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한국에서 석쇠로 육류를 구워서 먹었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고 그 도구인 석쇠도 삼국시대를 최하한으로 합니다.
그리고 우선 불고기라는 어원은 찬찬히 따져보면
"불로 구운고기" 혹은 "불에 조리한 고기" 라는 뜻일테고 야키니꾸도 말 그대로 서양식 바베큐를 일본에서 '구운 고기'로
직역을 한 것이죠.
그래서 매우 이상한데 이미 천수백년전부터 고기를 석쇠나 화로에 구워서 먹었던 식문화가 있는데
어째서 야키니꾸=구운요리=불고기 라고 차용해서 의미를 사용했는가 입니다.
그래서 뉴스 라이브러리를 뒤져보니 1931년 연재 소설에 이런 대목이 등장하더군요.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화로나 냄비혹은 석쇠에 구운 돼지 소뿐만 아니라 꿩을 그냥 불에 구운 요리를 '불고기'라고 칭하고 있는 일본에서 자체 검증한 방송에서도 야니니꾸의 원조를 불고기라고 하고 즉 단순히 불에 구운 요리를 "불고기"라고 말하고 있는 이미 에도시대 부터 조선에서 건너온 쇠고기를 조선환이라고 해서 조선=육식 음식문화가 어느정도 전파되어 있는 상태인데 대체 이사람은 정말 파파미네요 반대개념으로 갈수록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5611&cid=59020&categoryId...
https://cohabe.com/sisa/776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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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매니아인데 또 단맛은 싫어한다는 앞뒤가 전혀 다른 사람..라면 떡볶이 등 엄청 욕하더니 광고찍고 ㅋㅋㅋ
그냥 우리의 상식대로 불에 구운 요리를 불고기라고 하고 있죠..
이게 당연한 상식이고 우리의 기존 대체 이 사람은...정체가..
교이쿠상이라는 말까지 있어요. 조모가 교토에서 반찬가게 했고 큰아버지는 적산가옥 일본식 집에 살았다고..
불고기는 고기를 양념에 재워서 석쇠나 오목한 판 또 뚝배기등에 조리해서 먹는 고기요리
황교익은 그중에 양념에 재운 고기에 육수를 부은 전골형태의 불고기를 말함
(양념안된 져민고기 육수 불고기도 포함입니다)
구이는 생살을 구거먹거나 양념구이 종류가 있는데
일부지역에서는 석쇠에 굽는 양념구이를 불고기라고도 함 언양불고기등
전문가가 나서서 꼭 정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양념된 고기에 육수를 부어 조리한 불고기는 과연 언제부터 우리나라에거 먹기 시작했는가?
이방식이 일본에서 온거냐 아니냐를 알아봐야합니다
님 말은 음식의 조리법에 대한 기원에 대한 분류인데
황교익의 주장은 단순히 불고기=야키니꾸=구운고기의 번역을 차용해서 탄생한 어원이 불고기라는 주장이라서요 조리법 이전에
신선로가 유사한 음식인데 오래됐어요. 국물이 더 많고 고기외 다른 재료도 들어가는게 차이지만요
신선로는 탕입니다
단순히 조리법에 의한 것이라면 고국천왕의 부인이 우왕후기록에서 지금과 매우 흡사한
고기 조리법으로 등장합니다.
http://m.yeongnam.com/jsp/view.jsp?nkey=20170118.010300826520001
탕이죠. 육수에 담긴 불고기도 처음에는 탕 비슷해요. 실제로 육수도 부어주고요. 음식의 유사성을 이야기하는 거지 신선로가 지금 불고기하고 같다는게 아닙니다.
또 다시 원점이네요
양념이든 서금구이든 직화는 불의 기원부터 보면 어느 지역이든 구워서 먹는 문화가 있고요
여기에 양념기술이나 화로는 각 고유의 특징이 있습니다
일본으로 넘어간 구이는 우리가 천년년 전부터 해먹든 방식이고요
그런데 제가 앞에 말한건
고기에 육수를 부어 조리한 불고기는 과연 언제부터 우리나라에거 먹기 시작했는가?
