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내에서 8개월동안... 친한사이는 아니고 회사내에서 얼굴보고 인사정도 하고 간식정도 주고 받는 그런
사이였습니다. 물론 저는 마음에 있어서 친해지려고 했지만 사내 타부서 여자 사람과 자연스럽게친해지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고 부딪힐 일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제 나름대로 용기를 내어 언제 시간 되면 밥이라도 같이 하자는 내용을 적은 쪽지를 여자분에게 주었어요
고백을 한거죠. 그런데 그분이 답장이 없습니다 한달이 넘도록 아무 말도 없고 그래서 저는 차였구나라고
생각하고 포기하려 했는데 한달후부터 이상하게 전에는 없었던 행동을 합니다. 제 주변을 일부러 맴돈다거나
굳이 제가 있는쪽으로 오지 않아도 되는데 제 근처로 일부러 오고 다가오더라고요(절대 착각아님)
이런 경우 여자의 심리가 뭘까요? 이런 경우 한번더 남자답게 대시해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어장관리일까요?
https://cohabe.com/sisa/778459
회사내 타부서 여자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그런데...
- 24gm 양도받으실분 있나요? [5]
- 가후는두렵지않다 | 2018/10/14 11:14 | 5145
- 한류스타 콘서트 암표 되팔이 근황 .jpg [6]
- 메이거스의 검 | 2018/10/14 11:13 | 2189
- 친오빠 레전드 .jpg [12]
- 메이거스의 검 | 2018/10/14 11:11 | 4615
- 요즘 중동 돌아가는 꼴 근황 [10]
- 이븐 칼둔 | 2018/10/14 11:10 | 5201
- 회사내 타부서 여자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그런데... [86]
- 페이퍼로드 | 2018/10/14 11:10 | 2991
- 격투게임 대꼴甲 [17]
- ㅎㄴㅋㅌ23 | 2018/10/14 11:08 | 5463
- 길 아깽이 만지면 안되는 이유 .gif [17]
- 메이거스의 검 | 2018/10/14 11:07 | 3480
- 충청도의 흔한 도로 [32]
- Happymode | 2018/10/14 11:07 | 3167
- 핀란드의 퍼스널 스페이스.jpg [6]
- Brit Marling | 2018/10/14 11:06 | 2712
- 대륙의 경공술.gif [8]
- 기억속의추억 | 2018/10/14 11:06 | 5722
- LG 신형폰 프로모션 근황.jpg [27]
- 여 월 | 2018/10/14 11:05 | 5407
- 남자가 뿅가죽는 슈트.jpg [10]
- 숨통을 끊어주지! | 2018/10/14 11:05 | 5920
- [스압] 리치왕은 언제나 있어야하네 [7]
- 색욕의아스모데우스 | 2018/10/14 11:04 | 5627
- 오막포에 쓸 스피드라이트(플래시) 추천 부탁드립니다. [14]
- 내작사 | 2018/10/14 11:04 | 2993
- 섹1스 못해본 사람만 ㅊㅊ눌러라 [7]
- 빅토림 | 2018/10/14 11:04 | 3662
여시
미투함 땡겨서 퇴직금받고 합의금받고..
한달이면 두어번 더 푸시를 했어야죠. 늦었음. 눈인사나 하셈.
아뇨 착각입니다ㄷ
글쓴준이 그분을 계속 신경써서 그렇게 느끼는거일뿐입니다...ㄷㄷ
이거 맞음
그냥 저번에 식사 하자고 쪽지 드린 것은 어떻게 생각하냐 물어보세요.
행동 애매하게 하다가
막상 대쉬하면 이상한놈 취급할거에요
고백을 했으면 다시한번 저녁을 먹자던지 등등 액션을 취해보세요
미안하니까 그럴수도 있어요
빨리헤어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시작해야 헤어지죠 ㅋㅋㅋ
님이생각하는 호감이면 상대방이 님께 말하겠쥬. 그런게 아니라면 설레지마셈. ㅋㅋ
착각이네요.
착각이에요
와서 님한테 밥 먹어요 하지 않는다면 다 착각이에요
마음 비우세요. 아님 고통이 큽니다.
자게이에게 무슨 연예상담을.......
여기 있는 사람들 배아파서 무조건 부정적인 소리만 합니다.ㅋㅋ
다시 해보세요 착각이 아니라면
착각인데....
