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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사진은 저장 후 세월 지남애 따라 변질되는게 맞는 사실인가요 ??

사진이든 동영상이든 디지털 영상은 세월이 지날수록 변질되는게 사실인지 확실히 알고 싶네요.
저의 경우에.. 이삼년 된 사진들을 오랜만에 불러내서 보면 사진의 선명도가 흐려져 있는 상태를
여러번 경험 했기때문입니다.
수년 전에 어디에선지 어떤 전문가에게서 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CD에 저장한 사진들은 그 수명이 5~6년 정도이다
라고 말한걸 들은 기억은 납니다.
여러 장점들을 가진 반면에 그게 디지털의 약점들 중의 하나다..
그래서 지금도 영구보존이 팔요한 음성, 영상, 문서 등의 자료들은 반드시 옛 아날로그 방식의 테이프 등에다 넣어서
온도 습도를 맞추어 놓은 저장실에 보관한다...
디지털이란 오류도 나고 날아도 가고 침투도 당하고.. 등등의 사실을 보면 저장된 사진이 세월에 따라 변질 약화되는게
맞는 것도 같고.. 아무튼, 왜 사진이 이렇게 흐려진거지?? 여러번 느꼈습니다.
회원님들의 지식과 정보를 알려주심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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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사진도 흐려진 듯 해서 보강했네요. K-5는 참 좋아했던 기종입니다.

댓글
  • Allure♡ 2018/10/16 22:49

    CD나 테이프는 수십년 지나면 그렇게 될수는 있는데
    usb에 든 디지털 파일이 흐려진다는건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없네요 ㅎㅎ
    그냥 체감상 그렇게 느끼시는 걸 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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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ic 2018/10/16 23:08

    그렇군요.
    CD는 변할 수 있는게 맞나보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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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2018/10/16 23:04

    일단 사진이 열린다면 품질이 열화된 것이 아니라 님 눈이 높아진 것입니다. 시디유에스비자기테잎 모두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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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ic 2018/10/16 23:07

    네, 역시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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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밴드 2018/10/16 23:08

    잘못 이해하신 겁니다
    '절대로' 사진이 변하지 않습니다
    CD 로 보관이 오래 어렵다는 것은 CD 자체가 물리적으로 변질되어서 데이터를 읽어내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구요
    디지털은 all or none 이라서 모두 날라가 버리지만 아날로그는 변질이 되어도 전체가 날라가지는 않지요
    디지털 이미지의 열화는 전송으로 주고 받을 때 일어나지요
    인터넷 게시판에 업로드 다운로드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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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ic 2018/10/16 23:15

    상세설명에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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