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시니스트 본격 2차대전 만화 출판본에도 폴란드 기병대의 희생을 장엄하게? 그려놨음
웹판은 개그였지만 ㅋ
에버샤이닝2018/10/16 00:07
죽을걸 알아도 싸워야 했던 ㅠㅠ
Gattuso_82018/10/16 00:08
아아...... 윙드 후사르의 후예들이여 ㅠㅠㅠ
Alex.S2018/10/16 00:09
앗 시리즈 역사 시리즈 그림체와 닮았네.
lightlas2018/10/16 00:11
아주 가끔은 저런 각오가 기적을 만들기도 함
2차대전 태평양 전쟁 사마르 해전의 미해군 태피3 처럼.
루나시아스2018/10/16 00:35
전설적인 구축함들..
김치맛사이다2018/10/16 00:11
그림체 앗시리즈 생각난다 재밌게 봤는디
ㅇㅇ유동적이다2018/10/16 00:13
폴란드의 당시 외교정책은 머리에 총맞으셧습니까? 할 수준이었음. 독일 대놓고 군비 확장에 무장을 하고 체코를 강제합병할때 폴란드는 거기에 또 좋다고 동의함. 덕분에 폴란드는 독일과 국경을 마주하게됨. 그래서인지 또 폴란드는 나름 보험을 들었는데 하필 그게 영국과 프랑스. 영국과 프랑스가 체코를 팔아넘기는걸 보고도 둘과 손을 잡고 좋다고 만족하고 막장 외교를 계속했음. 독일과도 사이가 최악 소련과는 사실상 적국 수준이던 폴란드는 결국 독일과 소련의 쌍방 공격에 허무하게 멸망함
가지나물2018/10/16 00:17
폴란드 그래도 역사적으로 지네가 육군강국이라고 지나치게 배째서 미친 외교를 한 거 같음.
brengun2018/10/16 00:38
영불연합군의 문제가
당장 국경넘어서 독일로 진격할 열의가 있는 영국은 육군이 없다시피 했고
독일로 진격해서 유린할만한 육군이 있는 프랑스는 진격할 열의가전혀 없이 독일군이 마지노에 꼴아박기만 기대했음
루리웹-39389044762018/10/16 00:54
뿅뿅들이 "으따 유럽 강국끼리 친구먹으니 무서울게 없네"
이 지랄 떨면서 영국 프랑스 믿고 깝치다가 독일에 먹혔지...
백수라서미안2018/10/16 00:14
왠지 브금으로 suns and stars 를 달면 어울릴 것 같군
Dr.Kondraki2018/10/16 00:14
레콘 여단에 돌진하는 인간 제국군처럼
lightlas2018/10/16 00:16
아마 이영도도 저런 사례들을 읽어보고 그런 스토리를 짜지 않았을까 싶음.
뉴늅비2018/10/16 00:19
결과를 알고 있지만 해야만 하는 일들이 있지
오지않는택배2018/10/16 00:18
이거 말고 다른 만화 버전도 있었는데 뭔지 기억이 안나
unomas2018/10/16 00:22
굽시니스트의 본격 제2차세계대전 만화
코드피자스2018/10/16 00:20
부위님 가신다!
lightlas2018/10/16 00:28
"폐하께서 나를 보고 계신다!"
"씹할 놈들아!! 뭐 하고 있냐? 소대장님 가신다!!"
"쥘칸 이 익사할 놈아! 빨리 가! 빨리 가라고!"
"제대로 꽂혔다!"
"힌치오. 군인은 잘 싸우는 자가 아니오. 줄 맞춰 걸을 수 있으면 군인이고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얼마나 잘 싸우건 그냥 폭도일 뿐이요"
"헨로 중대!"
"이것은 천경유수 지알데 락바이의 명령이다, 수문 개방! 저수를 전량 방류하라!"
"안 돼. 쟁룡해 바닥에 처박혀 있어!"
"아아아아!!! 나는 싫어!!! 여기가 싫어!!!!"
"그 이름을 바꾸겠다. 지금부터 사리티본군이라고 부른다."
죄수아니에여2018/10/16 00:27
크
개소리자제좀2018/10/16 00:36
저걸 일본반자이어택 하고 동급에 놓는애들보면...
XX한그놈을 만드는방법2018/10/16 00:44
나도 처음에는 폴란드군이나 후사르가 현대전을 몰라서 그랬다고 생각했는데 몇년전에 생각이 바뀜. 전쟁에서는 죽을걸 알면서도 싸워야 할때가 있다는걸. 특히 첫 방어선이 중요한데 여기서 죽더라도 시간 못벌면 그대로 후방까지 준비 못해서 다 뚫림.
폴란드는 그래도 장렬하게 끝까지 싸웠지
바게트 새끼들은 반성해야됨
그것은 장엄하지만 전쟁이 아니었다(영국 기병대가 독일 소총병라인에 돌격하는것을본 프랑스장교)
아아...... 윙드 후사르의 후예들이여 ㅠㅠㅠ
.