절대 착각입니다
십중팔구 미움받기 싫어서 그래요
사귀고 싶진 않은데 그래도 껄끄러운 사이가 되기 시른거죠
이럴때 매력 어필 잘하면 가능성이 조금 있긴 한데 거의 안된다고 생각하고 맘 편히 대하세여
저랑 비슷하시네요 3년전 ㅎㅎ
의미없는 관계입니다
여자분이 쪽지나 답주기 부끄러울수 있으니
그냥 직접 연락처라도 물어봐서
따로 연락해보세요
속마음이 먼지..
그게 고백이에요????
상대한테 밥시간 정하라고 시키는것도아니고 --;
님이 좀 더 대쉬해서,, 시간정하고 그때가 괜찮은지 물어보고,,, 정도는 하면서
만나서 말로 의사전달을해야지 --;
한번에 오케이하면 여자분이 쉬워보일까싶어 하는마음이 있을수도있으니 두어번은 더 어필해보세요
from SLRoid
이런게 진짜 답이죠..
위에 X신들이 무조건 안된데.. ㅎㅎ
활짝 웃어주세요
착각맞는디
여기에 질문하면 대부분 헤어지세요 라고 답 합니다 ㅋㄷ
님 맘이 아직 있으면 다시 물어보세요
그분도 생각할 시간도 있어야 되는데 답 할 타이밍을 놓쳐서 못 했을수도 있어요.
다시 해보시고 또 답이 없거나 싫다고 하면 그냥 안면 있는 동료로 지내시면 됩니다
혼내주셨구나
내가 여친이 없는데 당신이 마음에 든다.
혹시 괜찮으면 사귀자고 말해 보세요.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저는 질질 끄는거 싫어해서 항상 이렇게 하고 사겼습니다.
아니면 말고, 좋다고 하면 그 즉시 연인이 되는거죠.
이 방법의 장점은 진도가 아주 빠릅니다.
ㅎㅎ
아,
쓸데없이 고민하는 시간도 절약 되고,
쓸데없이 들어가는 돈도 절약이 됩니다.
내여자 안될껀데, 돈 쓸 필요가 없죠.
전 이방법이 좋더군요.
ㅎㅎ
위에 디코이님께서 잘 말씀하셨네요
님께서 한것은 여자분에게 책임을 전가한 것입니다
예를들어 여자분에게 '제 연락처를 드릴테니 연락주세요' 라고 하면 그여자분에게 '먼저 님에게 연락을 하는' 행동을 강요하게 되는거여서 님이 아주아주 맘에 들지 않는 이상 쉽사리 연락 못합니다
반대로 여자분에게 연락처를 받아내어 먼저 연락해서 번호 알려주셔서 감사하다고 괜찮으시다면 밥 한끼하고 싶은데 며칠날 저녁 시간 나시나요? 하는 것이 다음을 이끌어내기가 좋지 않을까요?
물론 여기에서도 언제가 괜찮으세요? 뭐드실래요? 이런 류의 여자분에게 결정을 강요하는 것은 좋지 않고요 며칠 저녁 괜찮으신가요? 파스타 괜찮으신가요? 이런 질문이 좋을 것 같아요.
이어서 적자면 님의 행동은 밥을 같이 먹었으면 좋겠다는 자신의 마음만 표현했을뿐, 구체적인 행동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경우 여자분 입장에서는 적극적으로 저도 좋아요 하고 님께 연락하거나 가만히 있거나인데 전자의 경우는 많지 않아요
대화를 하자는 액션을 가져보심이..
절대착각인것억 진실로 백만원겁니다
거 무슨 게임입니까?
상황 역전됐네요 ㅎㅎ
이제 조금씩 자신감있게 마음 표현하실 단계입니다 ㅎㅎ
이미 고백을 했다면...부끄러울게 있나요
더 살갑게 다가가면서 자연스럽게.............그러면서 상대편의 눈치를 살피세요
여자들은 은근히...막대하면 좋아라합니다. 진짠데.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하는 행동일겁니다.
세상에
정말 이런 생각 갖는 사람도 있네요.
정말 착각은 자유라더니
ㅋㅋㅋㅋ
고백이 뭔주 모르셈?
어장임ㅋㅋㅋ
직접 만나서 눈 보고 말로 하셔야 합니다. 사귀자고.
아니라 하면 단념하시면 됩니다.
이런데 올려봤자 아무도 판단해줄수 없어요 본인이 직접 판단해야죠
차인것에 대한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원하는대로 생각하는 망상증상입니다..
정신차리세요
장기적출 어디 부위가 좋을까 확인차 ㄷㄷ
넝담이구요 넘 시간 두지 마세요 점점 애매해져요
한번더 이야기해보세요
걍 한 번 정도는 더 들이대보세요. 여자는 자기가 대답할 챤스를 놓치면 포기하는 경우도 있어요.
