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기억도 안나고 처벌도 원하지 않는다고 진술했지만
피해자인 형이 장애인이라 반의사불벌 요건이 성립되지 않아 불구속입건 되었네요
회사에서도 짤릴거고, 가족들 부양도 더 못하겠네요
가족들은 나라에서 책임져 주겠죠?
https://cohabe.com/sisa/784681
택배 폭행 형제 결국 입건 되었네요
형이 기억도 안나고 처벌도 원하지 않는다고 진술했지만
피해자인 형이 장애인이라 반의사불벌 요건이 성립되지 않아 불구속입건 되었네요
회사에서도 짤릴거고, 가족들 부양도 더 못하겠네요
가족들은 나라에서 책임져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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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왜 책임을 져요?
수입이 전혀 없는 상황이면 장애인 시설에서 보호 해줘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기초생활수급자격이 충분할텐데 나라에서 한푼도 안도와주나요?
수당이야 원래 나오고있었겠죠
가족 수입이 최저생계비 초과할경우 안나오는데요
장애인인데 그럼 누가 책임지나요
입건된거참,,,법이 현실을 못따라가네요ㅜ
지적장애가 심하면 보호시설 입소가 필요하긴 하겠네요
폭력은 어떤경우도 잘못이지만 사정을 듣고나니 제가 겪지못해본 상황이라 함부러 말을 못하겠더군요..안타깝습니다
아니요 절대 책임저주지 않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저건으로 뭔 살인자라고 까지 하나요
누가 살인자에요
강서구 사건이랑 헷갈리신거 아닌가요
헷갈렸네요 ㅈㅅㅈㅅ
장애등급에 맞는 수당은 나올듯...
저도 전후사정 좀 더 면밀히 고려해야 할것 같은데... 울나라 복지수준이 참 시망수준이라...
저 가정생계 책임은 누가 질런지...
동생이 힘들겠네요.......쯔쯔......
애기 때 그렇게 이뿌게 사랑스럽게 키워놨는데
키워놓으니까 폭력행사하고,,참..
근데 보면 참 동생의 그동안 삶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한편으로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야 진짜 씹선비 오진다
형 엄마 어떡해 ㅜ0ㅜ
동생 이해가 가긴 가네요 ㄷㄷㄷㄷㄷ
동정도 좀 가고..
어깨가 참 무거웠을텐데
부양을 생각해서 훈방한다 해도
서로 불행한 일.
성격 보니 모친은 안 팼을지도 의문.
사람 많은데서 그러는거 보니 엄마도 뭐...에휴
안되면 무슨 보호시설로 옮겨주겠죠.. 그런데 정상참작되어서 나올거같음
ㅠㅠ 폭력이 정당화 될 순 없지만...
그간 어린나이 가장으로 생계책임지고.. 스트레스 받았을 동생 생각하면
오죽....이란 생각이 드는데요.. ㅠㅠ 속상하네요
폭력을 행한 자체가 문제가 되는거죠 전과가 없다면 단순폭행으로 불구속 입건될거고
포지션이 답이없네...ㅠㅠ
사람이 미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 가정환경...쩝...
초2때부터 실질적 가장이 된거던데 얼마나 힘든 삶일지..
남은 가족들은 누가?? ㄷㄷ
입건된다고 다 처벌받지 않아요.
CJ에서 다른 편의를 봐주면서 계속 고용해주면,
CJ도 이미지 좋아질텐데...
에휴 왜팼어요..좀 다른방법을 찾아보자좀..도움을 청하거니....
참..
법 때문에
1개의 가정의 삶이 이대로 끝날 것 같네요
스트레스를 형에게 폭력으로 풀면 안되죠.
매번 저렇게 형이 맞고 살았다는 생각하면 참...
강서 사건은 오지게 불성실하더니
장애 가족 먹여 살리고 있는 처지의 상황은
일단 처넣고 보는 군요.
