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정리하며 피를 닦고 난 뒤 남은 게 저정도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08609?n에이브이igation=petitions#_=_
사건경위
* PC방 손놈1(형)이 들어오자마자 자리가 더럽다고 고함
→ 알바가 바로 치워줌 : CCTV 있음
* 계속 기본이 안되었다는 둥 큰 소리로 욕하면서 알바에게 시비검
→ 알바가 죄송하다고 사과
* 좀 게임을 하다가 갑자기 환불해달라고 함
→ 알바가 환불은 매니저만 가능하기 때문에 통화해서 처리해드리겠다고 함
* 일어서서 쌍욕하더니 손놈2(동생)까지 와서 합세해서 환불 안해주면 칼로 죽여버리겠다고 함 : 일부 손님이 촬영까지 할지경
→ 알바가 매니저에게 전화해서 환불해주고, 너무 무섭다고 카톡으로 보고하고, 매니저가 매뉴얼대로 경찰 부르라고 하여 경찰 부름
▼ 경찰이 옴
→ 알바가 경찰한테 사건 설명하고 죽여버린다고 한 내용 공유
▼ 경찰이 알겠다고 하더니 손놈1과 손놈2를 매장 밖으로 데리고 나가더니 그냥 빠이빠이하고 사라짐 : CCTV 있음
* 손놈1과 손놈2는 바로 옆에 화장실에 숨음
→ 알바가 쓰레기 버리러 나옴
* 손놈2가 알바 팔을 뒤에서 붙들고 손놈1이 칼로 찌름
칼로 30회 이상 찔렀습니다. 얼굴과 전신을..
그 이후 다른 손님들과 여자알바가 신고해서 병원에 후송했으나 과다출혈로 후송도중 사망......
시신의 훼손이 너무 심각해서 의사가 부모님을 참관 못하게 말렸고
칼을 막으려고 한 양손이 걸레처럼 찢어져 손이 모아지지 않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21살 학생이 이렇게 말도 안되게 억울하게 죽었는데
경찰은 뭘 했을까요?
예비살인범 2명을 매장에서 멀리 떨어뜨려 놓지도 않고 매장 바로 앞에서 빠이빠이하더니,
살인사건 후 출동하여 손놈1(형)만 잡아갔습니다.
CCTV를 확인한 유족이 공범 손놈2(동생)은 왜 안잡아가냐고 경찰에게 물었더니
단독범행이니 이대로 종결하겠다고 했답니다.
자기네 실책이라 뭉개려는 거죠......
그 이후 언론이 경찰만 인터뷰해서 범인은 손놈1(형) 단독이고 부모가 말하길 손놈1(형)은 우울증 환자다, 약을 10년동안 복용했다는 걸 퍼나름..
그리고 경찰은 범인이 잡혔으니 검찰에 송치하겠다고 합니다. 검찰에 한번 송치되면 사건이 뒤집어지기 어렵습니다.
현장에서 모든 걸 목격한 여자알바가
공범인 손놈2(동생)는 왜 안잡혀갔냐고
경찰한테 물어봤는데도 경찰은 조치없음
여자알바 지금 손놈2(동생)에게 해코지 당할까봐 피신해 있다고 하네요.
유족이 연락했더니 너무 무서워서 공범 잡혀가기 전에는 증언하기 어렵겠다고 했답니다..
손놈1(형)과 손놈2(동생)의 부모는 유족에게 사죄연락조차 없음
21세 청춘이 비명에 갔습니다. 청와대 청원 도와주세요..
여자애가 죽으면 전국이 떠들썩하게 시위를 하는데 남자애가 죽으면 신문에 1줄이 끝이네요.
이 청원 근거삼아 유족이 방송에 내보내려고 합니다.
