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국에서만 먹는 음식

참기름+소금간된건데 안먹을리가.

확실합니까?

짭짤한스낵이니까

확실합니까?

휴 잭맨에게 물어봐

원래는 해조류를 먹는 문화가 없었는데
구운김이 스낵같은 식감이라 새로 호응을 얻으면서 수출량이 늘어남.

휴 잭맨이랑 안친한데

김박사님

10프로가 프랑스일지도
아니면 오히려 달팽이가 있으니 굳이 먹을필요가 없거나

바다에서 나오는애들이라서? 물레고둥이니

도토리묵으로 먹지 생으론 안먹을텐데

그냥은 못먹음. 졸라 써.
갈아가지고 쓴맛 빼고 전분성분만 남겨서 묵으로 만드는거.

귀찮을 때 가끔 먹는디...

흰자 빼고 노른자만 넣어서 비벼 먹으면 저것도 꿀맛이야.(뜨뜻한 밥에 해야 함. 안그러면 비린내 크리 나는것 같더라.)

비빔밥집 보면 노른자 날로 주잖아.

가끔 먹는데............. 맛있음 ㅎ

한국에서 삼겹살 소비율 엄청 높다던데

그리고 마늘도
한국이 마늘 1인당 소비율 1위 아님?

삼겹살을 통째로는 안먹어도 베이컨 같은 형태로 가공해서는 어느정도 먹지 않을까?

2차대전때 답없이 축산규모 늘릴때 처치곤란이던걸 한국에선 뭐 ㅎㅎ...

나도 일본인가 어디서 보고 먹은적은 있는데

연탄에 밥하던 시절은 마가린도 녹였음.
생계란 넣기도 했다던데 마가린 녹일정도면 익겠지

우리집은 노른자랑 넣고 비벼 먹었음(간장이랑 노른자 참기름으로 비벼먹었던걸로 기억함)
비빔밥에 노른자만 들어가는 경우도 은근 힜어.(날 노른자)

전통적으로도 수란은 반숙보다 좀 덜익힌 정도라
날계란밥 먹는거랑 큰 차이는 없음.

비빔밥집 가면 노른자 날로 줌.

설명을 조금 잘못한듯 날계란밥이라고해서...
노른자를 얹어먹는쪽이면 한국 맞고. 날계란밥은 일본쪽에 더 가까움.
그런데 나이드신분들중에서는 계란이 싱싱하면 날계란밥 드시기도 하던...옛시절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