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발도술의 목적은 싸움이 벌어졌는데 칼집에서 칼을 꺼내는 시간이 너무 무방비하니까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칼을 뽑음과 동시에 공격하는 것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거였는데...어느 순간부터 주객이 전도되더니 적이랑 싸우는 중에 발도술 쓰려고 칼을 칼집에 도로 집어넣는 지경에 이르렀음.
아롬다미2018/10/14 00:48
진짜 첫짤보고 뭐야? 라고 혼잣말함
씹덕애니프사2018/10/14 00:48
맥크리 : 어케했냐 시발련아!
모태솔로2018/10/14 00:48
오히려 영화에서 너프 먹음ㄷㄷ
흑마늘골드2018/10/14 00:49
저렇게 쏴서 맞출 수나 있나 하고 봤는데 표적 다 맞추네
케프2018/10/14 00:49
개간지
3100022018/10/14 00:49
일본 애니 등에서 보이는 발도술도 저런 스피드로 가능 할까?
MooGooN2018/10/14 00:51
발도술 자체는 속도를 올리는 것보다는 그냥 발검할 때 유효타 먹이려는 기술 같던데
3100022018/10/14 00:51
그래서 애니 등에서 보이는 이라고 함
루리웹-35998710682018/10/14 00:52
발도술은 그냥 개소리임..
3100022018/10/14 00:52
뭐하나 제대로 된게 없냐
죄수번호-6043401112018/10/14 00:53
실제의 발도술은 빨리 꺼내서 갑작스러운 싸움에 대비하는 기술이지, 발도가 그냥 휘두르는거 보다 오히려 느림.
하지만 뭐 순식간에 여러명 베는건 가능할지도...칼이 버텨준다면
WAVEFILE2018/10/14 00:53
원래 발도술의 목적은 싸움이 벌어졌는데 칼집에서 칼을 꺼내는 시간이 너무 무방비하니까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칼을 뽑음과 동시에 공격하는 것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거였는데...어느 순간부터 주객이 전도되더니 적이랑 싸우는 중에 발도술 쓰려고 칼을 칼집에 도로 집어넣는 지경에 이르렀음.
구식이12018/10/14 01:01
뽑고->베느냐
뽑으면서 베느냐 차이라서 속도는 문제가 아닐걸 ㅋ 솔직히 가장어이없다생각하는게 발도로 싸우는캐릭터라면서 뽑고 베고 다시 넣고 반복하는거 ..ㅋ
행인ᴀ씨2018/10/14 01:03
발도술이 기습 대비용이었다니까 기습 당할때 써먹을 정도는 됬겠지
물론 바람의검심 이런데 나오는 발도술 말고 좀 리얼한 만화에 나오는 발도술
아라도 바란가2018/10/14 01:05
발도술도 뽑는 속도 많이 중요함
애초에 대응속도를 올릴라고 있는 기술인데
파워20012018/10/14 01:06
그냥 물리적으로 마찰이 생기는 시점에서 그냥 휘두르는것보다 빠를수없음
루리웹-3829898712018/10/14 01:07
거합도 보면 만화처럼 칼집에서 빼면서 마찰을 받아 그대로 베는 게 아니라 뻬고 -> 당겨서 자세 잡고 -> 베고 -> 다시 넣는다의 과정을 초고속으로 진행함.
빼고 -> 베고 가 아니라 제대로 칼을 당김.
루리웹-3829898712018/10/14 01:09
거합도는 칼을 칼집에 넣고 다니는 일상생활에서 갑작스럽게 싸움이 벌어질 때 빠르게 대처하기, 비좁은 건물 내부에서 갑자기 전투가 벌어졌을 때 제대로 대처하기(허리 자세가 매우 낮고, 검도 넓게 베기보다 좁은 공간에 맞게 억제해서 벰)에 최적화된 실전 검술임.
루리웹-26236451452018/10/14 01:10
자꾸 딴소리들 하지?ㅋㅋ
3100022018/10/14 01:11
아는 얘기 하느라 신났는데 그냥 두지 뭐
루리웹-42093716942018/10/14 01:13
발도는 기습 대비용이라 실전에서 쓰긴 어려울껄
WAVEFILE2018/10/14 00:49
두번째 짤은 아무리 봐도 네 발밖에 안 쏘는 거 같은데 다섯 개가 터진단 말이야
하겐다쯔2018/10/14 00:49
헐
안개낀쉼터2018/10/14 00:49
멕크리 이 새1끼 ㅈ밥이었네
H.Barca2018/10/14 01:13
걘 사거리가 엄청 기니까...
