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안인데 미치겠네요. 어지간해야 긍가부다 하지...
.
머플러로 코 막고 출근하고 있는중...
https://cohabe.com/sisa/782908
몸에서, 숨결에서 나는 담배 쩐내 당사자는 알까요?
- 자식같은 반려견 놀랄까봐 귀 막아주는 할머니 [21]
- 뉴리웹3 | 2018/10/18 08:02 | 2546
- LA 로버트 감독의 나쁜손(?) [1]
- [5%]Lost.. | 2018/10/18 08:00 | 2159
- 드론의 위력 [10]
- 우차빠 | 2018/10/18 08:00 | 2479
- 외국 방송사 CG기술 [13]
- 감동브레이커★ | 2018/10/18 07:58 | 3778
- 강용석 변호사 페이스북을 보니... [13]
- 안녕하셧쎄예 | 2018/10/18 07:54 | 3820
- 아..속상하네요. 와이프도 저랑 같은 병에 걸렸습니다... [11]
- 웬디앤리오 | 2018/10/18 07:51 | 3322
- 쟈파리만쥬 맛있게 먹기.manga [17]
- 순규앓이 | 2018/10/18 07:49 | 3720
- 몸에서, 숨결에서 나는 담배 쩐내 당사자는 알까요? [11]
- 사건번호2016헌나1 | 2018/10/18 07:46 | 5636
- { 예비대통령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통령. [0]
- 멘탈탈곡기 | 2018/10/18 07:44 | 6165
- 다들 집에 이정도는 있지요? [12]
- [D5]비온뒤 | 2018/10/18 07:41 | 3816
- 그동안 썸타던 여자애가 나랑 사귀자는데 꿈이냐? [7]
- 스파르타쿠스 | 2018/10/18 07:37 | 4663
- 야야야 이케이케 뛰어봐!!! [18]
- 오디세이_세이브_날라가서_빡침 | 2018/10/18 07:35 | 2592
- ㅅㅂ봄, ㅅㅂ세상, ㅅㅂ시작 .... [29]
- 마가린 | 2018/10/18 07:35 | 4366
- 자전거 좀 아시는분 조언 부탁해요 (자전거 구매) [18]
- [Lv.7]z1zuDad | 2018/10/18 07:32 | 2859
- 그냥 택시 한달정도 파업해라 [9]
- 우지직 | 2018/10/18 07:31 | 4687
같이 일하는 사람이 그런다고 생각해보세요 미치겠습니다
자기는 자기 냄새를 잘 못맡죠
냄새 테스터 같은거 있음 좋겠는데
아침 출근버스 뒷자리에 앉은 아저씨 거친 숨과 함께 밀려오는 담배쩐내에 울때가 가끔 있습니다.
헤비 스모커들 대충 알곤 있지만.. 뭐 어쩌라고 하는식으로 피우더라구요.. 방에서도 피고.. 잘 씻지도 않고.. 에휴..
담배쩐내랑 커피냄새랑 합쳐지면 궁극의 아가리똥내가 되지 말입니다 ㅋㅋ
대중교통 이용하다 보면 진짜 걸어다니는 재떨이들 엄청많츄!
지하철이면 그나마 자리라도 옮기는데 버스라면ㄷㄷㄷ
진짜 폐썩은 냄새는 어쩔 도리가 없어보여요
전 그냥 조용히 욕합니다.
알면 그러겠어요? 회사서도 담배금방 펴대고 엘베타는 사람들 극혐. 냄새좀 빼고 들어오면 되는데 본인은 모른다는거죠
알기는 알건데 그게 그렇게 역겨운지는 모르는거 같아요.
커피냄새와 섞인 담배냄새 + 입냄새는 진심 푸세식 화장실 똥내수준인데 알고있다면 그 입으로 말 안할텐데..
다행이 제 주변엔 흡연자는 별로 없네요 ㅎ
요즘은 여자들도 심하더군요 헛구역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