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 중인데 좋네요~ 로마 -> 피렌체 -> 베네치아를 거져 지금 다시 로마로 돌아가는 기차안이네요~ 소매치기나 인종차별 걱정을 했는데 다행인지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네요~ 이제 2박 남았는데 더 머물고 싶네요...
댓글
탄소강2018/10/12 00:29
베네치아 좋죠... 근데 곤돌라 타니... 물에서 냄새가 ㅎㅎㅎ
[5Dmark4]소희아빠2018/10/12 00:33
저도 곤돌라 탔는데 늘 코가 반쯤 막혀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냄새 많이 안나더라구요~
탄소강2018/10/12 00:33
그리고 은근히 차별해요 ...
그래도 이탈리아 사람들이 한국인들과 기질이 맞는거 같아요..
영국과 프랑스는... 너무 차갑고..
개인적으론 독일사람들이 너무 삭막해서 싫었다는..
[5Dmark4]소희아빠2018/10/12 00:36
저는 영국이랑 이탈리아만 가봤네요~
영국은 작년이랑 올해 2번 갔는데 생각보다는 친절하더라구요~^^;
LEtoileDuNord2018/10/12 01:00
영국이 차다니;;;;; 독일이 삭막하다니;;;;;
뭔가 이상하네요;;;;;
[i]Shi-z2018/10/12 01:04
독일 사람들...처음에는 삭막한데 인간적으로 이웃과 가까워지고 하면 세상 오지랍 넓은 사람도 없 ㄷㄷㄷㄷㄷㄷ
5DMK4-나드손2018/10/12 00:30
꼭 가보싶네요
5DMK4-나드손2018/10/12 00:30
가보고
[5Dmark4]소희아빠2018/10/12 00:33
한번 가보세요~ 추천합니다~^^
계란반숙2018/10/12 00:33
저도 다담달에 가는데 저랑 코스가 똑같으시네요
소매치기 걱정됩니다
[5Dmark4]소희아빠2018/10/12 00:37
저는 소매치기 방지용 카메라가방, 집사람은 크로스백 가져갔는데 열고닫기가 좀 힘들어서 그렇지 조금은 안심이 되더군요~
탄소강2018/10/12 00:39
말하면 좀 가슴아픈데..
집시 여자애들 특히 조심하세요.. 한번 둘러쌓이면 알면서도 털립니다..
어린여자애들 3명이 삥 둘러싸면서, 계속 시끄럽게 떠들며 무슨 서명 좀 해달라고 하면서
그 사이에 뒤로 한명 돌아가서 소매치기 합니다..
알고 잡으면, 갑자기 소리지르며 자기 몸을 만졌다고 소리지릅니다!
그럼 여기저기서 한패거리가 나타나 경찰에 가자고 블라블라..
키183에 100k인 저도 꼼짝없이 당했다는...
[5Dmark4]소희아빠2018/10/12 00:41
진짜 조심해야 겠네요~ 다행히 한번도 당하지 않고 그런 광경 구경하진 못했네요~
amoreserio2018/10/12 00:34
이태리는 볼게 너무 많아서...
이태리만 5~6번 다녀왔습니다
갈수록 점점 소도시쪽으로 ㅎㅎ
[5Dmark4]소희아빠2018/10/12 00:39
정말 볼게 많더라구요~ 여유롭게 구경하자 생각하고 갔는데 하나라도 더 보고 싶어서 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 데리고 매일 강행군을 했네요~ 아마 다음에 또 올 듯 합니다 ^^
짭짭2018/10/12 00:38
로마 테르미니역 집시들 진짜 어우~ 로마에 대한 기억은 좋지 않네요
집시의 나라 프라하는 양반..
탄소강2018/10/12 00:41
피샤의 집시들은 거의 날강도...
[5Dmark4]소희아빠2018/10/12 00:41
지금 테르메니역으로 가고 있습니다~ 조심해야 겠네요 ㄷ ㄷ
Bach2018/10/12 00:58
저 코스가 제일 편한 것 같아요.
기차도 한 라인이고...시간도 2시간씩 딱 좋은듯요.
요즘에 로마 관광지에는 경찰이 쫙 깔려서 소매치기가 많이 없어진 것 같아요.
베네치아 좋죠... 근데 곤돌라 타니... 물에서 냄새가 ㅎㅎㅎ
저도 곤돌라 탔는데 늘 코가 반쯤 막혀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냄새 많이 안나더라구요~
그리고 은근히 차별해요 ...
그래도 이탈리아 사람들이 한국인들과 기질이 맞는거 같아요..
영국과 프랑스는... 너무 차갑고..
개인적으론 독일사람들이 너무 삭막해서 싫었다는..
저는 영국이랑 이탈리아만 가봤네요~
영국은 작년이랑 올해 2번 갔는데 생각보다는 친절하더라구요~^^;
영국이 차다니;;;;; 독일이 삭막하다니;;;;;
뭔가 이상하네요;;;;;
독일 사람들...처음에는 삭막한데 인간적으로 이웃과 가까워지고 하면 세상 오지랍 넓은 사람도 없 ㄷㄷㄷㄷㄷㄷ
꼭 가보싶네요
가보고
한번 가보세요~ 추천합니다~^^
저도 다담달에 가는데 저랑 코스가 똑같으시네요
소매치기 걱정됩니다
저는 소매치기 방지용 카메라가방, 집사람은 크로스백 가져갔는데 열고닫기가 좀 힘들어서 그렇지 조금은 안심이 되더군요~
말하면 좀 가슴아픈데..
집시 여자애들 특히 조심하세요.. 한번 둘러쌓이면 알면서도 털립니다..
어린여자애들 3명이 삥 둘러싸면서, 계속 시끄럽게 떠들며 무슨 서명 좀 해달라고 하면서
그 사이에 뒤로 한명 돌아가서 소매치기 합니다..
알고 잡으면, 갑자기 소리지르며 자기 몸을 만졌다고 소리지릅니다!
그럼 여기저기서 한패거리가 나타나 경찰에 가자고 블라블라..
키183에 100k인 저도 꼼짝없이 당했다는...
진짜 조심해야 겠네요~ 다행히 한번도 당하지 않고 그런 광경 구경하진 못했네요~
이태리는 볼게 너무 많아서...
이태리만 5~6번 다녀왔습니다
갈수록 점점 소도시쪽으로 ㅎㅎ
정말 볼게 많더라구요~ 여유롭게 구경하자 생각하고 갔는데 하나라도 더 보고 싶어서 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 데리고 매일 강행군을 했네요~ 아마 다음에 또 올 듯 합니다 ^^
로마 테르미니역 집시들 진짜 어우~ 로마에 대한 기억은 좋지 않네요
집시의 나라 프라하는 양반..
피샤의 집시들은 거의 날강도...
지금 테르메니역으로 가고 있습니다~ 조심해야 겠네요 ㄷ ㄷ
저 코스가 제일 편한 것 같아요.
기차도 한 라인이고...시간도 2시간씩 딱 좋은듯요.
요즘에 로마 관광지에는 경찰이 쫙 깔려서 소매치기가 많이 없어진 것 같아요.
이쁘네요
피렌체가.. 참 좋더군요
4개월전에 베니스 저 길을 걷고 있었는데 현실은 시궁창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