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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고장이...안나요...jpg
지금은 저기서 5천정도 더 탄듯 합니다.
슴오 뉴임프 08년식 까스
중고 십칠만에 업어와서 년에 삼만씩. 대구 왜관 구미 서울가평 강릉 부산 여러 곳을 다 다녀왔지유
작은아버지가 동네 오분거리 카센터 운영.
청소잘하고 오일잘갈고 배터리두번 실린더한번 갈았나.
쇼바 삐그덕대는거 빼곤 아직 멀쩡해유... 언제쯤 놔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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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년식 차 아직 타고 댕기고 있습니다. 22만km ㄷㄷ
오래오래 무사고 기원합니닷
솔직히 평생탈수있을듯 택시들보니 80만킬로이상도 있다능 ㄷㄷㄷ
진짜 그럴까봐 무서워유 ㅠㅠㅠㅠㅠㅠ
차에서 점점 주인이 바꾼다니.......팔자니......폐차 한다니 이런 이야기를 하면....
차가 가만히 듣고 있다가........고장날거 같은 부품도 알아서 고쳐 버린다는.......
그래서 절대 고장 안나게 유지 한다는 그 전설..............
" 이제는 자동차도 할말 있다 " 뭐 그런.......
알피엠 한번씩 튀던 증상이 슬슬 바꿀때 됐나 싶을때 사라졌어요 ㄷㄷㄷㄷㄷㄷ
ㄷㄷㄷ ^^ 이미 들은거죠.......
"작은아버지가 동네 오분거리 카센터 운영."
이 대목이 가장 큰 요인 같네요 ㄷㄷㄷㄷㄷㄷ
관리 해 주는게 차이가 클까유...? 됐다 맡겨놓고 가라 밖에 모르는 차알못입니다......
정기적인 관리가 차의 수명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죠 ㄷㄷㄷㄷㄷㄷ
슴5 1세대는 잘만들었다는 말이 사실이군요
이차는 2세대죠..
저도 1세대 sm520 22만키로 14년만에 폐차해서 보내주었습니다. 10년 넘ㅓ가니 쇼바나 하체가 삭더군요.
에셈5 쇼바 삐그덕은 공통이네요 저도 SM520 11년타고 팔았는데
임프레션- 브레이크 디스크,엔진미미,활대링크, 스테빌 부싱, 리어 멤버 부식, LPI 엔진헤드가 고질병 입니다.
30만 키로수치곤 관리가 잘 된듯하며, 임프 까스차는 엔진헤드가 대부분 나갑니다.
06년식 뉴프라이드 16만키로 됐는데 잔고장이 없네요.. 카니발로 바꾸고 싶은데 폐차할때까지 타다가 바꿔야할듯합니다.
07년식 윈스톰 23만 타고 사고도 몇번 났는데 앞으로 최소 5만은 쌩쌩 잘 달릴거 같네요.
06년식 20만
여전히 아버지 잘타고 계심ㄷㄷ
삼성차 저도 탔었지만 잔고장은 별로 없더라구요
근데 앞서스 삐그덕대는거랑 냉각수 새는거 두가지가 고질병이죠.
앞서스 삐그덕 손보는데 양쪽 로워암+스테이빌라이저+기타 고무류 교체비용이 얼추 120정도 들더군요. 냉각수 새는거는 호스 하나 갈면 되는거라 싸고...
잔고장 없는 대신 몰아서 한입에 털어넣는 느낌적인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SM525 사서 22만 타고 사고때매 눌렀는데 30만이면 잘 타시네요.
냉각수 새는거 잘 보세요.
이게 냉각수가 문제가 아니라 그게 새서 떨어지는 자리가 알터네이터 있는 자리에 똑똑 떨어져서 미리 손 안보면 알터네이터가 나갑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역시 차는 뽑기
실린더 갈정도면 엔진 대수술했다는건데..
그정도면 보통 폐차의 길로 가는거 아닌지요?
수리비가 중고값이상나올듯
실린더를 가셨다고요 그거 대공사인데 일반 정비소에서 제일 비싼 비용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되는데 왜 가셨나요
마침 바로 윗분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