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할만한 인간이 힘 가지니까 본성이 드러난 것일 뿐.
타락하지 않는 사람은 왕조를 엎어버릴 명분과 힘이 충분했어도 국가와 백성을 위해 싸우다 장렬히 전사하고
절대적 지지를 받는 종신집권이 가능했어도 8년만에 국가원수 자리에서 물러났음
타락할만한 인간이 힘 가지니까 본성이 드러난 것일 뿐.
타락하지 않는 사람은 왕조를 엎어버릴 명분과 힘이 충분했어도 국가와 백성을 위해 싸우다 장렬히 전사하고
절대적 지지를 받는 종신집권이 가능했어도 8년만에 국가원수 자리에서 물러났음
ㅇㅈ
좋은놈 금수새끼가 있을 뿐
저때 미국 대통령은 공화정 대통령이 아니라 그냥 왕이었음, 미국민 다수도 우린 왕이 없으니까 처음에는 왕을 선출하자는 마인드였고. 워싱턴이 마음만 먹으면 대대손손 해먹을 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백악관이 맘에 안들면 크게 지으면 그만이고, 군 민관 전부에 합법적인 명령권이 있는데 내려왔다는 건 굉장한거.
워싱턴 : 내 노예보다 적은 직원수....
힘은 누군가를 타락시킬 수 없어
그저 본성을 드러내도록 할 뿐이지
고상한 이유 아니라도 근대사에서 군인 출신 창업군주 중에 종신집권으로 독재자 되서 나라 말아먹은 경우 따지면
압도적으로 좋은 예시 아닌가?
ㅇㅈ
좋은놈 금수새끼가 있을 뿐
ㅇㅇ 금수새끼들 변명거리일뿐임
워싱턴은 치통때문에 내려온거 아냐?
힘은 누군가를 타락시킬 수 없어
그저 본성을 드러내도록 할 뿐이지
워싱턴 : 내 노예보다 적은 직원수....
ㅇㅈㅇㅈ
정신이 여물은 놈은 힘에 취하지 않으며 힘을 함부로 휘두르지 않지
꼭 되도 않은 새키들이 힘에 취해서 맘대로 휘드르다 패가망신하고
힘은 사람을 타락시킨다 이 지 랄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수준이 낮아 힘을 제어 못 하는 건 생각을 안 한다
이순신은 좋게 봐줘서 조선 망하게 하거나 갈아엎을 순 있어도 왕이 될 수 없었고, 워싱턴이 딱히 고상한 이유로 관둔것도 아닌데
사실 전쟁영웅에다가
개인 재산도 충분했는데
뭐 하러 좁고 물새는 백악관에 처박혀 있겠음?
고상한 이유 아니라도 근대사에서 군인 출신 창업군주 중에 종신집권으로 독재자 되서 나라 말아먹은 경우 따지면
압도적으로 좋은 예시 아닌가?
저때 미국 대통령은 공화정 대통령이 아니라 그냥 왕이었음, 미국민 다수도 우린 왕이 없으니까 처음에는 왕을 선출하자는 마인드였고. 워싱턴이 마음만 먹으면 대대손손 해먹을 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백악관이 맘에 안들면 크게 지으면 그만이고, 군 민관 전부에 합법적인 명령권이 있는데 내려왔다는 건 굉장한거.
우리나라 초대 대통령이랑 비교해보면..ㅋㅋ
그러니까 엄청난거 ㅇㅇ
당시 대통령의 의미가 지금과는 달랐음.. 지금의 대통령을 만든게 워싱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맞지. 후임들이 8년의 압묵적인 룰을 지킨 것도 선대의 명예를 위해서였지.
근데 프랭클린 루즈벨트 아재가 4선 넘게 해먹는 바람에 결국 최대 8년까지 법으로 정해짐.
진짜 8년의 상징성 때문에 지금의 미국이 있지.
사실 우리는 처음부터 대통령 뽑은거지만 워싱턴은 왕을 뽑은거임
그래서 워싱턴이 더 대단하지.. 대통령도 그지@랄이 났는데..
전쟁으로 박살이 나다못해 가루가 된 나라를 먹겠다고 그 ㅈㄹ하다 추한 꼴 보여주고 가신 런승만님은 도덕책...
정치적인 얘기지만 우리나라 운동계도 해당
즈엉이당 꼬라지 보셈
갓순신은 지원 못받아서 별힘이 ㅠㅠ
레알, 뿅뿅같이 수군 다 태워먹지만 안았어도 일본은 철수 꿈도 못꾸고 다죽엇음.
힘을 주는 게 아니라 위임을 하는 방식이 민주주의자너
백악관직원이 내 노예보다 적다고 대통령 그만둔 줄 아는건 권력의 생리를 모를 경우에나 가능한 소리지
간단히 생각해서 종신대통령 해도 자기 재산이랑 노예를 남한테 줘야 하는거 아니였는데?
근데 솔직히 백성들 지지같은건 차치하고 만의 하나로 이순신이 반란 일으켰어도 별로 성공 가능성은 없었다고 봄.
제목에 맞는 예시는 본문보다는 주공 단이랑 제갈량이지.
권력도 결국 그냥 돈처럼 사람의 본성을 드러낼뿐이지
이순신이 아무리 명장으로 소문나도 조선의 중앙집권력을 생각해보면 나라를 엎는다는게 엄청 허황된다는걸 금방 알텐데.
왕조가 가진 정통성을 무시하면 안됨. 왕조 초기도 아니고 200년은 지난 국가인데 혁명이 퍽이나 먹히겠다.
전쟁으로 전국토 유린된 직후라 왕권이 약화된 상황이라 무슨일이든 일어날 수 있으니까.
실제로 해봐야 오히려 털렸겠지만 역사를 보면 그정도도 못되는데 혹해서 반란하다가 털린 사람들 많으니
오히려 200년이나 지난 나라라서 혁명이 먹히는거지.
그런 논리면 통일신라랑 고려는 왜 망했겠어.
당시의 조선보다 몇배는 역사가 긴 나라들이었는데.
타락하지 않은 케이스가 오히려 더 적지 않냐? 당장 우리 주변만 봐도 힘없을땐 쭈구리처럼 살다가 쥐똥만한 권력도 휘두루는 놈들이 수십명이었는데... 위인이 왜 위인이겠냐
저 두사람이 특별난 케이스라고 봐야지
좀 논리가 이상하다
힘이 있는데 견제가 없으면 80%가 타락하는 게 맞음
그러니까 그 타락이 타락이 아니라 원래 쓰레기였는데 쓰레기가 아닌척할 필요가 없어졌을 뿐이라는거지.
에덴의 조각 계속 안뺏었으면 계속 왕했음
그리고 코너한테 모가지 따이겠지
'폭정' 은 몰라도 현실에서 워싱턴이 마음만 먹었으면 이렇게 될 수 있었음.
가끔 보면 이순신이 마지막 노량해전에서 평소답지않게 무리한 전술을 펼쳤다가 전사한것도,
본인이 전쟁이 끝나면 선조에게 토사구팽 당하리란걸 짐작하고 일부러 닥돌해서 전사했다는 설이 있지.
주군에게 배신당하고 주군이 배신하게되는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기위해 이미 이곳이 내 죽을곳이다 라고 생각을했다는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