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온 스롱 피아비 씨
충청도에 사는 김만식씨에게 시집와서 평범한 전업주부 생활을 하다가
어느 날 남편이 자주 놀러가는 당구장에 따라감
한 번도 당구를 해본적이 없지만 남편이 해보면 재미있으니까 해보라고 가르쳐 줌
가르쳐 주는대로 잘 따라함
주변에서 보던 사람들이 이것도 해보라고 가르쳐 줌
잘 따라함
당구장 최고참이 보고있다가 이거 해 볼 수 있겠냐고 가르쳐 줌
잘 따라함
그렇게 5년 남짓 당구를 치다보니 국내 당구 대회 우승을 휩쓸고 한국랭킹 1위 달성
원래 캄보디아에는 당구협회가 없었는데 스롱 피아비를 캄보디아 대표로 국제대회 출전시키기 위해서
캄보디아 당구협회가 처음으로 생김.
당구로 돈을 벌어서 가난 때문에 못배우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고향에 학교를 짓고 살고 싶다고 하네요..
그녀의 꿈은
우승상금으로
고향인 캄뽕삼에 학교를 짓는것.
캄보디아내에서는 김연아 수준의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
당神~ 사랑하는 내 당神~~
이상하게 충청도 사는사람은
죄다 김만식인거 같네 ㅎㅎ
햐...멋져부러!!
아따 충천도가 고향인가 부려~
실력도 중요 하겠지만
저라면 김씨 처럼 할수 있을까? 생각이드네요
내가 당신이야 당구의신
충청도사는 김만식씨
캄뽕삼..
이게 진짜인줄 몰랐다면
틀림없이 주작을 의심했을
급조한 느낌 ㅋㅋㅋ
문제는 여성당구 상금이 용돈수준....
남편 따라 한국으로 귀화하기 힘들겠네요
캄보디아 국민영웅이면
역쉬 천재적인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함, , , 최소 예체능계에서는, , , , ,
캄보디아 뽕이 차서 캄뽕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