전쟁에서 벌어지는 흔한 비극들은 가끔 아름다울때가 있다
.
날개달린
키야
그것은 장엄하지만 전쟁이 아니었다(영국 기병대가 독일 소총병라인에 돌격하는것을본 프랑스장교)
워호스...
러시아 아닌가.크림전쟁 때.
발라클라바 전투때 일임
아하 그렇군요
어쩐지 영국기병대 돌격꼬라지보고 프랑스장교가 쯧쯧한건 아는데 그거왜에는 잘몰랐어요;;;
근데 그건 진짜 ㅂㅅ같지만 멋있어 상황이었고 저 기병대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고
돌격하면 떼죽음인데다가 돌격명령을 내린거였음 심지어 잘못 전달된 명령때문에
이사람 오함마 대전차술 그린 그 만화가 아님??
윙드 후사르... 크으
저때는 울란임
전쟁에서 벌어지는 흔한 비극들은 가끔 아름다울때가 있다
폴란드는 그래도 장렬하게 끝까지 싸웠지
바게트 새끼들은 반성해야됨
뭔가 굽시니스트 느낌이 나네
실제로 오마쥬함
굽시니스트 본격 2차대전 만화 출판본에도 폴란드 기병대의 희생을 장엄하게? 그려놨음
웹판은 개그였지만 ㅋ
죽을걸 알아도 싸워야 했던 ㅠㅠ
아아...... 윙드 후사르의 후예들이여 ㅠㅠㅠ
앗 시리즈 역사 시리즈 그림체와 닮았네.
아주 가끔은 저런 각오가 기적을 만들기도 함
2차대전 태평양 전쟁 사마르 해전의 미해군 태피3 처럼.
전설적인 구축함들..
그림체 앗시리즈 생각난다 재밌게 봤는디
폴란드의 당시 외교정책은 머리에 총맞으셧습니까? 할 수준이었음. 독일 대놓고 군비 확장에 무장을 하고 체코를 강제합병할때 폴란드는 거기에 또 좋다고 동의함. 덕분에 폴란드는 독일과 국경을 마주하게됨. 그래서인지 또 폴란드는 나름 보험을 들었는데 하필 그게 영국과 프랑스. 영국과 프랑스가 체코를 팔아넘기는걸 보고도 둘과 손을 잡고 좋다고 만족하고 막장 외교를 계속했음. 독일과도 사이가 최악 소련과는 사실상 적국 수준이던 폴란드는 결국 독일과 소련의 쌍방 공격에 허무하게 멸망함
폴란드 그래도 역사적으로 지네가 육군강국이라고 지나치게 배째서 미친 외교를 한 거 같음.
영불연합군의 문제가
당장 국경넘어서 독일로 진격할 열의가 있는 영국은 육군이 없다시피 했고
독일로 진격해서 유린할만한 육군이 있는 프랑스는 진격할 열의가전혀 없이 독일군이 마지노에 꼴아박기만 기대했음
뿅뿅들이 "으따 유럽 강국끼리 친구먹으니 무서울게 없네"
이 지랄 떨면서 영국 프랑스 믿고 깝치다가 독일에 먹혔지...
왠지 브금으로 suns and stars 를 달면 어울릴 것 같군
레콘 여단에 돌진하는 인간 제국군처럼
아마 이영도도 저런 사례들을 읽어보고 그런 스토리를 짜지 않았을까 싶음.
결과를 알고 있지만 해야만 하는 일들이 있지
이거 말고 다른 만화 버전도 있었는데 뭔지 기억이 안나
굽시니스트의 본격 제2차세계대전 만화
부위님 가신다!
"폐하께서 나를 보고 계신다!"
"씹할 놈들아!! 뭐 하고 있냐? 소대장님 가신다!!"
"쥘칸 이 익사할 놈아! 빨리 가! 빨리 가라고!"
"제대로 꽂혔다!"
"힌치오. 군인은 잘 싸우는 자가 아니오. 줄 맞춰 걸을 수 있으면 군인이고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얼마나 잘 싸우건 그냥 폭도일 뿐이요"
"헨로 중대!"
"이것은 천경유수 지알데 락바이의 명령이다, 수문 개방! 저수를 전량 방류하라!"
"안 돼. 쟁룡해 바닥에 처박혀 있어!"
"아아아아!!! 나는 싫어!!! 여기가 싫어!!!!"
"그 이름을 바꾸겠다. 지금부터 사리티본군이라고 부른다."
크
저걸 일본반자이어택 하고 동급에 놓는애들보면...
나도 처음에는 폴란드군이나 후사르가 현대전을 몰라서 그랬다고 생각했는데 몇년전에 생각이 바뀜. 전쟁에서는 죽을걸 알면서도 싸워야 할때가 있다는걸. 특히 첫 방어선이 중요한데 여기서 죽더라도 시간 못벌면 그대로 후방까지 준비 못해서 다 뚫림.
대전차오함마술만 알았어도..
구시대적인 전술착오가 아니고 진짜루 구국을 위해 싸운 용사들이었네 ㅜㅜ
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