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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론 28-75 내치고.

소니 24-105 G로 넘어갈까 고민중입니다.
거의 실외에서의 촬영을 즐기는지라, 그동안 28-75가 크게 문제는 안되었는데도 살짝 화각대의 아쉬움이 f2.8에 대한 만족도보다
더 크게 다가오네요.
당연히 A7R3 바디와의 호환성도 24-105가 더 좋을 듯 하고...F4는 그닥 문제가 될것 같지 않고...
문제는 재고도 거의 없는 24-105를 어찌 구하느냐가 관건이네요.
암튼 둘다 갖고 있을 능력은 안되니 28-75에서 24-105로 넘어가도 후회는 없기를 바라며...
추진을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댓글
  • Lifted 2018/10/13 11:34

    탐론이랑 24105g 현재 가격차이가 중고가 2배가량인데.. 사실상 쉽게 넘어갈 수 있는 그림은 아니죠. ㅠㅠ 매물구하기도 힘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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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ow_in_Rain 2018/10/13 11:38

    네. 글쵸,....그동안 슬쩍한 비상금을 좀 써볼까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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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ted 2018/10/13 11:39

    아니면 차라리 이럴 때 금계륵 가는 것도 괜찮아 보여요.
    무게랑 크기를 감당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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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브리노 2018/10/13 12:07

    계절적으로 F4의 아쉬움이 커지는 시기가 오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실외라도 해가 약해서 한낮을 제외하고는 F4로 원하는 셔속이 안나오는 시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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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dada-_- 2018/10/13 12:13

    28 미리 화각은 왜 그리 늘 아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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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사탕 2018/10/13 12:15

    우리에게는 감도 저절이 있습니다~^^ ????iso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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