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딸아이가 책상에 놓고간 금연약
요즘 들어 담배 끊으라고 애 엄마보다 잔소리가 더 심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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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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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으세요
저도 끊었는데 숨쉬기가 너무 편합니다
지금도 피우고 싶을때마다 '숨편히 쉬고싶다' 를 주문처럼 외웁니다
일단 끊으면 모두가 좋아합니다 화이팅~^^
^^ 저두 이제는 끊어야겠어요.. 나
사진 보고, 댓글 보니 저도 끊어야겠네요.
순편히 좀 쉬게요. 저도 ㅎㅎㅎ
저는 혼자서 끊었는데 사랑스런 약봉지에 쉽게
끊으실것 같네요.
과연 그럴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근데 딸아이가 주는거 보고 왠지 모르게 미안해지더라구요.!
와 저 정도 딸의 정성이면 우주에 별도 따 달라면 따주겠네요 ㅎㄷㄷㄷ
아마도 그럴수있을겁니다.
첫아이고 큰 딸이고 제게 너무나 사랑스럽고 소중한 딸입니다. 아직도 자기전에는 뽀뽀도 해준다는 ^^
과거형으로 적은거 보니 확신한가 봅니다요 ㅎㅎ
ㅎㅎ 그런가 봐여..
흡연 후에도 숨쉬고 말할 때 나쁜 물질들이 계속 나와요. 자신보다 가족을 생각하면 끊는게 맞죠.
네^^
좀 쌩뚱맞지만 저의 경우 최고의 금연약은 퇴사일듯.
왠지 공감 갑니다. ^^ 11월 1일이면 회사 입사한지 딱 15년 되는날인데 점점 언제 짤릴지 모른다는 생각이 점점 들어요.
금연,흡연 = 의 지 차 이 !!! (경험자)
맞습니다. 아직까지는 담배를 끊고 싶다는 생각을 안했는데 이제는 좀 끊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은 들어요.. 더욱이 딸아이가 싫어하니^^
끊어야 할 계기까지 확실하고, 본인의 의지 또한 강하다면...분명히 금연 하실수 있습니다. 화이팅~
그까이거 머 대충...눈 딱 감고 몇일만 "나 죽었네" 하고 참으면 끊을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