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껀 확실히 서양취향 같이 연출됐고 일본껀 확실히 일본취향 느낌 다분하고 한국껀 확실히 싼티나게 연출됐네요. 싼티 아무도 안좋아하는데
잉여장인2018/10/14 01:37
저. 오리배 포스트에. “달 에서 살아가기”요런 재목으로 했으면. 7배는 흥행했읗듯
공노비2018/10/14 02:29
'끝까지 간다'도 진짜 수작인데, 포스터만 보면 B급 쌈마이 영화 ㄷㄷㄷㄷㅈㄷㄷ
외않됀데!2018/10/14 02:36
인생영환데.... 포스터가 너무 뻔한 멜로같은...
외않됀데!2018/10/14 02:37
국내 포스터가 촌스러운 예....
외않됀데!2018/10/14 02:40
포스터에 얼굴이 나와야 된다는 법이라도 있는건가??
외않됀데!2018/10/14 02:41
주인공을 강조하고 분위기를 버렸다.
외않됀데!2018/10/14 02:42
아... 이건 해외도 촌스럽....
호닷2018/10/14 02:52
난 저 영화보다 짜파*티 끓여 먹었음.
soup2018/10/14 03:03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바르게살자도 좋아해요.
나랏말쌈이2018/10/14 03:30
외국에선 포스터안에 줄거리나 강렬하게 인상깊을만한 내용을 포함하고
우리나라에선 포스터안에 흥행에 될 만한 배우들을 넣는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어디서 주워들은 내용입니다 ㅎㅎ
뜨거운게조아2018/10/14 05:53
ㅇㄷ
회색마법사2018/10/14 07:44
???:
포스터 디자이너 누구냐
좀 더 샤하고 임팩트 있게 만들어 달라니깐
임팩트는 있긴 있네 말잇못 임팩트...
정의로운나라2018/10/14 09:13
영화
Overwatch2018/10/14 09:23
제가 이거 dvd로 영자막으로 외국인 처제한테 보여줬는데(당시 10살) 엄청 재미있게 보던데요
Black bean noodle 이라고
제품특징2018/10/14 10:23
영화를 봅시다
자옳지그래옳지2018/10/14 10:51
전형적인 한국 클라이언트 요청 디자인같아요 흑흑ㅠㅠㅠㅠ 최대한 예쁘게 해줘도 결국 최종 시안은 타이틀 폰트 대문짝만하고 내용도 대문짝만하게 사진도 크고 선명하게.. 폰트는 배경 이미지와 어우러져선 절대안됨 여기글씨가 있어요!! 여길보세요!! 정도 되면 통과함.
zl존짠돌이2018/10/14 11:06
포스터만이 원인은 아닐겁니다.
평이 좋아서 봤는데 제 취향에는 그렇게 여운이 남지 않더라구요... 호불호가 갈릴 법 한 작품
(평소에 킬링타임 영화도 재밌게 보는편 입니다.)
nownhere2018/10/14 11:48
이 영화 보면 짜장면 먹게됨 ㅋㅋ 잼나는 영환데 왜 망했지
침묵하는자2018/10/14 11:54
...
장충동왕족빱2018/10/14 11:59
영화봐라
마리테레즈2018/10/14 12:14
아는 여자 이 영화도... 포스터 땜에 흔한 로코물 처럼 보이지만 내용 되게 독특하고 나오는 인물들도 특이라고 시랑스러운 영화인데ㅠㅠㅠㅠ 포스터 누기 만들었냐...개인적으로 이나영이 정재영을 종이가방에 넣어서 들쳐 메고 왔다고 농담하는 씬(진짜로 큰 종이가방에 넣어서 메고 지나가는 상상이 나오는 씬)을 포스터로 만들었음 어땠을까... 했어용ㅋㅋ 이 영화도 추천입니다 꼭 보세여
올리비아전세2018/10/14 12:23
유머만 기대하고 봤는데 의외로 철학적이고 내면을 심도깊게 파고들어서 감동적이었어요
라쏘2018/10/14 12:38
오유에서 이쪽 관계였던 분이 적었던거 같은데
외국이나 우리나라도 동일하다고 합니다.
유명한 배우들이 찍은거는 포스터에 얼굴 딱딱 박힌다구요.
어짜피 우리나라 영화 외국으로 나가봤자 얼굴들은 모를테니까 영화의 내용이나 분위기를 대표할 수 있는것으로 포스터를 만든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래요...
아퀼라2018/10/14 13:13
임창정 코미디 영화인 줄 알고 갔다가
뒷통수 후려 쳐맞은 엄청나게 슬픈 영화
이거 5.18 영화인 줄 모르는 사람 아직도 많죠.
