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는 '이 문장에서 작가가 뜻하는 바를 다음 중에서 고르시오'라는 문제는 아무런 의미도 없고, 읽는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무시했지만, 지금은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런 문제는 가만히 두면 중구난방이 되어버리는 상대와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을 성립시키기 위한 훈련이었습니다.
누군가 503 짤을 올리겠지.
하지만 대한민국의 현실...
작가의 의도와 다르게 출제된다.
전부다 전지적 청자시점 ㅋㅋ
그러니까 문제의 마무리를 이렇게 해야지
다음 중 학계의 정설은 무엇인가?
아예 대화가 안통하는거보다는 괴상한 기준으로라도 맞춰서 얘기가 통하게 만들겠다는 소린가
답은 교과서에 있지 원문에는 없다
그러니 외워라??
난독증 넌씨눈 진상..진상..진상 말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