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05/2013040501107....
설탕,
감각언어 (단,짠,쓴,신)
감성언어, 중독
중졸,
일제강점기 ... 2013년뿐 아니라 요즘도 화제가 된 이런 키워드는, 시대와 황칼럼 개인이 가질 수밖에 없는 한계 같기도 하고요.
백종원씨가 유명해진게 마리텔부터인거 같고, 이 글은 2013년에 쓰인 글이니
원래 황교익씨의 전문가적 일가견이 훨씬 먼저인거 같습니다. 자신의 완고하게 정립된 견해에 대하여 백종원씨의 방송이 매우 불편한 것으로 받아들여진 듯...
음식과 맛에 대하여 매우 자기 의식화 혹은 확신이 대단하신 분 같네요
음...... 책을 너무 많이 본 사람이라는 티가 나요. 안 좋은 의미로요....
고졸 비하하면 전라도에서 난리나니까 중졸 타령 하네요
이 세상에 일본 음식 만큼 단 음식은 아랍 정도. 간혹 토나올 정도로 담. 토 나올 정도로 짜고
근데 저중에 딱히 틀린말은 없는듯
저도 황칼럼에 대해 부정적이었는데, 그냥 저분 정체성이고 모순이고 한계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젠 저런 전문가분도 계시구나 정도 생각이 드네요. 다만 황칼럼님도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
그게 문제에요..
동네 아저씨들이 하는 잡설이 아닌 공중파에서 누구나보고 듣는것을 마치 100퍼센트 사실인냥 내뱉는게 문제입니다
sns상에서도 그렇구요
아니면말지? 그게 다가아닙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