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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자랑....
앵간한 짐은 들어 준다 해도 거부함...
대부분 본인이 들고 정말 무거운 짐만 들어 달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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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 밴순데 울 마눌이 돈 범 ㄷㄷㄷ
저도 ㅎㅎㅎ 청소랑 빨래랑 밥만 잘 하래요 ㅎ
전생에 두 개 나라를 구하신듯 ㄷㄷㄷㄷ
대신 아기를 들어야..ㄷㄷㄷ
코슷코 가방 ㄷ ㄷ ㄷ
오잉 날씬하신데 어디서 힘이? ㄷㄷㄷ
샤넬사주셔서 그런듯... ㄷ ㄷ ㄷ ㄷ
전 무조건 짐은 제가 들어 줄려고 합니다...여자들은 힘쓰는 법을 잘 모름
갑자기 저도 와이프 자랑하고 싶어짐류;; ㅎㄷㄷㄷㄷㄷㄷ
사랑후 울고계시는거 아니쥬..? ㄷ ㄷ ㄷ
저도 ㅎㅎ
님이 못미더우거 아닐까요?
다음주 월요일이 저희 어머니 생신인데
주말에 생일상 차려드린다고
오늘 장봐와서 동네 아주머니들이랑 생일상 준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서울살고 부모님은 충남 공주사십니다..ㅎㅎㅎ
이정도면 비벼볼만 한가요??
충분합니다!!
혹시 남편분 양말을 신고 나오셨나요 ?
점점 실용을 따지다보니... 스타킹 않좋아 해요.. ㄷㄷ
전생에 나라를 구하지는 못했어도....음.....
독립군은 하셨나 봅니다.
부럽네요...
그놈에 28인치 캐리어는 끌고, 백팩은 매고,
덜덜 거리는 도로 ( 그놈에 동유럽 도로는 왜 그따위 그 모양인건지....)를
보름을 들어주다가 중간에 파업 한번 했는데 저는....
하지만,
아직까지 저는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모릅니다.....ㅠ.ㅠ
ㄷㄷㄷㄷㄷㄷ 도로를 탓하셨어야...
와이프가 나라를 팔아먹은듯;;;
아재 패션이..ㅜㅜ
네?? ㄷㄷㄷㄷㄷ
엄지척!
사랑 해주세요
밤에 힘 쓰라고 배려하시는 듯 ㄷ ㄷ
저도 자랑해봅니다. 울 부인님 설것이할때 손 튼다고 고무장갑 챙겨주심. ???
에휴 저 인간에게 맡기느니...
그렇죠. 대부분의 여자들이 결혼후에 본인이 힘 좋은 걸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