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Z6, Z7을 받자마자 바로 사야할 물건 ㅎㄷㄷㄷㄷㄷㄷㄷ 有

그거슨 바로 액정보호필름 이겠죠~
ㄷㄷㄷ
니콘은 타사와는 달리 LCD 유리만 교체가 되지 않습니다.
LCD에 기스가 나서 보기 싫으면 교체밖에 답이 없습니다 ㄷㄷㄷ
더군다나 터치 LCD를 도입하면서 LCD 앗세이 가격도 제법
나가거든요~
그래서 니콘 DSLR, 미롸리스는 구입과 동시에
젤 먼저 해야될 일이 보호필름 부착이라고 생각해요~
보통 만원 내외면 사니 최대한 빨리 붙이는게 이득입니다.
사실상 많은 기변질을 하면서 액정보호필름 고르는
나름의 기준이 생겼습니다.
1. 표면강도가 9H이상일 것.
카메라 가방에 넣고 빼다 지퍼에 쓸리는 경우
랜즈캡이나 차키, 집키 등 의도치 않게 LCD에 비벼(?)지는 경우
어깨에 멨을때 의류의 단추, 장식에 비벼(?)지는 경우
생각외로 자주 있는 일이고, 이런일이 있는 경우 대부분의
보호필름 표면은 긁혀있거나 코팅이 벗겨져있기 일쑤더라고예
2. 얇아야할 것.
두꺼운 강화유리는 카메라 LCD엔 갠적으로 별로 였습니다.
빛투과율도 떨어지고, 터치감도 떨어짐
3. 올레포빅 코팅으로 터치감이 좋아야할 것.
4. 빛투과율 90% 이상일 것
이런 조건을 만족하는 저렴한 초박형 강화유리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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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X잡이사의 "나노글라스" 라는 제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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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Z7 스펙시트에 LCD가 3.2라 D5 혹은 D850의
여분 LCD보호필름을 붙이려고 했으나!!

가운데 사각부분만 3.2 입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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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크기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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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갑부 정이아빠님이 저지른 만행 ㄷㄷ
자세히 보시면 가운데 네모에만 필름이 붙어 있습니다;;
D5 여분 필름으로 붙이신다더니;;
저렇게;;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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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다시 돌아와 필름 소개를 하자면
구성품은 위의 사진으로 되어 있고요
0.2mm 울트라씬 초박형글라스에 표면경도 9H
올레포빅코팅, 93% 빛투과율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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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필름 부착 TIP!
저만 따라하심 아주 쉽습니다.
선행되어야 하는 조건은 어두운 실내, 방에서 하지말고
빛이 좋은 한낮 창가가 좋습니다.
그래야 빛에 비추어 보며 붙은 먼지 잘떼어내가며
깔끔하게 붙일 수 있습니다.

요기까지도 아주 중요한 과정이고
마지막 화룡점정을 찍어야 합니다.

부착완료!!
아주 깔끔하게 잘 붙었네요~
메인 LCD도 같은 방법으로 붙이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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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역시 아주 이쁘게 잘 붙었네요~ ㄷㄷ
울산에 필름 부착점이나 차릴까;;
바로 망하것죠; ㅠ_ㅠ
울귀요미 크칠이 상단, 후면 LCD에 보호필름
붙이고 나니 뭔가 심리적인 안정을 찾게 되었읍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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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에 EOS R이 풀리면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네요~
니콘도 얼른 Z6 출시되서 포럼 분위기 후끈~
달아올랐음 좋겠습니다 ㅋ
니콘포럼 횐님들 불금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