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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아저씨에게 혼난 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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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는 어떻게 교육시키죠?
돈안준다는거에 초점을 맞춰서 또 변명을 하네요..
말투에 예의가 있고 나발이고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심부름을 시킬 생각을 하다니..
쓰레기가 따로 없네....ㅡ..ㅡ;;
어휴....
미래의 진상이네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마치 음식 배달하는분한테 나갈때 음식물쓰레기 버려달라는 사람과 똑같네요
전형적인 자기중심적 인간
ㅄ..
리얼 뇌대신 우동사리네 빠가사리
ㅋㅋㅋㅋ
아저씨 애지간하면 안된다하고 그냥 넘어갔을텐데
어린애가 넘 아무렇지 않아해서 진짜 화나신듯.
본인 자식이 어디가서 저럴까봐 멘붕하셨나 보네;;;
애초에 그런 생각을 하는 거 자체가 잘못된 일임
모르는 아저씨께 혼난 걸 기분 나밨다면서, 모르는 '냔'으로부터 두부심부름 당하는 아저씨는 기분은 왜 생각 못하는걸까요?
노동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듯도.
모든 노동엔 대가가 따르는 법이란 걸
두부값 뿐 아니라 .
용역 계약 하고 인건비 줘야지.
극한의 썅X이네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애한테 물어보고 싶은게
너님이나 혹은 너님 부모님이 배달일을 하시는데 우리집에 배달을 온다고 하니
"초면에 죄송합니다만 오실때 편의점 들러서 담배xx 2갑이랑 xx커피 2개만 사다주시겠어요?" 라고
아주 정중하게 부탁하고선 다면 너님이랑 부모님은 무슨기분이 들지 물어보고 싶네요.
그리고 나도 너님처럼 뭘 잘못했는지 진짜 진짜 모르겠어요
미성년자가 어른에게 담배부탁을 한것도 아니고 돈을 안준다는 것도 아니고
잘 모르는 분이라 최대한 예의바르고 정중하게 부탁했는데 말이죠...
나라를 팔아먹은것도 아니고 어른에게 욕을한것도 아니고
그냥 오는 길에 작은 부탁하나 한건데 나도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다 라고 되묻고 싶다..
만약 내 새끼가 이런 짓을 했다면 빗자루 몽둥이가 아니라 죽도로 죽도록 팼을듯.....
치킨집 할때 저런사람 꽤나 자주 겪음 ㅋㅋ...
배달올때 생필품좀 사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팁이라도 주면 몰라도 지 생필품조차 카드로 계산한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된다고 하니까 다른곳은 다 해주는데 왜안되냐곸ㅋㅋㅋ
그럼해주는데다 주문하세욬ㅋㅋ
ㅂㅂㅇ ㅋㅋㅋㅋㅋ
집안이 참.. 교육 못받은거 티나네..
생각없이 택배 아저씨 자존감을 밑바닥을 치게 만드네...
부모욕 먹이는 짓이죠.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애가 저 모양이냐는 말 나오도록 행동한거니까요.
지나친 이기적+돈만능주의=환장의 콜라보
사이코패스에 가까운 듯..
<잘못한 건 맞지만>과 <혼날 일인가요>가 왜 같이 붙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음. 근데 저런 사람들은 꼭 같이 씀.
가정 교육이 시급합니다
이제라도 네티즌 분들의 의견을 듣고 깨달음을 얻어서 갱생했으면 좋겠군요.
고등학생 자식들 포함 온가족이 돌아가며 저녁식사 준비를 하는거 보면 나름 가정교육을 시키는 집이라는 건데.. 애가 저러는건 무슨 교육이 잘못된 걸까요? 인간에 대한 배려?
택배아저씨도 빡쳐서 애한테 좀 세게 얘기했을 가능성이 크죠 그런데 뭐 타이르듯이 얘기해도 못알아들었을걸요ㅋㅋ 잘못인지도 전혀 모르니... 사회성 문제인거같은데 저러다 나중에 된통당하면 그때라도 깨닳으면 좋을텐데...
진짜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하나..마냥 비난만 하기엔 내애가 저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 싶네요..
그거완 별개로
택배기사니까 두부값+택배비 4천원이라고 하면 시키려나..?
택배기사입장에선 위 상황이면 이득일까..?
가정교육이란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저 정도면 부모가 저런식으로 부탁?했던 경우를
목격했을겁니다
제가 은행에서 일할때
수십년 넘게 거래한 여성분이 계셨는데
꼭 딸을 데리고 왔었어요
꼬맹이가 제가 일할땐 성인이 되서 온건데
엄마가 꼭 텔러에게 반말을 했어요
워낙 오래본 사이니 선배들이야 그러려니해도
당시 입사하자마자 반말 들은 저는 좀 이해가
안갔었죠
여튼 그 딸이 성인이라도 나보단 어렸는데
반말을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뭐 대놓고 갑질하거나 진상짓하거나 이런건 아니었는데 그냥 해맑게 말이 짧았어요
그때 아 가정교육이 이랴서 가정교육이구나
뼈저리게 느꼈어요
여러사람한테 시원하게 욕 한사바리 쳐먹는 거 빼고는 고칠 방도가 없다
'현관에서 모르는 아저씨에게 혼난게 기분나빴던 건 사실'일 수 있죠. 그럼요.. 혼나고 기분좋을 사람 없어요.
