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식구들과 여행후 뒷담화

거지 ㅅㄲ들이
지돈인줄아네

돈쓰고 욕먹네 이젠 쓰지마세요

1800나왔으니 천은 부담할데니 나머지 엔빵하라 하세요

이러길래, 돈 쓰고 기분만 나쁜 이런 지출은 전혀 할 필요가 없는 것...
현명한 소비가 되지 못했네요. 돈은 돈대로 쓰고 욕만 먹고...ㅉㅉㅉ
일단 같은 그레이드가 아니라 좀 더 럭셔리한데 잡은 것도 살짝 이해가 안 가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그걸 트집잡는 처형 및 장인 장모도 제 기준에는 좀 이해가 안 가고요...

비행기 티켓이랑 호텔 비용만 1800만원 정도 들어갓답니다.. 비행기도 비지니스로..(부럽네요)
여기서 개구라 시작

울 장인장모는 다같이 가도 저런소리 안하실건데...
그런데 저렇게 모시질 못하네 ㅡㅡ

여자들은 자매간에 알게 모르게 경쟁의식을 가지고 삽니다.
언니가 동생네가 잘사니까 너무 짜증이 나는거죠.
부모님 척척 해외여행 보내드리고 본인이나 자기남편은 왠지 쭈구리가
된것처럼 느꼈겠죠. 그래서 뭔가 트집꺼리를 집어든겁니다.
엄마, 아버지. 쟤네들 방잡은거 봤어?? 지들 돈많다고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기죽이는것도아니고 어떻게 어른들 놔두고 지들이 좋은데서 자??
이러면서 부모들에게 자기들은 엄청 부모님 생각한다는걸 보여주고 싶은겁니다.
그래야 자존감이 조금 살거든요. 거기서 내가 돈을 내서 갔다왔는데 이지랄들이냐로
나가면 진짜 돈쓰고 안좋은꼴 당하는거죠. 그냥. 처형이 참 안됐다 생각하고
다음부터 장인 장모만 데리고 다니면 됩니다.

처형이란 사람이 자격지심 + 부러움에 부들부들 한가봅니다 ~

아 폰팔이 소비자한테 사기쳐서 부를 축척한거 아니길 바라면 뒷담화한 처형에게 여행경비 모두 청구하세요
폰팔이 폰팔이 귓가에 멤도네
내폰 사기친 사람아니겠지요 설마

거지들

자식입장에선 부모님이 가장 어른이기에 좋은 방을 쓰는게 당연하다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글쓴분도 애매하다고 하는 이유도 자기부모님 대입해보면 쉽게 결론을 내기 힘든 부분이기도 하죠.
먼저 장인장모님 이방쓰세요라고 말이라도 했으면 좀 더 부드럽게, 장인장모님이 아니다라고 거절하고 썼으면 좋았을 수도 있었겠네요.
그렇다고 싸울이유는 없는데 왜 시비를 걸은건지...

이건 하나의 사건 처럼 보이지만 두개로 분리해서 봐야할 사안 같습니다.
1. 방문제는 사실 잘잘못을 따질수 없는 부분입니다. 돈쓰고 여행 계획짜고 하는 일이 쉬운일은 아니니까요. 다만 저의 기준에서는 사위분의 결정이 조금 아쉽네요. 저는 저희 부모님과 가던 장인장모님과 가던 제일 어른에게 제일 좋은방을 배정 합니다.
2. 처형은 처신을 좀 잘해야겠네요. 집안의 불화를 조장하는 트러블 메이커네요. 더구나 당사자와 어른이 있는 단톡에서 입만 가지고 간 주제에 못된 손가락만 놀리는 이분....이분이 문제 입니다.

저랑 같네요~ 처형이랑 가까이 사는데 처형 남편(동서) 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따로 살고 있음. 그래서 허드랫일 다 해줌 때운 운전도 해주고 어디 놀러 갈때 같이 데려가줌.
정말 잘한다고 했는데 처형둘이랑 와이프랑 단톡하는데 거기서 큰 처형이 나를 씹고 있음.
그후로 얼굴도 안보고 아무것도 안해줌. 오히려 와이프랑 사이가 별로 안좋았었는데 이후로는 사이가 더 좋아짐. 차라리 안보고 사는게 답임

저렇게 나오는데 사과하고 인정해야죠.
그러나 한번 당했으면 그만 두번은 경비 다내고 가는일 절대 없을거라는거 말은 해야죠. 동남아 50만~70만 옵션제외 패키지도 공평하게 각자내고 가는걸로
아 장인장모님만 모시고 가는게 해결책인듯

솔직히 저라도 장인, 장모에게 먼저 양보했을거 같네요.
물론 양보하지 않았다고 사위분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구요. 우리나라의 정서상 그렇다는 것이죠.
사실 가족의 문제는 하나의 사건만으로 발생하지 않기에 뭐라 함부로 말하기는 뭐하지만, 처형처럼 당사자를 제외하고 뒤로 이야기하는 것이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닌것이 분명하네요.

폰매장이 돈이 많이 되네여.....
하 ㅠㅠ

죄송하지만 친구분이 잘못하신거 같은데요
저라면 장인장모님을 개별룸으로 모셨을듯
요점은 좋은방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고
어르신 대접을 안하신게 된거고요
역으로 얘기하자면 장인장모를 다른 자식들과
동급으로 취급해버린게 된것입니다

공짜여행에 하얏트갔으면감사한줄알지..
거지같은 생각..
마누라가 속많이썩었겠네요.

앞으로 어른 대접할라면... 자기소유 집보다 좋은집 사주고, 좋은차 사주고. 무조건 자기보다 좋은걸로 해 줘야 겠네요.
추가 객실하나 더 잡아서 사용했다고..이 난리를 치는것 보면...

돈쓸줄 모르는 사람들은 돈은 돈대로 쓰고 욕먹더군요.

월급받으면 51%는 장인장모님한테 가져다 줘야지.. 안 그럼 유교사사상에 위배됨.

우리 처가에 내가 저만큼 배풀었으면 고맙다는 얘기 내내 들을듯..아마 작은 선물이라도 받은것 같구만..
내가 처가 복이 있는듯.

개 입마개나 채우세요

상가집에서 있었던일이 생각나네...
고인의 형님이 며느리데리고 문상왔는데 그 며느리란년이 집안 큰어르신이 왔는데 숙소도 안잡아놨냐고 지랄염병을 합디다. 상주분이 천사같은분이라 그렇지 안그랬음 귓싸대기 맞을짓이죠

나라면 장인장모한테 양보했을거라는 분들 꼭 처가식구들 모두 데리고 통크게 한번 2000만원 가까이 쓰고
그런 얘기하기 바랍니다. 로또 1등되면..나는 누구한테 100만원 대신 200만원 줬을건데 랑 뭐가 다름.

이글 예~~~~~~~~~~~~~~전에 본 글하고 너무 비슷하네

폰팔이? 당연히 정신수준 비슷한 고만고만한 새끼들끼리
만나서 결혼한거네
어른들이 폰사러오면 갤럭시 그랜드 j
이딴 쓰레기폰을 할부36개월에
100만원 할부원금 계약서에 녹이고 꽁짜로 속여파는
버러지 사기꾼들이 폰팔이
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