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옥균
-주인공보다 더 진주인공 포스
-외모도 사상도 인품도 뭐하나 흠잡을데 없다.
2.전봉준
-김옥균 다음으로 주인공 포스
-역시 외모도 사상도 인품도 더할 나위가 없다.
3. 민비
-악 ㅋ당 ㅋ
4. 고종
-외모, 사상, 포스 모두 잡졸 찌질이로 묘사.
5. 이토 히로부미
-외모, 사상, 포스 모두 잡졸 찌질이로 묘사.
6. 무츠 무네미츠
-최종보스급 악역이다보니 제일 간사하고 교활한놈으로 묘사
는 왕도의 개.
작품 전체적으로
-일본인은 믿으면 안된다. 군국주의는 미친 짓.
이런식으로 묘사되는 작품.
그린사람이 건담 오리진 작가 ㅋ
ㄷㄷㄷ
보면 진짜 전쟁을 겪은 세대가 그리는 만화랑 그런거 모르고 ja위대 딸딸이치던 놈이 그리는 놈이랑은 수준이 다른 거 같음
굳이 한국을 좋게 묘사해서가 아니라 주제나 만화에서 베어나오는 메시지의 무게가 다른 것 같음
김옥균이 일본 매체에서 저리 묘사되는건
일본인 입장에서는 김옥균의 행동이 호의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 일본 문물을 받아들여 조선을 개혁하려고 했으니...
뭐 본편에서도 '너무 솔직해서 큰일을 도모하기는 힘든 인물'이라고 묘사되긴 함
ㅋㅋㅋㅋㅋ
왜 모든 주연급 캐릭터가 앞머리가 후퇴했을까
일본식 촌마게랑 우리식 상투랑 짬뽕되서
보면 진짜 전쟁을 겪은 세대가 그리는 만화랑 그런거 모르고 ja위대 딸딸이치던 놈이 그리는 놈이랑은 수준이 다른 거 같음
굳이 한국을 좋게 묘사해서가 아니라 주제나 만화에서 베어나오는 메시지의 무게가 다른 것 같음
김옥균이 일본 매체에서 저리 묘사되는건
일본인 입장에서는 김옥균의 행동이 호의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 일본 문물을 받아들여 조선을 개혁하려고 했으니...
뭐 본편에서도 '너무 솔직해서 큰일을 도모하기는 힘든 인물'이라고 묘사되긴 함
어째 이런 작가들이 점점 사라지는것 같아서 슬퍼...
고종은 작품마다 평가가 많이 갈리는 듯
타이밍 잘맞춰 역사의 무대에서 퇴장한 덕인가
김옥균은 언제나 좋은 사람이네
김옥균은 좀 미화된거 같기도 함
건담도 근본이 반전만화이니 뭐 납득이긴한데
위에 만화 그리면 자국에서 논란없나
어쩐지 건담 오리진 그림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