빙고
혹은 몇번 더 해야하는 경우도 수두룩
괜히 자게이가 아님 ㅋㅋㅋㅋ 추측하지 마시고 전화를 해서 대화하세요
현실왜곡인지 현실인지 정확히 알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잖아요 ㅎㅎ
여러번 들이대세요
뭐 쪽지하나보내고 답변올때까지 기달려요
그냥 헤어지세요
다들 샘이 나서 ㅋㅋㅋㅋ
시간나면이 아니라 시간을 정해서 대쉬 다시한번하세요.
어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게임 끄시란 ㄷㄷㄷㄷㄷㄷ
한번 더 ..언제 몇시에 시간 되시냐고
구체적으로 의사 전달 해 보세요..
여자들이 호감 갖는 남성 주변에 자주 출몰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자연스러운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고백할때는 딴남자한테 관심있다가 잘안되니 이제서야 다시 날꼬셔주세요라고 하는 행동인듯
님이 말하는게 맞다면이요 ㅇㅎㅎ
망한겁니다 빨리 사표쓰세요
마음을 비우세요. 그 순간 진실이 보입니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님이 덜렁 쪽지만 주고 가서 덮석 승낙하긴 그렇고 다시한번 물어봐줄려나 아무튼 이런저런 생각에 고민하다 시간이 많이 흐른 상태인지라 그 여자분도 님 반응이 궁금하니 평소와 다른 그런 행동이 느껴졌을겁니다. 어쨌든 님을 의식하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한번더 정중하게 밖에서 따로 한번 만나고 싶다고 얘기해보세요
고백은 상호간 마음이 확인된 이후 절차일뿐
한번 정도 튕겨 본건데 더이상 반응이 없어서 당황 한 걸수도 있으니 한번 더 시도 해보세요, 밑져야 본전...
밥먹자가 고백이라니ㄷㄷㄷㄷㄷㄷㄷㄷㄷ전 그럼 카사노바인ㄷㄷㄷㄷㄷ
한번더 구체적으로 대시하는게 답일듯요
이런 야박한 자게이들을 봤나~!!
한명이라도 좀 구제해 줍시다.
제가 보기엔 쪽지만 던지면 뭐합니까!
용자가 미인을 얻듯이 여자도 마음에는 있는것 같긴한데 한번으론 좀 자존심도 있고 그러니
'너 좀 적극적으로 한번 더 해봐' 라는 뜻이 있는거 같은데.
며칠후에 저녁 약속을 잡고 그 전에 미리 장소와 시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라고
여자에게도 선택권을 주세요.
그래야 말을 이어나갈 여지가 있잖아요!
님 주변이 아니고 님 주변에 있던 다른남자 주변 ㄷㄷㄷㄷ
병신들한테 물어보면 답 나옵니까? ㅋㅋㅋ
차라리 한번 더 가서 속시원히 물어보세요 차인셈 치고...
혹시 압니까 흔쾌히 오케이 할지...
요즘시대에 쪽지라... 풋풋하군요. ㅎㅎ
우럭3호
그 여자분 남친 있네요
관심없던 사람이 나 좋다고 하면 이상하게 신경 쓰이고 관심이 가죠?
지금 그여자분도 똑같은 상황입니다
알아서 잘 대처하시길
그 한달동안 사귀던 남자랑 깨졌을 수도.... 뭐 후회하기 싫음 다시 대쉬해 보세요...
천지가 여잔데
겨우 쪽지가시고서.. 다가오는 것은 님이 확실한 것을 말해줄 기회를 주는 것임
되던 안되던 맘에 있다면 계속해서 데쉬하세요. 쪽팔림은 잠시지만 미인을 얻는 방법입니다. 용기있는자가 미인을 얻습니다.되면 감사하고 안되면 마는건데 뭐그리 따지고 자시고하세요.. 포기를 하더라도 열번쯤 해보고 포기하시기를...
한번 더 가야죠.
from SLRoid
어장관리 ㅋㅋ
결혼식장부터 예약하셔야죠.
한번더 시도 아님 깔끔하게 포기
답장의무는 없죠
착각은 자유
착각이죠....
그 여자분 님에게 관심있는 겁니다.
오늘 저녁에 저녁 같이 먹자고 해보세요.
거의 100% 응하실 겁니다.
용기를 내세요~
화이팅^^~
순간적인 상황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폭력게임의 주인공처럼 난폭하게..
않생겨요 ㅋ
그냥 말로 고백 해야지 이건원;;
그런여자의 심리는...
님한태 여자가 생긴 낌새가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바로 질투함
그때 꼬시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