ㄷㄷㄷㄷ 이런 개 ㅂㅅ들에게 사법권이라니...ㄷㄷㄷ
택배기사는 당연 짤릴거고 이제 누가 부양하냐?
폭행을 무시하라는게 아니라
견찰들 정신차리라고...또라이 쉑들
입건하고
구속은
다른겁니다
폭력은 나쁘지만 저 동생이 생계꾸려온걸 생각하면 답답하네요
폭력은 안되지만 동정되고 조금이해는 될법도하네요...20년 넘세 쌓인게 잇얼을테니...
제가 동생이면 애당초 호적 파고
연끊코 도망갑니다
저동생은 그래도 인간입니다
미친댓글이 많네요. 동영상 보고 댓글이나 싸지르시는지.
저 동생 새끼가 아무리 그간 쌓인 울분이 많았다지만 천륜인 지 친형을 장애 있다고 저따구로 뚜드려 팬다는게 정상적인건가요?? 이해가 간다는 댓글은 뭐고, 연끊고 도망간다는 미친 댓글들은 뭔지... 참내 세상 참 한심하게 돌아가네요.
같은 생각입니다. 여기 댓글들보니 아주 가관이더군요.
이해가는건 넘어가겠는데 폭력 휘두르는것까지 두둔하는 사람들보면 진짜 인성들이 대단한듯.
장애인 특히나 정신쪽 장애가진 가족 없죠?
있으면 그런 애기 못합니다.
가족들은요. 평생을 고통속에서 살아갑니다.
단 하나만 생각합니다 죽으면 이 지옥에서 벗어날수 있겠지..
하지만 책임감때문에 죽지도 못합니다.
하루하루가 정말 지옥입니다.
하루 이틀 아픈게 아니라 10년 20년 저상태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냥 삶이 지옥입니다.
환자의 고통이 1이라면 가족들의 고통은 1억경입니다.
아마 절대 절대 이해 안되실겁니다.
이런 상황 처하시면..이래서 그랬구나 이런거였구나 아실겁니다
공감합니다 진짜 장애인 근처도 안가본 사람들이나 씹선비 덧글달죠
저대로 두면 형은 결국 맞아죽습니다.
수사야 하지만
기소유예 되겠죠
저 동생에게 돌던질수 있는 사람은 어머니 동생이 장애인인데 혼자 부양하면서 살뜰히 모시고 사는 경우만 해당됩니다
나머지는 욕할 자격이 없다고 보네요 저는
폭력은 잘못됐지만 동생이 이해도 되고 참 복잡하네요
지옥같은 삶이겠네요
아무리 노력해도 벗어날수없는 현실지옥ㅜㅜ
동영상만 봐서는 구속감이죠.. 구타가 좀 심하더라는...
그래도 장애있는형 혼자두지않고 같이 다니면서 일하랴... 챙기랴.. 그건 좀 맘이 편하진 않지만.
한편으론 일못하는애 데리고 다녀도 화날텐데 장애잇는 형이라.. 하..
법대로 처리하되.. 차후에 도움의 손길 일할때만이라도 보살펴줄 곳이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동생만 불쌍.자기 인생 포기하고 식구들 위해 희생하며 살아온거같은데.출소하면 자기 인생 찾기를
마지막 줄은 뭘 기대한 발언이신지..
어떤분이 말씀 하신것 처럼 동생이 정말 나쁜사람이없다면 엄마 형 버리고 도망갔을것 같다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참나 덧글 한심하네요 폭력 범죄자 걱정이라니
이해가 된다는 사람은 매일 한번 맞아보시길
매일 저형처럼 쳐맞으면서 몇년 살아보세요
형은 국가에서 범죄자 동생으로부터 격리해서
거주시설에서 보호해야죠
그러라고 세금낸거지 엊그제 뉴스처럼
사퇴하세요 아줌마 국개의원 지맘대로 빼쓰라고 낸게
아닌데 낸 세금이 아깝네요
얼마나 팻길래 동영상을 안봐서 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