미나2018/10/14 00:49
아래꺼는 4발쏘는거같은데 5발나가냐
산양지배자2018/10/14 00:49
저렇게 못하는 황야의 무법자들은 보안관한테 개박살남
NatusVincere2018/10/14 01:00
그리고 보안관이 앵간하면 진짜 다 개박살낸 것 보면 보안관이 더 쩔었나보다.
회색감시자2018/10/14 01:03
총잡이로 먹고 살 수 있는 그 시대의 나름 안정된 직장인데 빠요엔 투성이였겠지.
검은남자2018/10/14 01:06
그냥 공권력이 무서운거 아닐까 ㅋㅋㅋㅋ
내오른손에흑염소가만든닉네임2018/10/14 00:49
서부영화는 총싸움간지도 있지만 내용적으로 명작이 많음.
...적고보니 본문이랑 상관은 없네.
WiFi2018/10/14 00:50
존나멋졍
팩트빌런2018/10/14 00:50
눈으로 조준도 안하고 어떻게 맞출까 대단함
엘카인드2018/10/14 00:53
몇 천, 몇 만 발 단위로 조낸 많이 쐈겠지
이터니티 라바2018/10/14 00:51
대신 장전시간이 오래걸리잖아.
WAVEFILE2018/10/14 00:54
빠르게 장전할 수 있게 해주는 킷이 있더라
썩은얼음2018/10/14 00:54
그래서 총을 두자루 세자루 가지고 다님.
하나 쏘고 다음 총 쏘고
썩은얼음2018/10/14 00:56
늑대를 주로 상대하던 카우보이야 하나정도 가지고 다녔지만 총 쏠 일이 많은 보안관이나 군인 같은 애들은 몸에 두 세자루 가지고 다니면서 난사해댐.
멕크리 이 새1끼 ㅈ밥이었네
저렇게 못하는 황야의 무법자들은 보안관한테 개박살남
저렇게 쏴서 맞출 수나 있나 하고 봤는데 표적 다 맞추네
오히려 영화에서 너프 먹음ㄷㄷ
원래 발도술의 목적은 싸움이 벌어졌는데 칼집에서 칼을 꺼내는 시간이 너무 무방비하니까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칼을 뽑음과 동시에 공격하는 것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거였는데...어느 순간부터 주객이 전도되더니 적이랑 싸우는 중에 발도술 쓰려고 칼을 칼집에 도로 집어넣는 지경에 이르렀음.
진짜 첫짤보고 뭐야? 라고 혼잣말함
맥크리 : 어케했냐 시발련아!
오히려 영화에서 너프 먹음ㄷㄷ
저렇게 쏴서 맞출 수나 있나 하고 봤는데 표적 다 맞추네
개간지
일본 애니 등에서 보이는 발도술도 저런 스피드로 가능 할까?
발도술 자체는 속도를 올리는 것보다는 그냥 발검할 때 유효타 먹이려는 기술 같던데
그래서 애니 등에서 보이는 이라고 함
발도술은 그냥 개소리임..
뭐하나 제대로 된게 없냐
실제의 발도술은 빨리 꺼내서 갑작스러운 싸움에 대비하는 기술이지, 발도가 그냥 휘두르는거 보다 오히려 느림.
하지만 뭐 순식간에 여러명 베는건 가능할지도...칼이 버텨준다면
원래 발도술의 목적은 싸움이 벌어졌는데 칼집에서 칼을 꺼내는 시간이 너무 무방비하니까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칼을 뽑음과 동시에 공격하는 것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거였는데...어느 순간부터 주객이 전도되더니 적이랑 싸우는 중에 발도술 쓰려고 칼을 칼집에 도로 집어넣는 지경에 이르렀음.
뽑고->베느냐
뽑으면서 베느냐 차이라서 속도는 문제가 아닐걸 ㅋ 솔직히 가장어이없다생각하는게 발도로 싸우는캐릭터라면서 뽑고 베고 다시 넣고 반복하는거 ..ㅋ
발도술이 기습 대비용이었다니까 기습 당할때 써먹을 정도는 됬겠지
물론 바람의검심 이런데 나오는 발도술 말고 좀 리얼한 만화에 나오는 발도술
발도술도 뽑는 속도 많이 중요함
애초에 대응속도를 올릴라고 있는 기술인데
그냥 물리적으로 마찰이 생기는 시점에서 그냥 휘두르는것보다 빠를수없음
거합도 보면 만화처럼 칼집에서 빼면서 마찰을 받아 그대로 베는 게 아니라 뻬고 -> 당겨서 자세 잡고 -> 베고 -> 다시 넣는다의 과정을 초고속으로 진행함.
