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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가고싶어서 집안박살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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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지켜보는자 2018/10/14 23:37

    도대체 얘를 어떻게 키웠으면 멀쩡한 발가락을 자르는데 동의를 할까..

  • Viiiqw 2018/10/14 23:39

    아니 꼭 대치동에 살 필요없이 서울에 좀 집값 싼곳에서
    한시간이라도 지하철 타고 대치동 학원 다니면 되지 병1신인가 진짜
    그리고 대치동 간다고 무조건 성적 오를거라 생각하는것도 병1신 같고 차라리 좋은 과외선생을 붙이지 그런 사람 많은데
    진짜 어이가 없다

  • 지켜보는자 2018/10/14 23:40

    그러게 아무리 부모에 대한 의존성이 높다하더라도 자기 발가락을 자르는데 그걸 동의하지.. 자식 부모 관계가 아니라 노예 주종 관계라도 자기 몸 다치는건 거부할텐데 말이야

  • 주땡1 2018/10/14 23:37

    대치동 가면 뭐가 된다고 참

  • Viiiqw 2018/10/14 23:38

    그니까;; 진짜 애도 어떻게 되버린거 같애... 어떻게 그걸 실행할 생각을 하지?

  • 쿠미로미 2018/10/14 23:37

    미쳐도 곱게 미쳐야지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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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켜보는자 2018/10/14 23:37

    도대체 얘를 어떻게 키웠으면 멀쩡한 발가락을 자르는데 동의를 할까..

    (sOjDYZ)

  • Viiiqw 2018/10/14 23:38

    그니까;; 진짜 애도 어떻게 되버린거 같애... 어떻게 그걸 실행할 생각을 하지?

    (sOjDYZ)

  • 주땡1 2018/10/14 23:38

    음.. 아들이라는점 생각해보면
    혹시 나중에 군대 안가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거 아닐까 싶기도 함
    에이 엄마가 날 위해 그런다는데 + 발가락 정도면 사는데 지장없지 않을까? + 나중에 군대면제나오겠는데..
    해서 혹한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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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켜보는자 2018/10/14 23:40

    그러게 아무리 부모에 대한 의존성이 높다하더라도 자기 발가락을 자르는데 그걸 동의하지.. 자식 부모 관계가 아니라 노예 주종 관계라도 자기 몸 다치는건 거부할텐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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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켜보는자 2018/10/14 23:41

    군대 면제 때문에 발가락 자를정도로 정신이 이상하면 그 정신상태로 현역은 안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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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땡1 2018/10/14 23:37

    대치동 가면 뭐가 된다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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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fenlied 2018/10/14 23:37

    군대는 안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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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iiqw 2018/10/14 23:37

    아들이 발가락 숨긴거랑 마마보이 인게 뭔상관이지 대체
    접합수술 받건 안받건 보험금은 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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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바코드 2018/10/14 23:38

    이런거 볼때마다 결혼에 대한 거부감과 공포가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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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minis 2018/10/14 23:38

    사탄 : 아 쉬바 일자리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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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iiqw 2018/10/14 23:39

    아니 꼭 대치동에 살 필요없이 서울에 좀 집값 싼곳에서
    한시간이라도 지하철 타고 대치동 학원 다니면 되지 병1신인가 진짜
    그리고 대치동 간다고 무조건 성적 오를거라 생각하는것도 병1신 같고 차라리 좋은 과외선생을 붙이지 그런 사람 많은데
    진짜 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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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설화향 2018/10/15 00:04

    왕복 두시간 대중교통 타고 대치동 가서 공부할빠엔
    그냥 집근처 도서관에서 인강하는게 더 잘될걸
    전교 5등이면 지혼자서도 잘하는 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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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건과과정의간소화 2018/10/15 00:09

    아들의 교육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자신의 욕구충족과 과시를 위해서 그랬을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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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겜재밌네 2018/10/15 00:10

    한달 백만넘게 들여 학원 다녀도 본인이 안하면 못하고 한달 30만원짜리 학원 다녀도 열심히하면 1등급 받지
    저 엄마같은 마인드 가진 사람은 본인이 공부를 잘해본적이 없어 그걸 모르는거같음 ㄹㅇ 5등할 정도면 충분히 열심히 하는고만 애를 발가락자르기도 동의하는 ㅂㅅ을 만들어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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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수왕 쩡돌이 2018/10/14 23:41

