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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사람 정말 어렵고 힘들어요 ㅠㅠ
초딩 아들 소풍 간다고 직접 김밥 싸달라고해서
마눌이 밥만 해라 해서 시키는대로 했었네요. 김밥 하니 물을 적게 넣어라길래 네. . 하고 했지요. (제생각엔 평소 보다 1인분이 더 많으니 그냥 하믄 되겠지만 시키는대로. . )
좀전에 카톡 대화. . 20년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여자 사람이랑 적응이 안 되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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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토론은 불가능 합니다..
와이프분은...그냥 본인 이야기에 공감해 주기를 바라는 것 입니다...^^
와...숨막혀서 어찌 살아요??? 진짜 부부끼리 대화에요?????
여자는 항상 감정적으로 상대방을 대하고 남자는 논리적으로 상황을 풀어가려고 하죠
그게 항상 서로 꼬이는 포인트인데 그걸 조절잘하면 싸울일이 없지만 참고 이해하는게 힘들죠
무슨 직장 여상사라 대화하는 줄..ㄷㄷㄷ
상전 모시고 사시네 ㄷㄷㄷ
여자란 원래 그런것입니다.
어째 빨래 한번을 스스로 안돌리냐는 말에 한번 돌렸더니 왜 시키지도 않은 짓을 하냐고 타박들음.
두분 뭔가 있어보이는군요.. 단순한게 아닌듯
저런 여자랑 어떻게 살죠...
겁나 피곤하시겠내요;;;;
여자분이ㅓ좀..ㅠ 말꼬리잡는듯한
여자들이 싫어하는말
1.미안해 근데..
2.미안해 하지만
3.미안해 그렇다고해서
여자들이 좋아하는말
1.니말이 맞아
그만 알아보자 .. 후
20년차인데도 밥 물 갖고 신경전이군요.
와 이건 그냥 꼬투리 잡는건데...
나라면 개 빡쳤음
남편분 마음 같은 남자로써 심히 공감갑니다..
그치만 여자란 동물을 말로 설득하려 하면 할수록 더 힘들어집니다.
그냥 나 죽었소 하고 잘못 안했어도 했다하고 넘어가는게 편해요..
억울해도 별수 없습니다.. 남자로 태어난게 죄라면 죄죠.. 힘내세요
버리고 새로하는데 15분이면 되는데....
싸우는거 습관되여....
그냥 밥이 망한 것에 대한 희생양이 필요한 것이고 본인 잘못인 것을 스스로는 알지만 그걸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입니다. 본인들 잘못인 건 여자들도 압니다. 다만 인정을 안하죠. 그러고는 속상해서 징징거리고..
우리집에도 경희 있어요.
헐... 대반전
직장상사와 카톡인줄 ㄷㄷㄷㄷㄷ
일단 와이프와 카톡을 한다는데 놀람
와이프분 너무 하네요.. 리플 좀 보여줘요.
앞뒤가 꽉 막힌 분 같군요
그럼 더 사단날듯ㄷㄷㄷㄷㄷㄷ
왜 이걸 보여줘서 날 욕먹이냐... 라는 말을 또 저런화법으로 뱉으실듯
저 상황에서
대부분의 여자들은 첫 마디가
"뭐야? 왜 이렇게 물을 조금 넣었어? ㅋㅋㅋㅋ"
이렇게 나오지 않나요? ;;
아내분께서 첫 마디부터 꼬면서 말씀하시는게 두 분의 평소 생활이 고스란히.. ㅠㅠ ;;
잘 풀어보세요.
와.. 저 정도의 히스테리컬한 여자 찾기가 더 힘들것 같은데.. 진짜 어떻게 사시는지..
20년 어케 사셨는지
전 심히 공감이 갑니다. 남일 같지 않네요.
읽어도 뭔소리인지 모르겠네요.
씹기가 차..ㅁ
이 설마 욕인가요?
(초등학생 아이가)씹기가참... 어려울건데
라는뜻같습니다
오~~!! 이제 이해가 되는군요.
추버서는 추워서 군요.
헐.... 이런글을 거의 보질 못하니 이해하는데 오래 걸리는 군요.
와이프: 물을 많이 아꼇네 ㅡㅡ
여기서부터 일단 1차 충격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힘내세요 ㄷㄷㄷㄷ
그리고 원래 김밥은 진밥으로 하는건데 ㄷㄷㄷ
진짜 대수없는 화법
저라면 못 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