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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약

주말에 딸아이가 책상에 놓고간 금연약
요즘 들어 담배 끊으라고 애 엄마보다 잔소리가 더 심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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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응헉 2018/10/16 12:17

    끊으세요
    저도 끊었는데 숨쉬기가 너무 편합니다
    지금도 피우고 싶을때마다 '숨편히 쉬고싶다' 를 주문처럼 외웁니다
    일단 끊으면 모두가 좋아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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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tosniper 2018/10/16 12:20

    ^^ 저두 이제는 끊어야겠어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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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미~ 2018/10/16 17:49

    사진 보고, 댓글 보니 저도 끊어야겠네요.
    순편히 좀 쉬게요. 저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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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그림(wk_Lee) 2018/10/16 12:34

    저는 혼자서 끊었는데 사랑스런 약봉지에 쉽게
    끊으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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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tosniper 2018/10/16 17:46

    과연 그럴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근데 딸아이가 주는거 보고 왠지 모르게 미안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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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쫓는쥐를만나면 2018/10/16 17:38

    와 저 정도 딸의 정성이면 우주에 별도 따 달라면 따주겠네요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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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tosniper 2018/10/16 17:47

    아마도 그럴수있을겁니다.
    첫아이고 큰 딸이고 제게 너무나 사랑스럽고 소중한 딸입니다. 아직도 자기전에는 뽀뽀도 해준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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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켄쉬 2018/10/16 17:41

    과거형으로 적은거 보니 확신한가 봅니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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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tosniper 2018/10/16 17:44

    ㅎㅎ 그런가 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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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manfrotto 2018/10/16 17:43

    흡연 후에도 숨쉬고 말할 때 나쁜 물질들이 계속 나와요. 자신보다 가족을 생각하면 끊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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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tosniper 2018/10/16 17:47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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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도롱똣똣 2018/10/16 17:47

    좀 쌩뚱맞지만 저의 경우 최고의 금연약은 퇴사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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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tosniper 2018/10/16 17:48

    왠지 공감 갑니다. ^^ 11월 1일이면 회사 입사한지 딱 15년 되는날인데 점점 언제 짤릴지 모른다는 생각이 점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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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DX2]사진접었어요 2018/10/16 17:49

    금연,흡연 = 의 지 차 이 !!! (경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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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tosniper 2018/10/16 17:53

    맞습니다. 아직까지는 담배를 끊고 싶다는 생각을 안했는데 이제는 좀 끊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은 들어요.. 더욱이 딸아이가 싫어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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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DX2]사진접었어요 2018/10/16 17:57

    끊어야 할 계기까지 확실하고, 본인의 의지 또한 강하다면...분명히 금연 하실수 있습니다. 화이팅~
    그까이거 머 대충...눈 딱 감고 몇일만 "나 죽었네" 하고 참으면 끊을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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