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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에도 많음. 나 루리웹에서 지난번에 가난대첩 열렸을때, 가난하다고 하는 애들이 한달에 200만원씩은 그냥 유흥비로 쓸수도 있다고 진지하게 말하더라.
심지어 가난한 건물주도 튀어나왔었음.
지가 부자라는 개념조차 없구나
있는놈들이 더하네
가난을 빼앗겨버렸어...
있는 놈이 더 하다
지가 부자라는 개념조차 없구나
있는놈들이 더하네
솔까 저정도가 부자는 아니지
부가 상대적이긴 해도 부자가 아니라고 단언할수는 없을거같은데
루리웹에도 많음. 나 루리웹에서 지난번에 가난대첩 열렸을때, 가난하다고 하는 애들이 한달에 200만원씩은 그냥 유흥비로 쓸수도 있다고 진지하게 말하더라.
심지어 가난한 건물주도 튀어나왔었음.
어그로지 뭐
가난을 빼앗겨버렸어...
거지맞네
있는 놈이 더 하다
아버지가 500을 벌어오는데 자기집이 가난한지 알았다라... 진짜 빼았긴 가난이네. 어디가선 '우리집이 가난한데 내가 그래도...' 라고 할듯.
ㅋㅋㅋㅋ 5인가족 1000이부족하덴다
우리집 4형제 6인이서 300으로 겨우살아갈때도 하고싶은거 맘대로 못했지만 구제받을정도로 가난하다고 느낀적은 없었는데
아니 시발 우리는 6인 가족이 140으로 먹고사는데
보면볼수록 재화에 사람이 따라가질 못해서 있는것들이 더 역정을 내네 역시 낙수효과 그딴거없다 ㅉㅉ
300도 못버는 집도 많다..
진지하게 저런생각을해서 더무섭다
저건 백퍼 기만질 하려고 하는거 같은데
10억 짜리 아파트 2채를 가지고 있고, 맞벌이 부부 소득 월 천, 연 1억 이상인 부부도 먹고살기 힘들다고 그래... 애들 크면서 얘들이 유학이라도 가고 싶다고 하면 어쩌지 이러면서 산다.
부자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가난한 건 더더욱 아님..
죽창만이 답입니다!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하면 '너보다 못사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거겠지' 라는 댓글에서 납득해야 하는거 아닌가;
난 가족 5명 300으로 사는데 시발ㅋㅋㅋ
저건 그냥 멍청한 건데? 소득분위 나누는 기준도 안 봤나?
아니면 그냥 기만질이 목적
나도 같은동네에서 사는애들만 보고 잘사는건 아닌거같다 생각했는데 기숙사가서 전국 애들 만나고 잘 사는 편이었구나 라는걸 느낌
자기보다 못한사람을 못보고 잘난사람만 보면 짤에 글쓴이처럼 생각할수있다 생각함
저런게 진짜 공감능력없는 싸패인거지.
이런 거 보면 짜증나..
쟤들은 진짜 자기가 가난한줄 아는거야...
나 압구정 학원에서 일할때 20살 찍자마자 제네시스 선물받은애가 자기가 중산층인줄 알더만
조용히 하세욧!
그냥 현실을 모르는거.
연봉 일억찍어도 자기들이 서민인줄 아는 인간들이 얼마나많은데그래..
도둑맞은 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