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책에는 그런게 잘 안나오던데...
걔들은 그냥 종특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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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무적함대를 깨부수면서 대항해시대를 열어버림 ..
어느정도 규명은 있는데 문제는 어째서 영국만이 그런 조건을 가진건 아닌데
왜 영국에서인가가 문제 ^^
산업혁명
결국 자본
해적질을 너무 많이 하다가 왠만한 정규군 해군도 이길 정도로 해적 수준이 높아져서 전세계를 상대로 해적질하고 다니게 된거죠...
영국도 외국에 지지리 침략 당한 나라인데,,,
결과는 한국과 좀 더르네요,
현재 가장 유력한 가설은 농업혁명도 그렇고 산업혁명도 결국 인구가 적은데서 오는 적극적
특허의 도입 요인의 긴요함 즉 인구가 적으니 생산단가를 상승하고 그러니까
초기 기계가 발명되었을때 가장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유럽국가들은 다들 교대로 세계 최강대국이 었습니다.
서유럽 얘기하시는거라면 일부분 인정
포르투갈,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노르웨에, 스웨덴, 덴마크..다들 한가닥 하던 나라들이죠...
동유럽 쪽에도 러시아, 헝가리, 폴란드, 우크라이나도 한가닥 했었고..월래 힘은 한곳에 머무르지 않죠...
이차대전 당시의 독일은 세계최강대국중 하나라과 봐야 하고..이차대전후 러시아가 미국과 겨루는 최강대국이 되었죠.
산업혁명으로 공급과잉
지들물건 팔아먹을곳과
원료를 헐값에 가져올 식민지 개척
대항해시대를 연 스페인을 제압하면서 제해권을 확보하면서 제국주의 식민지 시대를 열었죠. 여기에 더해 산업혁명을 통해 자본을 축적해서 세계를 제패.
피어스브로넌이 젤 나은듯. ㄷㄷㄷ
레밍턴스틸부터 좋아했는데 외모는 007중 최고라고생각합니다
EM5M2/그럴리가요 ^^
배 잘 만듬
총 잘 쏨
땅 잘 넓힘 ㄱ ㄷ ㄷ ㄷ ㄷ
1차는 증기기관을 이용한 메뉴팩쳐
2차는 19c후반에 발생한 화학-전기혁명
3차는 정보통신
4차는 인공지능
섬이라는 지정학적 잇점을 활용한 사회정치적 안정, 해상의 패권과 함께 산업혁명의 시작 그리고 독일에서 쫓겨난 마르크스를 받아줄 정도의 사회적 개방성 등등.
정치철학과 여건이 맞아 떨어진 결과죠
과학 아녀요??
쌈 제일 잘하는 나라인거 같아요 사촌인 미국을 봐도 그렇고 호전적인 나라인듯
엘리자베스1세 해가지지않는나라 그만큼 많은 콜로니가 있었습니다. 사실 2차대전때 미국이 아니었다면...아직도 콜로니 많을테고 우리 역시 지금 일본어 쓰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지요...
사자왕 리처드가 십자군 전쟁 나가면서 돈(군수물자)을 다 가져갔어요.
나라곳간리 텅 비어서 동생 존왕이 세금을 마구 올렸죠.
그때 국민들이 내가 낸 세금 어디다 썼나 물어보는 마그나카르타가 생겼죠.
잘못되더라도 바로잡아가는 촛불혁명같이, 민주주의의 힘은 영국에서 싹튼거죠
베이컨의 합리론을 중시한 사회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