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딸아이가 책상에 놓고간 금연약
요즘 들어 담배 끊으라고 애 엄마보다 잔소리가 더 심하네요 ㅎㅎ
https://cohabe.com/sisa/781133
금연 약
- 해병대 근황.jpg [15]
- 그레이트윤 | 2018/10/16 12:15 | 5193
- 금연 약 [16]
- fotosniper | 2018/10/16 12:14 | 4441
- 유사이래 역대급 필력.legend [9]
- Q평E평우리아빠김남평 | 2018/10/16 12:13 | 4046
- 곰이 상자를 굴리고 여고생 아저씨가 그 안에서 비명지르면서 비디오로 찍고있음 [10]
- 바보야빌런 | 2018/10/16 12:12 | 2088
- 일본의 침략 사죄 [8]
- 상류중류하류 | 2018/10/16 12:11 | 4960
- 갑자기 분위기 19금 토크 만드는 변정수.JPG [3]
- 지옥의야동빌런 | 2018/10/16 12:11 | 5216
- 유인나가 과거 사람이 되다니.. ㄷ [16]
- ing-♥ | 2018/10/16 12:11 | 4690
- Raw 파일 볼 수있는 사이트?? [7]
- 우리의친구타잔 | 2018/10/16 12:10 | 2591
- 어떤 남자 시말서 사유 갑 [5]
- 닉네임뭘로하지? | 2018/10/16 12:09 | 2153
- 이사금 구입하실분 계신가요? [8]
- abbey | 2018/10/16 12:07 | 4352
- 남심을 자극하는 패션 [4]
- 악룡 | 2018/10/16 12:06 | 4011
- 아이유가 왜 좋냐고?? [20]
- 호소자★ | 2018/10/16 12:06 | 3068
- 55.8za 쓰면 쓸수록 좋으네요~ㅎ [7]
- VERSACE | 2018/10/16 12:06 | 5944
- 옥쇄정신의 진실 [14]
- 바보야빌런 | 2018/10/16 12:05 | 5041
끊으세요
저도 끊었는데 숨쉬기가 너무 편합니다
지금도 피우고 싶을때마다 '숨편히 쉬고싶다' 를 주문처럼 외웁니다
일단 끊으면 모두가 좋아합니다 화이팅~^^
^^ 저두 이제는 끊어야겠어요.. 나
사진 보고, 댓글 보니 저도 끊어야겠네요.
순편히 좀 쉬게요. 저도 ㅎㅎㅎ
저는 혼자서 끊었는데 사랑스런 약봉지에 쉽게
끊으실것 같네요.
과연 그럴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근데 딸아이가 주는거 보고 왠지 모르게 미안해지더라구요.!
와 저 정도 딸의 정성이면 우주에 별도 따 달라면 따주겠네요 ㅎㄷㄷㄷ
아마도 그럴수있을겁니다.
첫아이고 큰 딸이고 제게 너무나 사랑스럽고 소중한 딸입니다. 아직도 자기전에는 뽀뽀도 해준다는 ^^
과거형으로 적은거 보니 확신한가 봅니다요 ㅎㅎ
ㅎㅎ 그런가 봐여..
흡연 후에도 숨쉬고 말할 때 나쁜 물질들이 계속 나와요. 자신보다 가족을 생각하면 끊는게 맞죠.
네^^
좀 쌩뚱맞지만 저의 경우 최고의 금연약은 퇴사일듯.
왠지 공감 갑니다. ^^ 11월 1일이면 회사 입사한지 딱 15년 되는날인데 점점 언제 짤릴지 모른다는 생각이 점점 들어요.
금연,흡연 = 의 지 차 이 !!! (경험자)
맞습니다. 아직까지는 담배를 끊고 싶다는 생각을 안했는데 이제는 좀 끊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은 들어요.. 더욱이 딸아이가 싫어하니^^
끊어야 할 계기까지 확실하고, 본인의 의지 또한 강하다면...분명히 금연 하실수 있습니다. 화이팅~
그까이거 머 대충...눈 딱 감고 몇일만 "나 죽었네" 하고 참으면 끊을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