이방식이 일본에서 온거냐 아니냐를 알아봐야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신선로는 탕이라 뺍니다
아니요 황교익 주장은 조리법이 아니라 불고기가 야쿠니꾸의 번역어라고 주장하는 것 입니다.
확인해 보시길
탕은 조리시간이 불고기랑 맞지 않습니다
푹 끓이는 거랑 살짝 데치거나 익히는 음식이 유사성은 있지만 엄연히 다릅니다
탕 불고기 국 나중에는 스프까지 유사 음식으로 될수 있습니다
스프를 말하면 책으로 수십권은 적어야 합니다
그걸 밑에 11시 46분에 댓글로 적었습니다
200년전 100년전에 우리가 불고기란 단어를 사용했다면 게임 끝입니다
영역별로 잘쓰이던
소금구이
양념구이
석쇠구이
화로구이
등이
언제부터 불고기가 되었는지...
불에만 구으면 다 불고기라하는데
500년전 200년전에도 불고기란 단어를 사용했는지도
궁금합니다
일단 한국의 가장 이른 문헌에 등장하는 (대중 신문) 단순히 불에 구운 고기를 =불고기라고
종류 상관없이 사용하고 있다라는 것은 확인됩니다.
연대가 어떻게 되는지요?
올린 게시물에 나와 있지만 1931년입니다.
200년전 100년전에 우리가 불고기란 단어를 사용했다면 게임 끝입니다
일단 황교익을 비판하기 위해서는 황교익이 주장하는 바가 뭔지를 알아야 합니다.
1. 황교익은 불고기 음식이 일본에서 전래되었다고 하는가?
아닙니다. 불고기라는 단어가 일본어의 영향을 받았을꺼라고 주장합니다.
2. 원래 불고기라는 단어가 일제 강점기 이전부터 조선에서 사용되던 단어인가?
그런 증거를 찾을 수 없다고 합니다.
3. 일제강점기에 일본어로부터 넘어온 것이라는 증거가 있는가?
먼저 20년대에 이키니쿠라는 단어가 사용됐다거나
몇가지 근거들을 제시하는 바가 있는것 같습니다.
지난 29일 황교익은 이효석 선생이 1939년 잡지 ‘여성’에 기고한 글을 올리며 “야끼니꾸를 대신하는 불고기라는 말이 만들어진 시기가 1939년보다는 앞서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적었다. 또 1920년대 신문에 ‘燒肉’이 등장한 이유를 물으며 “당시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변화를 읽어내어야 이 일본어의 등장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끝에는 “공부해야 보인다. 국뽕은 무지를 먹고 자라는 종교이다”라는 문장을 덧붙였다.
황교익은 다음날인 30일, “불고기라는 한글 단어가 원래 있었고 이를 일본어 燒肉(야끼니꾸)로 번안된 것이 아니냐는 주장”에 반박했다. 그는 “음식 조리법과 음식 이름의 문제는 다르다”며 “일본에서 燒肉(야끼니꾸)라는 음식명이 등장한 것은 1870년대지만, 불고기는 아무리 빨라도 1920년대에 만들어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때까지 불고기의 어원에 대한 바른 연구가 거의 없어서 내가 제시하는 자료들에 다들 놀라고 황당해할 것이라는 점은 이해하지만, 그래도 있는 자료는 똑바로 봐야 한다”고 썼다.
그리고 지난 1일, “‘불+고기’의 조어가 일제강점기 이전에 있었다고 주장할 것이면 그 근거를 가져와보라는데 온갖 쇠고기구이의 자료를 디밀고 있는 모양”이라며 “고기를 소를 잡아서 구워 먹는 음식으로 치자면 한반도에서 소를 가축화한 것이 2,000년 전 즈음이니 고조선시대부터 있었다 해도 된다. 야생 소를 잡아 구워 먹었던 것까지 치면 20만 년 전 한민족의 조상이 아직 아프리카에서 살 때부터 있었다고 해도 된다”는 글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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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세요.
