 있네요.
처연하지만 올곧은 강력함이 순식간에
끝까지 읽어 내려가게 만드네요.
아, 사건에 대한 충분한 관심과 함께
이 분 수필집 사 봐야 겠다는 생각이...
미친 나 우울증 환자고 치료받고 있는 사람이고 너무나도 멀쩡히 사회생활 잘하고 정상인인데.저렇게.우울증이니 뭐니 핑계가져다붙이면 정말 화가 너무 난다. 우울증은 스트레스저항력상실인것 뿐이지 범죄와 전혀 별개의 것이다. 상관성이 0이란 말이다. 오히려 범죄율은 병이 없는 사람들이 더 높은데 우울증이라고 어쩌고라고 자꾸 설명이 붙는게 너무 싫다.
저런 악의를 품고 산 인간이 저 나이까지 어떻게 저 악의를 참았을까 궁금해지네요.
우울증에 걸렸으면서도 그 악의를 그대로 풀수 있다면 평소엔 더 심했을텐데. 우울증은 정신에 걸리는 감기라고 의식개선 열중했던 캠페인등이 한 악의로 가득찬 인간의 방패막이 역할이나 하게 되는게 안타깝네요.
너무 잔인해서 중간에 읽다가 멈췄다.
불쌍한 그 청년..
당신의 죽음이 헛되지 않길 바랍니다..
공권력 강화하고 처벌수준높여야합니다. 글구 심신미약 정말 말안되는게 그래서 더 위험하고 격리해야 하는거 아닌지. 이번만 심신미약이고 감형해주면 담에는 심신 미약 안된답니까
입법부사람들, 답해보세요. 심신미약 감형해주면 다음에는 심신미약 안되냐고요
아...제발요. 저 불쌍한 아이 어떡해요. 어떡해...
두문단 보다가 속이 뒤집혀 내렸습니다 잊고 지냈던 예전 조두순 사건때의 묘사가 떠오르네요 우리 사회가 나아갈 길이 참 멉니다
이런 놈을 살려 두고 계속 먹여주고 재워주는 게 정의라면
저는 차라리 악마의 편에서 저 자식의 온 몸을 불태워 죽이는 편을 택하겠습니다.
루머나 선동 썰도 있었지만 이쯤되면 사실 확정이고 꼭 강력처벌하길 바랄 뿐입니다
김씨면 조선족썰은 루머로 너머가는 거고 동생쪽이 미스테리네
저는 우울증과 강박증에 공황장애까지 있지만 그래도 약먹고 상담다니면서 잘 견디고 살아요. 그리고 남에게 피해주고 갖은 범죄를 저지른 뒤에 우울증이나 정신병력을 면죄부로 내세우려는 인간들에게 너무 화가 나요. 그런 인간들에게 니가 못돼 처먹은 악랄한 인간이라 저지른 죄를 왜 우울증에 갖다붙이느냐고. 너는 우울증이 없었어도 죄를 저질렀을 인간이라고 막 소리지르고 싶어요.
모든 심신미약을 인정하지 않는 쪽으로 법이 바뀌는 것이 옳다 생각합니다.
약물/음주/정신질환이 원인이라면 그걸 마땅히 잘 치료하고 지속적으로 보살피지 않는 이상 재범을 하지 않을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심신미약은 감형은 인정하되 그 사후 관리를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저 일부 극단적인 인권주의자를 위한 쇼에 불과한 것이 아닐까요?
감형보다는 충분한 사후 방지책을 마련하는게 먼저 입니다.
절도나 가벼운 폭력 정도라면 모르겠지만 살인, 강O, 폭행 등의 강력범에 대해서 심신미약 타령하는 건 피해자야 생기든 말든 상관없다는 것과 같은 것이죠.
죄를 미워하고 죄인은 미워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개인적으로 아주 터무니 없는 소리라 생각하지만)
단 한 명의 무고한 피해자가 또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장기간의 충분한 격리는 불가피합니다.
복수나 단죄가 아니라도 보호를 위해서 필요한 거죠.
사이코다 분명히
이 자식도 암수살인을 했을거 같은 의심이 든다
이제껏 과연 몇이나 죽였을까
저렇게 처참하게 죽어도싼 대상은 따로있지 않은가? 왜 저런 선량한자만 피해를 입어야하는지..
아..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피해자의 못다 핀 청춘.. 그 순간의 고통과 공포는 짐작해볼 엄두조차 나지 않습니다.
남아있는 가족 동료 친구들의 마음은 어떨지 상상조차 하기 두렵습니다.
전국의 우울증 환우분들이 기자회견 등의 방법으로 결코 '우울증이라는 병이 그에게 칼을 쥐어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천명하고 가해자 강력 처벌을 요구하면 좋겠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하나님 부처님 알라신 천지신명님께 진심을 다해서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가해자놈들 얼굴을 난도질한뒤 사형시켜야함
빌어먹을 인권충들 나서기만 해라
범인이 상해전과2범이라던데
재범때 징역 20년쯤 때렸으면 21살 꽃다운 청년의 목숨을 이리 허망하게 보내는 일은 없었겠죠
형법 양형 올리기 국민청원 해야할듯
우울증환자들은 죄다 잠재적 살인자들이야!정신과 오는것들 죄다 사회로 부터 격리시켜야돼.
라고 말하고 싶을정도로 우리나라 법의 인식이 물러터졌습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살인사건만 나면 술먹어 심신미약 지체장애2급 우울증... 그럼 제정신인놈이 살인하고 강O하고 불지르고 총쏩니까?
비질란테가 한국에 나타난다면 후원이라도 해주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