하지만 그 아저씨도 딸같은(?) 어린 학생이 본연의 일과 아무런 상관없는 잡신부름을 시키는데 기분 나쁘지 않으셨을까요?
당신이 기분나빴을 만큼 상대방도 기븐나쁠 수 있고 그 상황을 초래한 것은 바로 당신이므로 나빴던 기분만큼 잘 기억해 두었다가 다시는 그런 개념없는 뻘짓거리를 하지 않도록 하라고 이 ??같은 인간아!
라고 저 학생에게 말해주고 싶네요
하
개노답
택배아저씨가 무슨 지 심부름꾼인 줄 아나
예의를 떠나서 생각 자체가 없는 사람인 듯
제정신 아닌 년이네 ㅋㅋㅋㅋ
앞날이 걱정이다 시발련아
택배기사를 직업으로 생각하지않고 자기들 시다바리로 생각하면 저런 행동이 나오죠
1분 1초가 아까운 택배 기사가 15분씩이나 설교를 했다면 속으로 얼마나 서럽고 빡이 쳤을지 짐작도 안 간다.
제가 이러이러한 잘못을 하긴 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척
주절주절 자기 잘못 설명) 그렇게 잘못한 건가요ㅠㅠ?
이런식의 글 패턴이면 96퍼의 확률로 판춘문예입니다 레알로
아저씨는 저 5초간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겠지 나같으면 내가 이러고 살아야되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을듯 백번 천번 혼날만했음
아 진짜 사람이 징그러울정도다ㅋㅋㅋ..어떻게 저런 발상이?
어차피 우리집오늘길에 가까운 곳에서 두부하나 사오면 돈은주겠다..
잘아는 사이인가. 아니면 그에 상응하는 큰 댓가를지불한다.
무조건 할수 없는것은 아니다.. 너무 바빠서 돈을주려고했다. 돈을 주려했는데 과연 상대방이 불만 없을만큼 댓가 제공할 의사가 있었나.
문제는 상대방도 바쁘다. 그 몇분 좀해주면 덧나나 라는 생각 ...자신에게도 운동삼아 내려가면안되었나..
응해야할 의무가 택배 기사에게는 없다. 어쩌면 두부사로 내려가야하는데 수고롭게 올라오지마시고 밑에서 받아가겠습니다. 엿다면 어차피 두부사로 내려가야한다.. 라고 생각한다면 말했다면 일반사람이라면 이런 사람도있구나 하며 웃었을듯
배려라는거은 나편하자고 남을 이용하는것은 아님.. 주고 받고 .. 받고 주고자 하는것 살짝 바꾸며 살면 편함. 받고자 하는게 없다면 내몸 사용하면됨.
자본주의 세상 만만한 사람이라 판단되더라도 돈안주고 갑질할수있는 지위가 아니라면 최소한 납득가능한 댓가를 지불해야 뒷탈이없음 그것도 내가 아닌 상대방이 납득할만한 댓가.
어떤 기분나뿐말을 들으셨겠지만 당신의 행동으로 어느정도 감당해야함. 오히려 담에 그사 다시보면 전번에 잘못했다고 하시면 좋겠지만. 가능하실지는... 뭐 큰돈이드는것도 아닌 수고로움은 감당 하시며 살아가시길.. 아니면 재력과 권력을 쥐고 갑질할수있는 위치에 가시던가 그런사람들도있음..
가령 716호의 어떤 국정원장 마눌님은 X창 고추장이먹고싶다고 그 지방에서 요원통해 몇통 공수했다던 일화도있음 물론 돈도 안줬음 ㅋㅋ
잘못했다고 한적도없음.. 법으로어찌한적도없음
잘못한걸 아는 애들은 죄송합니다 사과를 하면 안맞겠지만
잘못한걸 너처럼 입으로만 떠드는애들에겐 매가 약이겠지......
정말 보는데 피가 솟구치네. 대체 사회생활하면서 머리에 뭘 집어 넣은걸까.
제발..사회에 풀어놓지말고 죽었으면 좋겠다....
15분 이면 아저씨가 엄청 바빠서 하이라이트만 전해준거다.
나같으면 15시간.
상식이 안 통하는 사람이 있긴 함
딱 그려지네요. 지 부모가 저런식으로 갑질한 거 그대로 보고 배운 거겠죠. 팥심팥!
학생이 어딘가 아파서 못 나가는 이유가 있어도 사줄까 말까할텐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