빼고 -> 베고 가 아니라 제대로 칼을 당김.
거합도는 칼을 칼집에 넣고 다니는 일상생활에서 갑작스럽게 싸움이 벌어질 때 빠르게 대처하기, 비좁은 건물 내부에서 갑자기 전투가 벌어졌을 때 제대로 대처하기(허리 자세가 매우 낮고, 검도 넓게 베기보다 좁은 공간에 맞게 억제해서 벰)에 최적화된 실전 검술임.
자꾸 딴소리들 하지?ㅋㅋ
아는 얘기 하느라 신났는데 그냥 두지 뭐
발도는 기습 대비용이라 실전에서 쓰긴 어려울껄
두번째 짤은 아무리 봐도 네 발밖에 안 쏘는 거 같은데 다섯 개가 터진단 말이야
헐
멕크리 이 새1끼 ㅈ밥이었네
걘 사거리가 엄청 기니까...
아래꺼는 4발쏘는거같은데 5발나가냐
저렇게 못하는 황야의 무법자들은 보안관한테 개박살남
그리고 보안관이 앵간하면 진짜 다 개박살낸 것 보면 보안관이 더 쩔었나보다.
총잡이로 먹고 살 수 있는 그 시대의 나름 안정된 직장인데 빠요엔 투성이였겠지.
그냥 공권력이 무서운거 아닐까 ㅋㅋㅋㅋ
서부영화는 총싸움간지도 있지만 내용적으로 명작이 많음.
...적고보니 본문이랑 상관은 없네.
존나멋졍
눈으로 조준도 안하고 어떻게 맞출까 대단함
몇 천, 몇 만 발 단위로 조낸 많이 쐈겠지
대신 장전시간이 오래걸리잖아.
빠르게 장전할 수 있게 해주는 킷이 있더라
그래서 총을 두자루 세자루 가지고 다님.
하나 쏘고 다음 총 쏘고
늑대를 주로 상대하던 카우보이야 하나정도 가지고 다녔지만 총 쏠 일이 많은 보안관이나 군인 같은 애들은 몸에 두 세자루 가지고 다니면서 난사해댐.
스피드로더가 괜히 있는게 아니지
다다음주에 레데리로 해볼 수 있다!
레데리는 알고보면 현실적인 게임이었던 것
저거 연습하다 자기 다리 쏘는 경우도...
못하는 놈들은 이미 뒤졋기 때문인건가
서부영화 츄천좀
장고, OK목장의 결투?
서부영화에 대해 뭣도 모르지만 그 둘 제목은 많이 들어본듯.
황야의 무법자, 석양의 무법자, 장고, 황야의 7인, 내이름은 튜니티, 용서 받지 못한자...
황야의 무법자 진짜 재밌더라
고전명작이라고 ebs에서 틀어주는거 본적있는데 진짜 뻔히 스토리 예상가는데 졸잼임
괜히 고전명작이 아니더라
첫번째거는 진짜 총 빼고 넣는게 안 보이네 ㄷㄷ;;
다들 왼손으로 장전하는 모션이 있네.
첫발을 쏘고 다음 발사하면서 방아쇠를 당길때 자동으로 탄창(이라고 하는거 맞나?)이 돌아간다고 생각했는데, 손으로 돌려야 하는거구나..
노리쇠.당기는.걸껄
패닝이라는건데 총알을 치는 공이부분을 왼손으로 눌러서 리볼버 탄창 부분을 돌려서 장전하는거
리볼버로 속사를 할때는 단순히 방아쇠를 당기는것보단
남는 한손으로 공이부분을 존나빠른 속도로 조작하는게 낫거든
패닝고수는.언재봐도 신기함
저걸 0.1초만에 하는 노진구 ㄷㄷ
아니 두번쨰짤 저게 됰ㅋㅋㅋㅋㅋㅋ?
같은 곳에 연사하는것도 아니곸ㅋㅋ 과녁 다 맞추네
근데 실제론 총이 비싸서 영화만큼 총잡이들이 많지는 않았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