돼재앙2018/10/14 13:48
인생영화중 하나
그리고 지금 시대에 더 맞는듯한 힐링영화
개인적으로 려원이라는 배우가 가장 빛난 작품
빠비2018/10/14 14:32
이게 뭐라 못하는게 국내는 배우빨이커서요.
배우 내세운 포스터가 대체적으로 성공하니까 저렇게 할수 밖에 없죠
영화관가서 혼자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인생영화였지요!
이 영화는 포스터가 좀....왜 그렇게 해놨는지...
개꿀잼
전 솔직히 저 포스터땜에 아직도 안봤어요.
너무 유치한 3류 코미디같아서...;;
지구를 지켜라도 포스터때문에 망한 대표적인영화죠 ㅋㅋㅋ
서양껀 확실히 서양취향 같이 연출됐고 일본껀 확실히 일본취향 느낌 다분하고 한국껀 확실히 싼티나게 연출됐네요. 싼티 아무도 안좋아하는데
저. 오리배 포스트에. “달 에서 살아가기”요런 재목으로 했으면. 7배는 흥행했읗듯
'끝까지 간다'도 진짜 수작인데, 포스터만 보면 B급 쌈마이 영화 ㄷㄷㄷㄷㅈㄷㄷ
인생영환데.... 포스터가 너무 뻔한 멜로같은...
국내 포스터가 촌스러운 예....
포스터에 얼굴이 나와야 된다는 법이라도 있는건가??
주인공을 강조하고 분위기를 버렸다.
아... 이건 해외도 촌스럽....
난 저 영화보다 짜파*티 끓여 먹었음.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바르게살자도 좋아해요.
외국에선 포스터안에 줄거리나 강렬하게 인상깊을만한 내용을 포함하고
우리나라에선 포스터안에 흥행에 될 만한 배우들을 넣는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어디서 주워들은 내용입니다 ㅎㅎ
ㅇㄷ
???:
포스터 디자이너 누구냐
좀 더 샤하고 임팩트 있게 만들어 달라니깐
임팩트는 있긴 있네 말잇못 임팩트...
영화
제가 이거 dvd로 영자막으로 외국인 처제한테 보여줬는데(당시 10살) 엄청 재미있게 보던데요
Black bean noodle 이라고
영화를 봅시다
전형적인 한국 클라이언트 요청 디자인같아요 흑흑ㅠㅠㅠㅠ 최대한 예쁘게 해줘도 결국 최종 시안은 타이틀 폰트 대문짝만하고 내용도 대문짝만하게 사진도 크고 선명하게.. 폰트는 배경 이미지와 어우러져선 절대안됨 여기글씨가 있어요!! 여길보세요!! 정도 되면 통과함.
포스터만이 원인은 아닐겁니다.
평이 좋아서 봤는데 제 취향에는 그렇게 여운이 남지 않더라구요... 호불호가 갈릴 법 한 작품
(평소에 킬링타임 영화도 재밌게 보는편 입니다.)
이 영화 보면 짜장면 먹게됨 ㅋㅋ 잼나는 영환데 왜 망했지
...
영화봐라
아는 여자 이 영화도... 포스터 땜에 흔한 로코물 처럼 보이지만 내용 되게 독특하고 나오는 인물들도 특이라고 시랑스러운 영화인데ㅠㅠㅠㅠ 포스터 누기 만들었냐...개인적으로 이나영이 정재영을 종이가방에 넣어서 들쳐 메고 왔다고 농담하는 씬(진짜로 큰 종이가방에 넣어서 메고 지나가는 상상이 나오는 씬)을 포스터로 만들었음 어땠을까... 했어용ㅋㅋ 이 영화도 추천입니다 꼭 보세여
유머만 기대하고 봤는데 의외로 철학적이고 내면을 심도깊게 파고들어서 감동적이었어요
오유에서 이쪽 관계였던 분이 적었던거 같은데
외국이나 우리나라도 동일하다고 합니다.
유명한 배우들이 찍은거는 포스터에 얼굴 딱딱 박힌다구요.
어짜피 우리나라 영화 외국으로 나가봤자 얼굴들은 모를테니까 영화의 내용이나 분위기를 대표할 수 있는것으로 포스터를 만든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래요...
임창정 코미디 영화인 줄 알고 갔다가
뒷통수 후려 쳐맞은 엄청나게 슬픈 영화
이거 5.18 영화인 줄 모르는 사람 아직도 많죠.
인생영화중 하나
그리고 지금 시대에 더 맞는듯한 힐링영화
개인적으로 려원이라는 배우가 가장 빛난 작품
이게 뭐라 못하는게 국내는 배우빨이커서요.
배우 내세운 포스터가 대체적으로 성공하니까 저렇게 할수 밖에 없죠
진짜 재밌어요?저는 포스터 보고 영화볼생각 접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