나라가 제 기능을 못하는데 세금을 내는게 맞는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세금 도둑놈들이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08609?n에이브이igation=petitions#_=_
청원주소입니다~
이건 정신병자라도 사형 시켜야하는게 아닌가? 게다가 공범은 왜 안잡는데?? 이건 해당 경찰도 직무태만이나 유기 수준이 아니라 살인방조한거니 살인죄목으로 처벌들어가야하는거 아님??
저런놈이 서울 한복판에
걸어다니게 한다고?
심신미약 감형이 이러라고 만든게 아닐 거 같은데 점점 악용당하는 일이 잦은거 같음.
이건 진짜
사형같은 인도적인방법이 아니라 함무라비법전같이
그대로 갚아줘야되는거 아닌가
와.. 고딩때 집근처 친구들이랑 자주 갔던 PC방이네요.. 어디서 많이 봤던 에스컬레이터다 싶었는데.. 세상 무섭네요 정말;
심신미약한 인간쓰레기는 영구적인 사회퇴출이 답이죠.
병신들 무슨 빽이라도 있는건가 다들 족쳐버렸으면 미친 씨바새끼들
진짜 말이 안나오는 상황이네요
제가 죽은 아이의 부모라면 저 두놈 감옥 안보냅니다
그냥 내손으로 죽이고 내가 깜빵가지 저런새끼들 감옥 절대 못보냅니다
저런새끼들 감옥 갔다 와봐야 살인 최고형인 15년 살고 나와서 살인을 자랑스럽게 여길 새끼들입니다
우울증 약을 10년째 복용하며 정신나간 새끼를 사회에 풀어 놓는 부모도 잘못이고 견찰 새끼들은 사람을 칼로 죽이겠다고 살인예고를 한 범죄자 새끼를 경찰서로 안끌고가고 pc방 입구에서 보내주다니 저 견찰새끼도 같이 처벌 받아야 합니다
너무하네요!
두놈다, 제대로 처벌받고,
첫 경찰도 대처 미흡으로 징계좀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왠만하면 징계먹으라는 생각 잘 안하는데..ㅠ_ㅠ
저게무슨 심신미약ㅡㅡ
어이없다 진짜
현실 비질란테가 꼭 생겼으면.. 무능한 견찰까지 처벌해줬으면..
한번찌르고 도망간거도 무서운데 30번..
소름끼치고 형제가 쌍으로 미친사이코들이네요
왜 동생은 아무처벌안받죠?? 저정도 미쳤으면 안걸리게 한짓도 많을거같은데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공범인 동생 체포가 필히 필요하고
당시 현장출동한 경찰에 대한 합당한 대응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청원 동참하였습니다.
이건 아니다..
경찰이 경비원 수준이네..
미친 견찰 새끼들 수사권 독립은 미친 개같은 소리
칼을 가지고 갔었다는 말인가요..? 바로 범행을 한다는건
이건 경찰이 처벌받아야할꺼같은데???
경비아저씨도 그렇게는 안해요 경찰 님아
ㅅㅂ 이게 나라냐..경찰 중징계때려야지 죽인다고 협박하는놈들을 그냥보내?
둘이 숨어서 한짓인데 둘다 잡아넣어야지 풀어주지마라 제발 사회악이다
이건 주변에 비슷한 사건 있었는지도 봐야됩니다.
그간 뭔짓을 또 저지르고 다녔을꼬
경찰은 매뉴얼대로 안했을게 뻔하네 옷벗어야지
너무 안타까운 일이고 경찰은 뭐했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청원동의하고 왔습니다. ㅠㅠ
근데 경찰이 피시방에서 소동이 있다고 잡아가면 더 웃긴거 아님?ㅋㅋ 경찰 너무 몰아 붙이네ㅋㅋ어차피 욕먹는건 경찰ㅋㅋ잡아가도 욕먹고 안잡아가도 욕먹고ㅋㅋ
죽은 21살 학생이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 칼로 죽인다고 살해협박을 했는데도 경찰이 그냥 갔다는게 더 화나고 짜증나네요
동생이 살인을 도왔는데.왜 단독범행이죠??ㄷㄷ
이건 정신병자기 때문에 봐줘야 할 사안이 아니라 정신병자이기 때문에 사형시켜야 되는 것 아닌가 싶네요...
