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사관이 FM이라서 아침 점호때 도수 체조 2회 + 뜀걸음 풀코스
무전쳐도 잘 안쓰고 핸드폰으로 다 처리하면서도 가끔 주특기 훈련이랍시고 안테나 침
PX없는 격오지라 황금마차 기다려야함
사단장이 부대 방문을 자주 하는 편
틈만나면 전문하사 임관 권유
중대에서 내 위로 3개월까지 60명 정도
개인 정비 시간에 자려고할때 화스트 페이스 사이렌 울림
구석구석에 숨은 병사들 찾아내는 FM
연대에서 짬밥 최하위 행보관
새로 들어온 후임의 행동들을 보자니 당장 그린캠프 보내야할 것만 같음
내년이 마지막 진급 기회인 연대장이 있음
장기를 노리고 있다는데 징계기록이 남아있는 소대장이 배치됨
휴가가 얼마나 효율적인지 내일 전역인 말년 병장한테 군생활 잘했단 핑계로 만박 14박 15일 휴가를 챙겨줌
그야말로 최고(最苦)의 부대
아~주 가끔가다 탈영자 한두 명 정도 생긴다고 전해진다.
내년이 마지막 진급 기회인 연대장이 있음
이거 진짜 씹됨 ㅋㅋㅋㅋㅋ
반대로 갓 진급한지 얼마 안된 연대장/사단장이 오면 아이구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대 축소한답시고 후임 안 보낸다면?
중대에서 내 위로 3개월까지 60명 정도
이건 격오지 부대면 좀 어려운데
내년이 마지막 진급 기회인 연대장이 있음
이거 진짜 씹됨 ㅋㅋㅋㅋㅋ
반대로 갓 진급한지 얼마 안된 연대장/사단장이 오면 아이구 감사합니다...
근데 갓진급 얼만안된 사람이와도 초반에 빡센모습 보여줘야한다고 굴리는경우로 있어서.... 흡
그리고 부대 축소한답시고 후임 안 보낸다면?
저 마지막은 실제로 잇었던일? 가능한일????
우리 부대는 상급부대랑 10분거리에, 우리쪽 부대에 오는 대대장들은 다 말년...진짜 fm대로 한다고 고생만... 옆부대인 상급은 년마다 군단장이 헬기타고 와서 여단장이 배웅하러 뛰어가는 관경이 보임
TMR병 출신입니다.
2번 ㅈ같습니다.
주 업무가 저거인데 ㄹㅇ루다가 ㅈ같음
그냥 보통훈련이면 좀 쉬엄쉬엄 운전병들도 좀 돕고 하면서 치는데
전투력측청같은거할때 하면 두사람이서 치는데 ㄹㅇ루다가 머리가 하얘진다..
장비 씨뱗 개 꼬라먹은거 되는거 ㅈ도없고 좀 낡으면 뻑뻑해서 올리는데도 뒤질거같고
안되면 옮겨치고..
그린캠프를 가든 탈영을 하든 도망쳐야겠네
TMR 쉬바 ㅋㅋㅋㅋㅋㅋ
보고 토했다
연대장 사진이 익숙해서 자세히보니 나 있던 부대 연대장이네..
내일이 전역인데 휴가..? 진짜 그런 경우가 있어?
마지막에 내 눈을 의심했다. 저게 가능할까?
대대서 행보관 짬밥낮으면 별의 별 일거리 다가져 오더라 ㅅㅂ
그리고 우리 중대 및 소대 간부들이 전부 짬찌라면...? 타중대 타소대 무한 짬때리기가 시작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