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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때는 무시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진리.

캡처.JPG


중학생 때는 "이 문장에서 작가가 뜻하는 바를 다음 중에서 고르시오"라는 문제는
아무런 의미도 없고, 읽는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무시했지만, 
지금은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런 문제는 가만히 두면 중구난방이 되어버리는 상대와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을 성립시키기 위한 훈련이었습니다.

댓글
  • 료후 2018/10/19 08:32

    누군가 503 짤을 올리겠지.

    (NfpvXC)

  • 으갸갸갸가 2018/10/19 09:11


    하지만 대한민국의 현실...
    작가의 의도와 다르게 출제된다.

    (NfpvXC)

  • 재활용유머 2018/10/19 10:18

    전부다 전지적 청자시점 ㅋㅋ

    (NfpvXC)

  • 이르미 2018/10/19 10:58

    그러니까 문제의 마무리를 이렇게 해야지
    다음 중 학계의 정설은 무엇인가?

    (NfpvXC)

  • RANS 2018/10/19 11:42

    아예 대화가 안통하는거보다는 괴상한 기준으로라도 맞춰서 얘기가 통하게 만들겠다는 소린가

    (NfpvXC)

  • 반박논리왕 2018/10/19 16:24

    답은 교과서에 있지 원문에는 없다
    그러니 외워라??

    (NfpvXC)

  • 맥심믹스 2018/10/19 16:36

    난독증 넌씨눈 진상..진상..진상 말하는듯

    (Nfpv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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