청원 동의하고 왔습니다... 진짜 알바생 너무 젊은 나이에... 가슴이 찢어지네요.... ㅠㅠ 하아.... 무서워서 사람들 어떻게 대하고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커뮤에서 먼저보고 청원했습니다
경찰도 문제고 찌른 놈은 진짜..
공범도 꼭 같이 처벌받았으면 좋겠고
고양이 토막사건도 그렇고 오늘 흉흉하네요
내용중
▼ 경찰이 옴
→ 알바가 경찰한테 사건 설명하고 죽여버린다고 한 내용 공유
위 사실을 경찰이 무시한거면 당연 직무유기 맞습니다
내가 저 돌아가신분 가족이면
손놈2 어떻게든 경찰이 잡기전에 잡아서 죽여버릴듯 온갖고문을 하면서
우울증 약을 처먹든 말든 뭔 상관이야ㅅㅂ
나도 좀있으면 십년 된다지만 사람 해칠 생각 안드는구만 별 병신같은 핑계를 다 대네
지가 그렇게 정신이 불안정했음 약만 받아먹을게 아니라 정신병원에 갔어야지
살인을 도운 동생새끼랑 풀어놓고 그냥 간 경찰도 벌받아야한다
21살이라니 애기 부모님 심정이 어떨지 에휴
으어.... 이거 뭐야.....
모든 경찰이 안그런다며 경찰 두둔하는 사람들 말에 귀를 기울이고 싶어도 내가 이래서 경찰들을 짭새라고 욕하는거임.
공무원들이 직무유기하면 큰일이 나기 때문에...
70년대 서울 아파트 붕괴사건도, 90년대 삼풍백화점 붕괴도!! 한강다리 떨어진 것도!! 4대강도 세월호도 씨바.....
경찰 복지에 투입될 세금으로 차라리 소방관 분들 복지에나 투자해라!! 개짭새 색히들
어머나 세상에....ㅜ 너무 젊은 나이에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ㅜㅜ
강력한 처벌이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동의했습니다
이거 저만 선동이라고 느끼나요?
이 글 읽고 개빡쳐서 여기저기 기사 다 찾아다녀 봤는데
30회를 찔렀다는 말도
형제가 작당해서 찔렀다는 말도
경찰이 먼저 와놓고 빠이빠이 쳤다는 말도
그 어디에도 한 곳도 안나와있는데
이 글이 있는 곳이라고는 죄다 커뮤니티, 카페글 일뿐
출처의 출처를 들어가봐도 개인 sns , 카페글 일뿐 기사 한 줄이 없었습니다.
병원에 이송된 후 3시간 뒤에 사망했는데
30회를 얼굴과 전신에 찔린 사람이 3시간 동안 살아있다는게 말도 안되고
범인이 집에 가서 칼을 가져와 살해했다고 진술했는데
화장실에 숨어있었다는 건 또 뭐고
cctv 있음 이라고 하면 이게 다 사실이 되나요
의사가 참관도 못하게 부모님을 말렸다는 것도 이상하고
경찰은 신고받고 들어와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는데
그 전에 신고받고 들어와서 그냥 빠이쳤다는 말도 전혀 없고
공범을 안잡아가냐 물었던 것도
어디는 cctv를 확인한 주변에 있던 여성 목격자라고 하더니
여기는 또 cctv를 확인한 유족이라고 하네요.
저 살인마 새끼는 백번 죽여 마땅한 놈이지만
글 관심 좀 얻자고 이렇게 과장해서 뇌피셜로 글 쓰는건
고인과 유족들만 더 상처받는겁니다....
저런 정신병자는 심신미약 감형이 아니라... 영구격리가 맞는거 아닙니까
이따위로 하면서 수사권 독립?
