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업종은 완전히 단절 시키고
새롭게 시작해야합니다..
막막하네요 ㅎㅎ
40살에 새로 배워서 할수잇는 일 있으면 추천좀 해주십쇼.....
지역은 서울입니다
https://cohabe.com/sisa/779265
40대에 새롭게 도전할수잇는 분야가 머가 잇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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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신경안긁고 밤에 마누라빤쓰내리면 성공임
치킨 튀기는거요
배울수만 있다면 타일공이 전망이 좋다는 글은 본적이 있네요. 숙련공 일당 40
너무 힘들겠던데요
젊은사람들 돈번다는 얘기에 일배우러 들어왔다가 백퍼 도망감
현장 건설직이요.
아니면 지구 온난화 때문에 에어컨 설치기사나 수리기사도 전망이 좋을듯
블루칼라하세요
버스킹???
리코더나 단소 추천드립니다.
진입 장벽이 낮은 건 아무래도 노가다 아니면 요식?
40대 새롭게 배워서 할수있는 일은
대부분 몸이 힘들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들 뿐입니다.
윗분처럼 타일, 도배같은 일이 태반이죠.
만일 성격이 좀 유연하시면 버스기사라도
해보세요.
솔직히 성격 좋은 사람도 버스하면
성질 더러워지는건 마찮가지긴 한데
그래도 더 오래 버틸수있어요.
경기도에서 대형 2년 정도 몰다가
서울시내버스로 이직하던지
집근처 마을버스에서 2~3년 하시다가
서울시내버스로 이직해도 됩니다.
그래도 새롭게 시작해서
연봉 4천 넘게 받을수 있고
아이들 학자금 지원되고
큰 사고만 아니면 정년 가능하고
정년 끝난 후 집근처 마을버스 촉탁직으로
들어가 돈 계속 벌수도 있구요.
아니면 1년 몰다가 운전직 공무원
도전해도 되고요.
단 그 2년 버티는게 더럽게 힘들다는게
단점이라는 거네요
서울버스 들어가는거 엄쩡 어려워요.위 경력으로는 택도 없습니다..
쪽지보냈어요
저도혹시쪽지가능할까요
40대에 못하는게 어디있음...
부동산중개업
많은 분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30초반인 저도 새로운걸 한다는것에 딸린식구 걱정으로 많은 두려움이있는데 40대에 변경하려는 마음은 어떠신가요?
요즘 저도 많은 고민이됩니다ㅠ
손이 섬세하시면 용접 추천합니다
용접일은 국내외로 일이 많고
재능 있어서 큰 배관 용접 가능하면 페이도 좋아요
건설쪽 기술, 타일, 전기, 배관, 도장
서양식 지붕수리
영어를 병행
50 안되서 짤리는 친구들 부러움 받을 것임
물론 안할 가능성 90프로 이상이겠지만
학원 강사요 ㄷㄷㄷ
에어컨 설치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