    잘되라고 한일이 아니라 사고방식이 탐욕에 지배된 저능아년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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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C 코토리 2018/10/14 23:43

    저건 자식 잘되라고 한게 아니라 자기 잘먹고 잘살라고 저러는거지 무슨 자식타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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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T카류 2018/10/14 23:44

    ㅅㅂ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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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마르크스의자본론 2018/10/14 23:58

    샀으면 떡상으로 현재 20억중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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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15 2018/10/14 23:59

    저 지1랄해야 겨우 살 정도면 어차피 존버 못하고 중간에 손절하고 나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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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요네즈요정 2018/10/15 00:02

    대치동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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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15 2018/10/14 23:58

    걍 애를 자기 악세사리로 보는거라니까. 명품백 들고 자랑하고 싶은것마냥 내가 대치동 살고 우리 애는 장래에 높은 사람이 될 것이다!! 하고 콧대 세우고 싶은것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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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리스마대빵 2018/10/14 23:58

    발가락 4개가 잘렸으면 아예 걷지 못하는거 아닌가요? 은근히 발가락이 하는 역할이 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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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없는절망이 2018/10/15 00:00

    공무원 시험볼때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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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오아틀란!! 2018/10/15 00:01

    진짜 현실이 더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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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엑 2018/10/15 00:03

    잘린건 잘린건데 그걸 왜 숨기지?
    아예 장애판정 받아서 뭐 받아먹을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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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빵빵이🦔 2018/10/15 00:05

    아니 ㅅㅂ 멀쩡한 애를... 뭔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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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겜재밌네 2018/10/15 00:07

    대치동 그런거 가본접도없는데 수능 탐구하나 2받고 나머지 올1이었다... 울학교서 대치동 학원다닌 놈치고 나보다 잘하는 놈 없드만
    대치동 학원다닌 애 얘기 들어보면 비싸기만 하지 별거없더만.
    중요한 건 학생 본인의 학습 의지지 어디 다니냐가 중요한건 그닥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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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토 2018/10/15 00:07

    방송 영상을 캡쳐하여 작성한 글을 모바일로 캡쳐하여 작성한 글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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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637313560 2018/10/15 00:08

    나, 대치동 출신인데 거기 학교 나왔다고 해서 나나 내친구들 모두 다 판검사 된것도 아니고(생각해보면 지금도 소식 닿는 동창 중 판검사 된 친구가 한명도 없음), 적당히 잘된 놈, 적당히 망한 놈, 완전히 망한 놈 등등. 진짜 케바케로 다 자기 인생 살고 있는데.. 참... 대치동 간다고 모두 다 상류층되는거 아닌데.. 정말 안타깝다. 이런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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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637313560 2018/10/15 00:08

    참고로 대치동 출신인 나는 지금 이 시간에 루리웹 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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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극곰2 2018/10/15 00:11

    따봉드립니다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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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위군 2018/10/15 00:08

    저 애는 결국 평범한 직장도 못들어가게 됐는데... 남은 인생 어떻게 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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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리아 2018/10/15 00:08

    내가 봤을때 아들 설득할때 이말 한거 같음.. 저나이 또래애들이 걱정하기 시작하는 군대 문제로 설득 한게 아닐까함..
    마지막에 발가락 숨겼다는거 봐서는.. 장애 몇등급부터는 군대 안가도된다는 식으로..
    안그러면 상해 보험인데 숨길이유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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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o 2018/10/15 00:09

    그거 생각난다 ㅋㅋㅋ
    여자에게 재산을 맡기면 더 결혼시에 더 좋다는 그 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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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극곰2 2018/10/15 00:10

    소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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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590121712 2018/10/15 00:12

    대 '가리가 모자른 뇬일세. 그렇게 공부로 성공하고 싶으면 니가 했어야지 아들만 불구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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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하나 2018/10/15 00:14

    2억대출 한것만 갚으면 되는거니
    2억원금 주고 이율 주택담보면 2프로면 빚은 결과적으로 200만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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