개똥 만도 못한 소리나 쳐하는 구나.
사형이든 영원한 사회로부터의 격리를 위한 경감없는 무기징역이든 살인마 새끼들은 교도소 밖으로 한발짝도 나올 수 없어야 한다.
그걸 못할거라면 차라리 무죄줘라.
그리고 피해자 부모가 살인마 새끼들 찢어발길 때도 이번처럼 경찰이 눈감고 귀 막고 닥치고 있었주면 된다.
당시 출동한 견찰은 직무유기에 대한 처벌을 받고,
온갖 사회적 지탄에 대한 감당 또한 그 자신의 몫일 것이다.
이정도면 정신과에서 진단을 잘못내린게 아닌가싶네? 실은 ADHD같은 병이라 분노조절 장애같은게 뒤따를수도있는데 우울증 약으로 어떻게 될리가?
저 두새끼들 어떻게 살아왔을지 뻔하다
세상에 하등 도움 안돼는 잉여쓰레기들 방치하지 말고 그냥 세상에서 지워버렸으면
경찰 탓을 할 일이 아니죠.
법이 문제인겁니다.
칼로 찔러버린다 말만하고 안 찌르면 죄를 묻지 않지만
찌르면 범죄자가 됩니다. 문제는 찌를지 안 찌를지 아무도 알 수 없다는겁니다.
즉, 저 상황에서 경찰이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저 상황에서 경찰이 뭔가 할 수 있으려면
신변의 위협을 줬을때 확실히 처벌할 수 있는 법이 필요합니다. 말로 누군가를 '죽여버릴꺼야'라고 했을때 그 사람을 살인죄에 준하는 처벌을 할 수 있는 법이 있어야 경찰이 뭔가를 할 수가 있는거죠.
근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마이너리티 리포트도 아니고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그 사람이 했거나 할거라고 단정지어서 처벌할 수도 없는 일이니까요.
그래서 현실이 저겁니다.
점마가 찌르기전에는 어찌할 방도가 없어요.
저때 경찰이 댈꾸가서 안 찔렀어도 저정도면 다음에 와서 찌를 놈들입니다.
피시방 운영중인데 이 일 있고 직원들 메뉴얼을 다시 바꿨습니다 진짜 너무 무섭고 맘 아픕니다
말 다툼하다…PC방 아르바이트생 흉기로 살해 外 (10.14)
http://imnews.imbc.com/replay/2018/nwdesk/article/4878488_22663.html
https://youtu.be/DaMjjBW2gSI - MBCNEWS
너무화나서 손이떤려요
하아 ㅠㅠ
답답한 일이지만
현실적으로 경찰이
사전에 뭘 할 수 있는건 거의없죠.
난동 부리거나 기물 부순것도 아닌데
단순히 죽여버리겠다 말한마디로 연행하는건
아무리봐도 무리죠...
친구들끼리 주먹다툼해도 나오는말이 죽여버린다인데.....
그렇다쳐도 사후에 공범을 안잡아넣는건
말이 안되네요. 씨씨티비도 있는데?
사건 전에 경찰측 과실이 있었다쳐도
그걸 감추려는 거랑
공범 안잡아넣는거랑은 아무상관도 없는데말이죠.
사건 자체를 없앤것도 아니고
이미 범인은 잡았고
거기에 공범 하나 추가하나안하나
무슨 차이가 있다고
굳이 명백한 증거를 무시하면서까지
사건을 종결해 버리겠습니까?
글이 사실이라고치면 뭔가 이상한게 많네요.
자식잃은 유족들 대처도 그렇고.. ..
물론 현실은 제 뇌피셜보다 어메이징하니
또 모르는 일이지만요.
너무너무 불쌍하다 ㅠㅠ
외국은 어떤가요?
혹시 외국에 살거나 법아시는분...
저도 청원동원했어요..
그대...ㅅㅂ한새끼도 공범이잖아 씨바...왜 안잡는데??경찰이 뭐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