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어머니의 아들로 태어난 것
- 가난했지만 그 와중에 병약한 나를 잘 길러주심
2. 아내와 결혼한 것
- 내세울 것 하나 없는 난봉꾼을 사랑해주고 이해해주고 견뎌줌
3. 아들이 태어난 것
- 큰 병이나 장애 없이 건강하게 태어나줌
- 잘 자라줌
- 아빠가 집에 오면 달려나와 맞이해 줌
이 얘길 어머니에게 했더니
제게 감사하다 하시네요.
어무니 ㅠ.ㅠ
https://cohabe.com/sisa/784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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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머니께 그런말 간지러서 도저히못함...ㅠㅠ
짤은, 평소에 갖고 싶었으나 갖지 못한것....에 대한 미련인가요....?? ㄷㄷㄷㄷㄷ
삭제된 댓글입니다
농담하시는거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러게요. 제주변엔 애를 낳고 싶어도 못낳는 사람 천지고.. 애가 아픈사람도 많고..
부모님이 아픈사람도 많고.. 이혼한 얘들부터... 어후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지끈...
그리고 말할수 있을때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태어나서 싸우고 싶어도 원망하고 싶어도 한마디 말하고 싶어도 말할수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좋은글 쓰는분이 점수가 왜 -74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