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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나는 8년된 무전기와 의료기계들에 빡친 이국종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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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과로에 혹사에 피를 말리는 스트레스속에 지내실텐데 버티시는것이 참 기적입니다.
그래 안되는거 갯수맞춘다고 놓지말고
부셔져야 새로 들여놓기라도 하겟지
아 속이 다 후련하네
교수님 항상 응원합니다
고위공직자들은 이국종이 빨리 과로사 하길 기다리는 듯....
전쟁나면 군 보급품이 저러겠지 ... 에효 ..
KT나 SK LG에서 저런거보고 무전기 말고 5G 단말로 지원해 주고 광고도하고 지원도 하면 좀 좋아..
실시간으로 영상전송도하고..
저런 중증환자는 죽든지 살든지 관심없고 표확보할수있는 다수의 편의나 비용절감에만 관심있는게 정부임. 대중의 인기 이것뿐임.
저 분노... 저런 올바른 분노가 세상을 바꾸겠죠.
근데 이런 상태가 쉽게 변하진 않을껍니다.
중간에 삥땅치는게 관례라는 명목하에 거의 시스템화 되어 있는 대한민국...
위에서 부터 아래로 변화는 정말 힘든거 같아요.
그래서 교육이 중요한데 유치원 비리 같은거 보면 안습...ㅠㅅㅠ
그래도 희망합니다. 적어도 생명과 아이들 교육만큼은 정상화 되기를...
보복부가 예산을 안따는건지 기재부가 예산을 안주는건지. 교수님 말대로 진정성의 문제임
고작 몇 십만원짜리 무전기 때문에 사람을 살릴 가능성을 점점 놓친다는 것...저 분노에 안타까운 지지를 보냅니다 ㅠㅠ
그나마 이국종교수니까 저게 방송에도 나가고 하는거지. 유명세 없는 사람들은 알리지도 못하고 문제생기면 책임만 뒤집어씀...
그돈 빼먹어서 윗분들 정치해야됭.....
헬조선 시바꺼
장갑인가? 던지는 건 봤는데 무전기는 처음 보네요
볼때마다 왜 이렇게 먹먹한지...
통신사 3사도 정말 멍청하다.
최신식의 통신장비 빵빵하게 지원하고 신문광고 하나만 내도 광고 효과가 어마어마할텐데
5G 통신이 재난 현장에 쓰인다는 광고를 봤는데 허울 뿐이군
다큐에서 보면 차분할 수 없는 상황인데 병원 스텝들한테 차분한 목소리로 뭐뭐 줄래요?, 이거이거 해줄래요?,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셔서 참 좋으신분 같다 생각을 했었는데
(물론 카메라 앞에서 니까 그런걸수도 있고 제가 직접 경험한건 아니라 이게 맞다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저렇게 화를 내실정도면 도대체 얼마나 쌓이고 쌓여서 폭발한건가 싶기도 하고...
참 안타깝네요...
이국종 교수님 가글액 한박스 놔두고 쓰시는거 보니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한지 감이 오더리구요..
분노의 바른예
의료 최전선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신념을 갖고 일하시는 이국종 교수님에게 정부의 많은 지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이국종 교수님은 스트레스와 과로로 이미 왼쪽시력을 잃었고 오른쪽 눈도 심각한 상태이죠.
솔직히 이런분들의 어마어마한 이타적인 희생정신과 열정은 저같은 평범한 사람은 감히 이해하기 조차 힘들정도죠.
이런 분들이 좋은 대우와 많은 지원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놈의 최저가 입찰..
무전기도 문제지만 인계지점 관련이 더 큰 문제예요. 인계지점 없어서 도심 밖으로 몇십키로씩 차량으로 오게하고.. 만약에 정말 급해서 헬기가 응급으로 내리면 민원이 몇십건 들어온다네요.. 외국은 그냥 가까운 공원에 내려요. 헬기만 내릴 수 있다면 소음이 발생하건 흑먼지가 날리건 그냥 내리고 그걸로 민원이 들어와도 커트해버려요. 우리나라요? as-565 소방항공기 병원 후송 중 1500피트로 날아갔다고 몇일 후에 소음 민원 받아서 비행 회피구역 설정하고 그럽니다. 이게 현실이예요. 뭐하나 이국종 교수님에게 도움이 되는게 없어요.
