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길면 힘들까봐 최대한 요약 하려고 합니다.
제가 아끼는 후배의 친동생이 피씨방 알바를 끝내고 귀가하는 도중 칼에 맞아 세상을 떠났습니다.
새벽시간에 와서 일부러 시비를 걸고, 앙심을 품고 집에가서 흉기를 가지고 아침까지 퇴근하길 기다렸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하네요...
부모님이 확인을 해야 하는데 얼굴쪽이 심하게 찔려서 의사분이 보지 마시라고 했다는데 그 얘기 들으면서
제가 다 죄송하고 억울해서 같이 쓰러져서 울었습니다.
제일 억울한건 체포된 가해자와 그 부모를 만났을때 가해자는 본인 스스로 죽이러 간거라고 자백하는데
그 부모는 우리애가 원래 우울증 약을 먹고 있었다면서 선처를 요구하려고 하더군요...
제발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고 동의해 주셔서 이 어처구니 없는 고의성 살인사건이
심신미약이라는 망언으로 감춰지고 옅어지지 않고 , 제대로 죗값 다 치뤄지길 바랍니다..
바쁘신 와중에 링크타고 가셔서 한번씩 동의 눌러주시고 혹시 다른곳에 알려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 어릴 때부터 성실하게 살아온 젊은 영혼이 하늘에서 편히 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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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링크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08609?n에이브이igation=petitions#_...
https://cohabe.com/sisa/78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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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자식 죽여놓고 뻔뻔하게 약드립치는 인간은
그자식 손에. .
아.. 진짜 혈압 오르더라구요. 우울증 드립이라니... ㅠㅠ
사형시켜야죠
진짜 사형이 답인 듯싶습니다 ㅠㅠ
그것도 가장 고통스러운 방법으로...
지자식 감싸는거 보소... 참내
에휴... ㅠㅠ
그런데 술을 제외하고
심신미약의 처벌을 강화하면 범죄가 줄어드나요? 제생각엔 안 줄어들 것 같은데...
글쎄유. 법원 재판장들이 판단할 일이겠지만... 흠...
안 줄어들죠.
저렇게 치료 기간동안 완벽하게 치료되는 것도 아니고 걍 정신병자 우대법 정도 수준인게, 치료를 강제적으로도 못 하고 완치될 때까지 나라에서 관리도 못 하는...
흔히 보이는 뉴스중 하나가 정신병자들이 스스로 치료 거부하고 약 안먹고 사고치죠.
걍 정신병자는 경중을 구분해서 격리해야 피해자가 안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엄마가 안고 있는 아이를 빼앗아 건물 아래로 집어던져놓고도 당당한게 정신병자들인데말이죠....
줄어들죠. 정신병력있는 범죄자는 사람죽여도 감형받는다는걸 알 정도의 지능은 가지고 있습니다. 또 저지르니 못하게 가둬두든가 사형이 답입니다.
동의하고 왔었는데....
여튼 그나저나 저 알바분 형이 연예인들도 많이 알고 지내는 그런 사람인가보더라구요.
연예인들이 나서서 얘길해주니 좀 더 적극적으로 처리됐으면 좋겠네요
지인이라는 저 분이.. 배우 오창석씨라고 하네요 ㄷㄷㄷ
네, 오창석씨 외에도 다른 연예인도 지인 동생이라고 하면서 글 남겼더라구요..ㄷㄷ
이미 청원 꾸욱 누른지 오래... 근데 청원 올라가서 뭐 하나 똑바로 된거 있었나요 없었던걸로 아는데..
3권분립이 구분돼 청와대서 사법부에 왈가왈부할 수 없는 게 현실이긴 하죠...
참여했습니다
네.. 저도 참여하고 왔네유.. ㄷㄷㄷ
가해자는 알바가 불친절해서 그랬다느니 개소릴 지껄이던데 일부러 시비 걸었나보네요 나쁜ㅅㄲ
CCTV보면 애초부터 알바한테 삿대질하고 시비텀
불친절하다고 나중에 와서 흉기를 휘두른 것부터가 에러...
사형... 이 적합
그.. 글게유..
와..벌써...2십5만명 이상 참여했네요..
하루 만인 듯한데.. 그 정도로 사안이... ㅠㅠ
형제가 쌍으로 우울증약 처먹나? 말도 안되는 소릴하네~
둘다 사형시켜라
진짜 이런 경우는 사형이...
우리는 법을 바꿀 필요가 있어요.
인간이 스스로 인간다움을 상실했을때는 그에 응당하는 벌을 받아야죠.피해자와 똑같은 신체상황을 만들면 아마도 이세상 폭력 살인은 아마도 상당히 줄지 않을까 싶습니다.
죄없는 사람을 죽이고 위험요소가 거의없다시피한 안전한 감빵에서 편히 먹고자고 한다는게 말이됩니까?
죽을만큼의 노역을 시켜서 피해자가족에게 보상도 하고 국세도 아끼고 합시다 좀.어린청춘이 무슨 죄가 있다고 열심히 일하는 청년을 그렇게 무자비하게..
공감합니다.
결국 법을 바꾸는 것은 국회의사당 안에 금배지 달고 있는 사람들이지요.
시민들이 나서 단결해 직접 여론을 형성해야 하겠지만요.
부모가 저러니...
괴물을 만들었네요
그.. 그렇네요..
제발 사형시켰으면 하네요
제발 사형시킬 것은 사형 시켰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