망상이나 억측을 가지고 비방하면 안될껍니다.
야끼니쿠는 구운고기지 번역이 불고기가 아니에요. 불고기는 화육인데 그런 단어는 일본에서 안쓰고요. 일본방송에 야끼니꾸 자체가 1960년대인가에 보편화 된 단어라고 나왔지요. 찾아보면 관련 내용이 나올 겁니다.
이색히는 여기서도 뻘소리
1.저도 음식의 조리법 자체라고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어디 까지나 의미의 차용을 문제시 하는것이죠
2.그런 증거를 찾을수 없다는 것은 문헌상 확인 안된다는 것인데 애초 대중활자매체의 확장성이
더디었던 조선에서 그것이 확인이 안된다고 없다고 하는 건 딱히 논리적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3.그게 무슨 근거가 되는지 이해가 힘듭니다 그래서 제시한 것이 단순히 불에 구운 고기를
불고기라고 말하고 있다라는 것이고.
그러니 님이 황교익이 틀렸다고 단정적으로 주장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2번의 경우 민간에서 한글로 기록한게 전혀 없지는 않은데
그런데서 찾지를 못하는거죠.
3번의 경우도 여러가지 근거를 제시하는 것 같은데
그걸 깊이 검토하지 않은 상태에서 단정할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단순히 틀렸다고 하는게 아니라 뭔가 자칭 전문가라면 이견이 없는 근거를 제시하고 주장을
해야 하는데 단순히 검색 몇번만 해보아도 바로 직단적인 반박이 가능한 것을 방송에서
주장을 한다는게 근본적인 문제가 아닐까 하네요
어떻게 집단 반박이 가능하다는건지 잘 모르겠군요.
대표적으로 육수멸치를 가지고 대중들이 자산어보니 뭐니 하며
비방을 했지만, 육수멸치는 일본에서 전래된 것이 맞는거에요.
정설이라고 할 수 있죠.
누구든 이견없는 지식을 전할 수는 없습니다.
지배적인 의견을 전하는거죠.
혹은 그가 연구해서 다다른 지점을 이야기 하는거구요.
진화론을 이야기 해도 이견은 있습니다.
인터넷을 뒤져서 반박할 거리가 수없이 많죠.
님 그게 무슨 말입니까? 이미 1800년대부터 멸치를 심지어 농사를 하는데 비료 즉 거름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물론 이미 그전에 멸치를 사용한 요리 기록은 존재하고
설마 동해안에 천지로 잡히는 멸치가 육수로 안쓰였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비상식적입니다.
즉 황교익을 주장처럼 단순히 불에 구운 고기를 불고기라고 한다면
어째서 야키니꾸를 번역해서 최초로 불고기라는 용어를 사용했는가가 상식적이지 않아서요
소육은 번역하면 구운고기지 불고기가 아닙니다. 황교익 주장이 이상한거죠. 일본어 야끼는 굽다지 불이 아니거든요
일단 불고기라는 단어가 문헌에 등장하는게 일본 강점기구요.
당시를 살았던 이들 또는 그들과 교유했던 이들이 주장하기도 한 바입니다.
"처음에는 생소하고 듣기 어색했지만 벤또 대신에 도시락이, 돔부리 대신에 덮밥이, 야끼니꾸 대신에 불고기라는 말이 성공한 것은 얼마나 좋은 예냐"고 지적한다.
1965년 12월 20일자 경향신문에 난 한글학자 김윤경의 인터뷰 내용이다.
특정한 조리법이라면 이해가 가지만..왜 불에 구운 고기=불고기인데 이걸 일본어를 직역해서
사용했는가에 대한 대답이 먼저가 아닐지요
불+고기 식의 조어가 한글에서 찾아보기 힘든것도 맞는것 같습니다.