이분 건강이 염려됩니다 ㅠ ㅠ
저런거 보면서 군대는 얼마나 더심할까..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KT는 이국종 교수님 관련해서 광고 찍더니 정작 저런건 좀 협찬안해주나?
이국종교수 말을 듣기만하고 아무도 지원을 제대로 안하는 모양이네요
여니 총리님 도와주세요
이국종교수가 매일 사람을 살립니다 도와주세요
지속적인 국민적 관심이 필요하죠... 현실은 또 얼마안가 잊혀지겠지만요.
아침에 인터뷰하시는거 들었는데 목소리가 엄청 피곤해보이시더라구요. 하루하루 얼마나 피가 말리실지..
근데 아무리 댓글에서 이국종 교수님을 지원해야 한다느니 말해봐야 되려 항상 제일 죽어나가고 정책의 희생양이 되는건 이국종 교수님 등 바이탈과 의사들이죠. 게다가 어차피 언론에서도 기사 몇번 안내주면 금방 묻어버릴 수 있는 이야기라서 국회의원들도 별 관심 없고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1091803
이국종 교수가 밤을 새워가면서 외과 현실에 대해 복지위 국회의원들 상대로 발표할 강의자료 만들었지만 정작 국회의원들은 축사 끝나고 강연 시작되자마자 모조리 자리를 떠버리거나 불참하는 판국이죠.
나 같아도 진짜 빡칠듯...
북한병사 총상입고 넘어와서 사회적으로 급 관심 받으며
청와대도 초청받아 갔다왔는데
시간지나며 다시 관심이 줄어드니 전혀 바뀐게 없는 현실
이런거 청와대 청원 안하나요?
쓸데없는것들 하지말고 이런거나 제대로 했으면...
유튜브에도 댓글은 남기긴했는데.. 여기다가도 복붙해서 남겨야겠네요..
일때문에 인터컴을 자주쓰는 입장에서 한마디 적을께요 ..
이국종교수님이 인터컴을 사용하는 방법에대해서 미숙하거나 헤드셋부분이 단선된걸로 보이네요 .
우선 다른 간호스텝들은 잘들리고 말도 들리는데 이국종 교수님만 안들린다고 하는걸보니 .
(인터컴기능중에 버튼하나만누르면 자기가말하는거 음소거 시킬수있는 기능은있는데 안들린다고하시니..)
설정이 무언가 잘못된걸로 보입니다 .
인터컴의 장점은 무전기같은경우엔 수신시는 그냥 가만히 있으면 자동으로 들리지만
송신할때 버튼을 누르고 송신을 해야되는데..
그게 양손을 묶어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게 합니다 ..
그래서 인터컴을 사용하는 현장대부분은 양손을 빠르게 사용하는 직업들이 보통 그렇게하는데 ..
저 같은경우엔 촬영쪽에서 일하고 있어서..
카메라장비를 계속 만지고 들고 있어야 하기때문에 인터컴이 훨씬 편합니다..
그리고.. 인터컴 대당 가격도 무전기못지않게 비쌉니다 ..
경험상 1.5킬로정도까진 장애물 크게없는 지역에선 잘들립니다..
우선.. 저장면은 .. 인터컴을 나무랄께아니라 장비관리 소흘히한 담당직원에게 문책을 해야될 문제로 보입니다;
...누구는 나랏돈으로 성인용품사는데
8년,,,
군대에서도 총알이야 뭐 갯수 중요하겠지만 ㅆㅍ 무전기 군복 반탄모 이런 세세한건 좀 빼쓰지 말라고!
10년전에도 외과의 꽃이라던 신경외과 흉부외과가 인원부족이었습니다.
돈 많으면 하라는게 신경외과 흉부외과였죠.
보험료가 오르는 한이 있어도, 신경외과 흉부외과 수가가 올라야합니다.
이국종 교수를 비롯한 의사들이 저렇게 과로에 시달리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지요.
지원할건 지원하고, 수가도 올리고.. 사람이 먼저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