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이 말해도 안 믿고 지 말이 맞다고 우기는 ㅄ 들 진짜 뭐냐고
14년전에 관련업 했다고 지 말이 맞다고 우기는 사람도 있고
1인분 원가가 2800원 이라니까 반말 찍찍하는 쓰레기도 있고 ㅋㅋㅋㅋ
무슨 용기인지 우기기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명세표 올릴테니까 잘봐라 나한테 대들던 인간들,,,
차례대로 설명해 줄께(반말은 제게 우기기 대마왕이었던 사람들) 요.
1.목전지 (가장 흔하게 먹는 제육볶음용 부위임 보통 미국산을 많이씀, 더 싼거는 국내산 후지
2.목살 (일반 고깃집에서 국내산 냉장이라고 최상급이라고 파는 제품) 이건 1인분에 원가가 약 2.214원 입니다.
180g 기준
3.삼겹살(일반 고깃집에서 국내산 냉장이라고 최상급이라고 파는 제품) 이건 1인분에 원가가 약 2.790원 입니다.
180g 기준
4.늑간(소갈비살)초이스 등급이라서 좋은 고기입니다. 이건 보통 1인분에 150g 줍니다. 원가가 2.600원 입니다.
5.돈갈비 (양념 돼지갈비로 쓰이는 부위) 이건 최소 200g~250g 줍니다. 원가가 230g 기준잡고 1.794원입니다. 그러나 양념이 추가되니까 이것도 대충 2.500원 잡겠습니다.
6.갈매기(일반 고깃집에서 국내산 냉장이라고 최상급이라고 파는 제품) 1인분 원가가 2.736원입니다.
7.척갈비(이건 찜용갈비인데 구이용은 아니니 참고만 하세요.)
-----------------------------------------------
매장에서 1인분에 12000~14000원 정도의 가격을 받는 고기입니다.
원가 공개 해드렸습니다.
더 이상 우기실분 있나요?
지금 보시면 명세표의 고기(국내산) 시중 고깃집에 유통되는 1등급 제품들입니다.
그냥 재미로 보셔도 되고 궁금하신거 질문도 받습니다.
PS
또 들이 댈테면 들이대봐~
현피 뜨자는 분~ 전 싸움 못해요~ 찾아오시면 경찰서에 신고합니다~
저 처럼 팩트로 덤비시든가. 쫄리시면 주무세요~
https://cohabe.com/sisa/778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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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팔아서 소고기 사묵것네요
단순 수치상으로야 4배가격이지만 그래도 저기에 반찬이며 들어가는 것들 따지면 그리 많이 남을까 싶네요 @@
삼겹살 먹고 싶다. 오겹살이 더 맛있더라구요
나이 먹어가면 오삽결 싫어요 ㅋㅋㅋ
젊었들때 많이 드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EjOZf099IpI
집에 삼겹살이 업소용
무한리필집에서 장사가 되는 이유가 있구낭... ㄷㄷ;;;
무한리필은 더 싼 수입 씁니다.
진짜 이해안되는 식습관이 무한리필,, 그 것도 고기, 초밥 무한 리필 ㄷㄷ
준 또는 거의 쓰레기를 자기 몸에다 분리수거 ㄷㄷ 그 것도 이빠이
고기집하면 돈 버는건 시간문제군요 ㄷ ㄷ
고깃집이 참 많죠^^
여긴 주워들은 말이 현직을 이겨요....
현피 뜨자는데요^^
찾아 오신답니다~
대학 다닐때 알바로 고기 도매집에서 일했었죠.
하루에 몇백kg씩 배달 해 줬는데... ㅎㅎ
냉동고에 고기 쌓다가 고기에 깔려 죽을뻔한 기억도 있죠.
사장님이 학생이 잘 먹어야 한다고 거의 매번 고기를 싸 주시는데,
소고기로 비닐봉지로 한 가득씩 종류별로 돌아 가면서 싸 주셨습니다.
그덕에, 내 주위 친구들 선배들, 고기는 정말 잘 얻어 먹었었죠.
가격은 모르지만, 나름 재미있었던 경우도 있고...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부분들도 있더군요.
ㅎㅎ
고기가 힘들죠 무겁고 춥고^^
좋은 경험 하셨네요~
당시엔 학생이라 고기 가격 이런걸 전혀 모르던 때라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알바비의 몇배나 되는 정도의 고기를 주신것이더군요.
수입산이긴 하지만 소고기였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고기를 양념하는걸 배웠죠.
길에서 줏어온 냉장고에 고기가 항상 가득.. ㅎㅎ
지금 소매 가격으로 아마... 돈십만원어치 씩은 주신거 같습니다.
다른건 다 했는데, 톱날에 고기 자르는건 절대 제가 못하게 했습니다.
잘못하면 손가락 나간다구요.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일꾼을 가족처럼 대우 해 주셨던 분인듯 해요.
지금도 고깃집 하시는지 궁금 하네요.
ㅎㅎ
함 찾아가보세요. 반가워하실거 같네요.
지노님이 일을 잘하고 어지간하 마음에 드셨나봅니다.
세월이 벌써 20년도 넘은데다가,
그때 일년정도 알바 하다가 그만둔게,
사장님이 그 가게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고 다른곳에서 오픈을 하셔서 그만두게 되었었습니다.
학교에서 너무 멀어서... ㅠㅠ
세상 살면서 고마운 분들이 참 많은데,
그 분들과 왜 계속 연락을 하지 않았는지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사람의 인연이라는게 만나면 헤어지는거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건지 어쩐건지,
어쨌던 좋은 추억은 좋은 추억으로 가지고만 있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좋은 기억들을 다시 떠올리면서 잠을 자겠군요.
감사합니다.
^ ^;
우리집 마당에 있는 앵두나무 사진 올렸더니
앵두 아니고 보리수라고...
우기던 자게이 생각나네요.. 가입초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지금 그 상황입니다~
자게 선무당 무서움
그 무서움을 오늘 느낍니다.
현피 하자는 말에 지금 쫄아있음요.
찾아 오신다는데 어찌나 무서운지 덜덜덜~
그래서 현직에 관련된 글 올라오면 보지도 않습니다. 괜히 말 섞었다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전 현직글 올라오면 좋더라구요
새로운 경험을 한달까? 궁금했던거 질문도 하구요^^
좋은 밤 되세요~
웬 쪽바리이름같은분 노답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삼겹살은 거의 칠레산 아니었나요?
마 현직인데 어쩌라고?나도 현직인데
저기서 가게세 인건비 세금등등 다나가는거 생각하면 먹는장사는 보통일이 아니죠 특히 인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