불떡 불꿩 불오리 불닭 불개 ...
일본 강점기라는게 일본식 문화가 지배적인 사회이니
여러가지 근거를 놓고 충분히 추론이 가능한 문제입니다.
근대사를 연구하거나 언어학자들이 좀 더 밝혀나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최소한 본문에 근거로 든게 황교익을 비방할 근거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일단 황교익이 한글은 우랄알타이어족 이라고 하는 주장은 문자와 언어를 구분도 못하는
시점에서 웃음이 나오고 물고기는 무엇인지요? 물고기 물개 물장구는요?
물고기가 고기를 물에 불려서 먹는 음식이 아닙니다.
물개가 개를 물에 말아서 먹는 음식이 아니구요.
물회 물냉면 물국수 아주 많아요.
왜 하나같이 황교익성향은 이런건지..당최...
불로 만들어진 음식은 뭐가 있나요?
님 불로 만들어진게 아니라 불로 조리한 것이죠 말장난 하나요?>
음식중에 불에 직화로 구워먹는건 다 불고기겠죠 그러니까 꿩도 불고기라고 하고
생쌀을 불에 구워먹거나 생콩을 불에 구워먹진 않잖아요?
게다가 우랄언어족은 이미 90년대에 배제된 학설이지만 무엇보다 한국어가 우랄족이면
일본어도 우랄족계열입니다.
일종의 병인가...
"처음에는 생소하고 듣기 어색했지만 벤또 대신에 도시락이, 돔부리 대신에 덮밥이, 야끼니꾸 대신에 불고기라는 말이 성공한 것은 얼마나 좋은 예냐"고 지적한다.
1965년 12월 20일자 경향신문에 난 한글학자 김윤경의 인터뷰
일본사람들이 사용한 언어를 한국식으로 순화한 사례인데 이게 원조 논쟁과 무슨 상관이 있나요?
게다가 김윤경씨의 주장에 대한 근거는 무엇이고?
일본식으로 쓰이는 단어, 야끼니꾸를 불고기라고 불러야 한다는 거 아니냐는거죠.
이효석이 1938년 야끼니꾸라고 기고한 글
오히려 불고기와 야끼니꾸가 혼동되어 사용되어서 원조논쟁이 시작된게 아닐가 하는 단서를 되겠군요
님 제가 제시한 불고기는 1931년입니다...
일본 강점기 이전에 불고기라는 단어가 씌인 문헌은 없다는거죠.
조선시대에 씌여진 여성들의 한글 일기 같은거 많습니다.
일단 없는거에요.
야끼니꾸가 씌이면서 그게 불고기로 바뀐게 아니냐는 의견을 할 수 있는겁니다.
인터넷 몇번 뒤져서 반박할 수는 없는거에요.
학자들 사이에나 논의가 이어질 문제라는거죠.
* 육수멸치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방도 일리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사실 다른 건들도 육수멸치에 대한 헛소리와 비슷한 것들이 상당히 많아요.
진영논리네요.
일본은 야키(불)돌림 음식 이름이 많습니다..근데 불고기는 그게 아님..야키니쿠의 직역어로 불고기라는 단어가 쓰였다는 말은
고기를 불에 굽는 요리가 조선인들에게 일반적인 식문화가 아니였다는 말이고요...그래서 일제시대에 일본의 야키니쿠가 들어와서 널리 쓰인거라고 보심 됩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대체....
고기를 불에 구워먹는 것은 일본에서는 메이지유신 이후입니다. 조선은 너비아니 신나게 구워먹었고요. 뇌피셜 쓰지 마세요.
1931년에 단순히 불에 구운 고기=불고기라고 하는 것인데 오히려 님이 가져온 황교익
글을 보니까 점점 확신히 생기네요 제 주장에.
황교익 이가 자꾸 이슈 만드는데 또불고기 광고 찍을 라고 준비하는 중ᆢ