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6만3천에 구해 22만 좀안되게 탔습니다
6기통에 조용하고 첫차라 애지중지하며 탔는데 제작년부터
시작된 휀다에 녹이 문짝까지 타고 올라왔네요 네개다...
이미 10만에 인젝터도 갈았지만 다시 시작된 진동과
고속주행중 급속도를 줄이니 시동꺼짐현상이 있어서 폐차하고
새차를 구입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근데 4살 딸내미가 우리차 참좋다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보니 제맘도 착잡하네요
https://cohabe.com/sisa/779218
12년된 토스카와 이별했습니다
6년전 6만3천에 구해 22만 좀안되게 탔습니다
6기통에 조용하고 첫차라 애지중지하며 탔는데 제작년부터
시작된 휀다에 녹이 문짝까지 타고 올라왔네요 네개다...
이미 10만에 인젝터도 갈았지만 다시 시작된 진동과
고속주행중 급속도를 줄이니 시동꺼짐현상이 있어서 폐차하고
새차를 구입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근데 4살 딸내미가 우리차 참좋다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보니 제맘도 착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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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3년된차를 갑자기 떠나 보내게 됐네요
후방추돌 당했는데 수리비가 너무 많이나와
전손처리해야겠어요 ㅜ.ㅜ
사람 다치시지 않았기를 빕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거의 다치지 않았구요
차가 오래되서 약해진 상태에서 충격을 받아
그렇게 된것 같네요
헌차는 새차로 잊는다고....
정답이군요
그정도면 탈만큼 타셨네요 글에서 느껴지는 운전좀 하시는분 ㅎㅎㅎ
운전은...보고 계심 답답할수도...
오래되면 애착이... 저두 06년식 골프를 2014년 보낼때... 중고차 상인에게 속아서 싸게 판거 아직도 후회합니다
10년전에 이거 타는 형이 그렇게 부러웠다쥬..ㅜ 정들음. 그거 이해가는게, 저희집이 예전에 오래탔던차 떠나보낼때 뭔가 못내 아쉽더라구요. 그냥 기계일뿐인데 라는 생각이아니라ㅠ
딸아이가 무척 좋아라 했습니다 말려도 타기전에 한번씩 안아주더군요
지금봐도 참 이쁘네요..
잔고장과 녹만 없으면 좋은데..
저도 중고 십삼만정도 탔는데..수리비가 좀 많이 들어서 아쉽더라구요.
저도 06년식 토숙이 20대때 함께햇믄데 11년 22만정도 햇는데 잔고장과 사투하가 엔진문제로 그냥 보내줫네요.. 지금도 가끔 토스카보면 가끔 그립더란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